5월 4일 오후 3시 천진시 단박축구장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 천진송강팀 대 연변장백산천양천(이하 연변팀)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 고만국선수가 선제꼴을 넣었으나 천진송강팀에 련속 2꼴을 내주면서 연변팀은 최종 1대 2로 천진송강팀에 역전패 하고 말았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리호은감독은 《오늘 원정에서 1대2로 천진송강팀에 패했다. 힘든 원정경기에서 우리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선수들한테 감사하다. 연변팀을 관심, 지지해주는 팬들한테 감사하다.》고 했다.
천진송강팀 가니감독:《원정팀 연변팀이 점수와 순위에서 락관적이 아니지만 기전술 등면에서 우리가 중시했다. 오늘경기에서 연변팀 반격이 우리한테 많은 애로를 주었다. 우리팀이 한꼴 뒤진 상황에서 선수들이 노력하에 동점꼴을 뽑았다. 많은 고난이 있지만 오늘 승리를 축하할만하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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