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과 장춘아태팀 길림성축구협회컵경기 펼친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길림성 제1회 축구협회컵경기가 오는 6월 25일과 7월 5일에 장춘과 연길에서 펼쳐지게 되는데 중국축구 슈퍼리그 장춘아태팀과 갑급리그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 축구협회컵 우승을 다투게 된다.
길림삼공집단의 초청으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6월 20일 저녁 장춘 남령체육장에서 개최하는 《시나넷월드컵삼공의밤》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그외 장춘에 있는기간 연변팀은 제1회 길림성축구협회컵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월드컵기간 휴전기에 들어간 연변팀은 19일 저녁 집합한후, 20일 오전 9시30분 감독진과 선수 25명이 구단뻐스로 장춘으로 이동하게 된다. 한국용병과 연변외 선수들은 장춘에서 팀과 합류하게 된다.
제1회 길림성축구협회컵 경기는 길림성체육국에서 주최, 참가팀은 길림성의 프로축구팀인 슈퍼리그 장춘아태팀과 갑급리그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 홈 어웨이드식으로 경기를 펼치게 되는데 제1회전은 6월 25일 오후 3시30분 장춘경제개발구체육장에서 펼치게 되고 제2회전은 7월 5일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치는데 최종 우승자가 제1회 길림성축구협회컵 우승컵 주인이 된다.
연변팀은 중국축구 갑급리그에서 현재 2승 3무 8패 승점 9점으로 순위 15위를 달리고 있고 슈퍼리그 장춘아태팀은 4승 3무 7패 승점 15점으로 순위 11위를 달리고 있다. 장춘아태팀에는 연변적 조선족 리광, 리상 쌍둥이형제가 활약하고 있다.
이외 1988년출생, 신장 1.90센치메터인 꼬뜨디봐르적 용병이 테스트를 받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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