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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경기결속 1분 앞두고 통한의 한꼴 허락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26일 07시29분    조회: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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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팀 2대2 청도중능

경기결속 1분을 앞두고 통한의 한꼴을 허락한 연변팀이 다 잡은 3점을 아쉽게 놓쳤다.

24일 오후 3시,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1라운드 청도준능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5분만에 리훈선수가 선제 득점에 성공하며 한꼴 앞서나갔다. 3분뒤 청도중능팀의 외적용병 다나라체에게 동점꼴을 내줬다. 38분 리훈선수가 이끌어낸 페널티킥을 김기수선수가 주도해 득점에 성공 또 한번 한꼴차로 앞서나갔다.

후반전 키퍼 윤광이 출중한 표현을 보여주며 경기를 2대1로 종반까지 리드해갔지만 결속 1분을 앞두고 청도중능팀 리장비선수에게 통한의 한꼴을 허락했다.

경기결속뒤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리소붕감독은 량팀 모두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리광호감독 대신 소식공개회에 참가한 연변팀 코치 왕건은 팀이 저곡에서 헤맬때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힘껏 응원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리병천 기자

대 청도중능전 선발 출장 명단:

1번 윤광, 5번 진효, 6번 리훈, 7번 최인, 8번 리호, 10번 지충국, 11번 김기수, 12번 강홍권, 17번 고만국, 20번 최민, 32번 박세호

후보명단: 2번 리호걸, 4번 리민휘, 9번 김도형, 19번 리군, 21번 김현, 22번 지문일, 24번 리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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