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로인절 맞이 전주“농촌상업은행컵” 가두문구경기 룡정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24일 15시58분    조회:23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연변주로년체육협회와 주문구협회에서 주관하고 룡정시로년체육협회와 룡정시로년문구협회에서 주최한 전주 농촌상업은행컵 제2기 가두(사회구역)문구경기가 룡정시문구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전주 8개현시, 진달래, 동승위업 등 67개 문구대표 대의 500여명 문구대원과 재판원들이 이번 경기에 참가하였다. 최고령 선수는 86세이고 최저령선수는 34세였다.

길림성로년체육협회상무부주석이며 성문구협회주석인 장동엽(张东 晔), 성위로간부국부국장이며 성로년체육협회부주석인 정효리(程晓利)등, 원주인대주임, 주로년체육협회 명예주석인 오장숙(吴长淑), 원 주인대 부주임, 주로년체육협회주석 한창진(韩昌镇)일행 9명, 중공룡정시위상무 위원 김영남, 룡정시로년총회회장 김재혁, 시로간부국국장 라송화 (罗松花), 시문체국국장 박인철(朴仁哲)등 일행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룡정시로인총회회장, 시로인체육협회의 김재혁주석이 개막식을 사회하였는데 시당위 상무위원 김영남(金永男)이 환영사를 드리고 주총 공회부주석이며 주로년체육협회부주석인 고일명(高一明)이 개막사를 올렸다. 운동원대표와 재판원대표가 선서한후 주로년체육협회 명예회장 오장숙이 경기의 시작을 선포하였다. 경기가 시작되기전 룡정시에서 충분히 준비한 룡정시로년대학의 농악무, 민무협회의 민족무용, 지신진 건강미체조표연은 많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기의 제1계단은 분조순환의 방법을 채용했으며 제2계단은 도태 제방법을 채용하였다.

3일간의 치렬한 각축전을 펼친 결과 연길명대대가 1등을 따내고 룡정공농대가 2등을 따냈으며 연길진학대가 3등을 따냈으며 연길신 흥2대가 4등을 따냈으며 룡정 화룡대(华龙队), 연길 장청대, 왕청 북 산대, 화룡 화원대가 동점으로 5등을 따냈으며 룡정 천도대, 연길신흥 2대가 정신문명상을 따내여 주, 시령도로부터 상패와 상금을 수여받았다.


조글로미디어
손화섭 특약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 인천 석남서초에서 활약 중인 연변 축구 유학생 장성민. 인천 석남서초 멀티플레이어 장성민 한국서 10개월째… 화랑대기도 참가 연변푸더 외삼촌처럼 프로선수 목표   [경주=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한국에 와서 친구들과 놀다보니까 연변 억양이 사라졌죠.”   장성민...
  • 2017-08-28
  • 슈퍼리그 출전 2년 만에 강등이라는 벼랑 끝에 선 연변팀이 최대 위기에 몰려있다.   지난 시즌 슈퍼리그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연변팀은 올 시즌 간판 공격수 하태균과 주장 최민을 방출하...
  • 2017-08-24
  • 8월 19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 연변부덕팀은 제23라운드 강소소녕(13위 18점)과의 슈퍼리그 관건전역에서 0:4으로 홈장에서 대참패를 했다. 경기후 본지 촌철 논객들은 이번 경기를 긴급타진했다. 위챗논객 모동필님 감독 선수 모두 최선 해주기만... 올해들어 운명은 우리에게 모질게 혹독한 것 같다.  어차피 진...
  • 2017-08-21
  •   장춘아태팀 진금강 감독 이날 기자회견 참석 못해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오늘 아주 중요한 경기였다. 어려운 경기였는데 마지막 단계에 실점하게 돼 아주 아쉽다. 하지만 오늘의 1점도 연변팀의 잔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원정에서 점수를 딴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
  • 2017-08-14
  •   뭐 하나 장춘아태팀에 비해 나은 게 없었다. 한명 선수가 경기도중 레드카드로 뛰지 못한 상황에서도 62%의 경기 점유률을 가져가며 경기 막판 연변팀의 자책꼴까지 유도해낸 아태팀의 경기력이 훨씬 돋보인 경기였다.   이날 눈에 띄이게 선방을 한 키퍼 지문일은 아태팀의 유효슈팅 9개를 모두 막아냈지만 경...
  • 2017-08-14
  •    8월 13일 장춘에서 진행된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2륜경기에서 연변팀은 한사람 더 많은 상황에서 장춘아태팀과 1대1로 빅어 팬들의 이쉬움을 자아냈다.         장춘아태팀은 원정에서 하남건업팀을 이긴후 이미 리그잔류팀들과 11점 앞서 큰 근심이 없는 상황이다.오늘 경기...
  • 2017-08-14
  • 체육복권컵 전국조선족전통씨름경기 8월23일 백년부락에서 체육복권컵 전국 조선족씨름경기가 돌아오는 8월23일 오전 9시,도문시 월청진 백룡촌 ,백년부락에서 펼쳐지게 된다. 도문시 월청진정부에서 주최하고 백년부락과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의 주관으로 진행하게 되는 체육복권컵 전국 조선족전통씨름대회는 성인조...
  • 2017-08-14
  • 박태하와 황일수가 함께 웃었다. 박 감독이 이끄는 연변푸더는 9일 오후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체육장에서한 ‘2017 중국 슈퍼리그(CSL)’ 21라운드 톈진테다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황일수는 선발로 출전해 세 번째 골을 도왔다. 승점 3점을 얻은 연변은 여전히 최하위지만 강등권 경쟁하는 팀과 승점...
  • 2017-08-11
  • 연변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천진억리팀을 3대1로 격파       8월 9일 오후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천진억리팀을 3대1로 이겨 리그잔류에 소중한 3점을 따냇다.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하북화하팀에 진후 팀력사상 제일 긴 5련패의...
  • 2017-08-09
‹처음  이전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