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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꼬뜨디봐르적 용병 영입---2년반 계약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1일 10시15분    조회: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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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열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이하 연변팀)은 올시즌 제2차 이적시장에서 꼬뜨디봐르적 공격수 로란선수를 영입했다. 계약은 2년반이다.
 
연변팀은 지난 25일 장춘아태팀 훈련기지 축구장에서 있은 길림성 제1회 《길림체육복권경기복권》컵 장춘아태팀과의 축구대항경기에서 연변팀에 영입테스트를 받으러 꼬뜨디봐르에서 온 로란선수의 실력을 보기 위한 내용을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로란선수의 페널티킥 선제꼴과 고만국선수의 추가꼴로 장춘아태팀을 제압했었다.
 
연변주체육국 우장룡 부국장에 따르면 로란선수는 영입테스트를 받기 위해 21일 장춘에 도착했으며 단 사흘간 팀과 함께 훈련했다.
 
 
1989년 4월 9일 출생, 신장 190센치메터, 체중 88킬로그람의 로란선수는 꼬뜨디봐르 국가청년팀에 입선된 경력이 있으며 꼬뜨디봐르, 뜌니지, 가봉, 민주꽁고 리그에서 활약했었다.
 
6월 30일 오후 연변주체육국에서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우장룡주임은 제2단계 경기가 인차 시작되는데 련속 6껨의 홈장경기를 치르게 되는 우리로서는 홈장우세를 빌어 현재의 국면에서 상승세를 타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표시했다. 로란선수는 북경리공팀과의 예비팀경기에서 2꼴을 넣었고 장춘아태팀과 축구대항전에서도 한꼴을 넣었다. 로란선수는 꼬뜨디봐르 청년팀에 입선된적 있는데 당시 유럽무대를 노크하다가 테스트를 받던 도중 부상으로 꿈을 접은 선수이다. 로란선수를 택한것은 연변팀 전술상의 수요와 꼴 결정력이 있는 공격수가 부족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연변팀은 오는 7월 5일 오후 3시 30분,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장춘아태팀을 상대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길림성 제1회 《길림체육복권경기복권컵》 축구대항 2차전경기를 가지고 7월 9일 오후 3시 30분 조선 함경북도팀과 친선경기를 가지게 된다.
 

로란 프로필(GOSSE Gui Serge Roland)
 
1989년 4월 9일출생
 
국적: 꼬뜨디봐르
 
포지션: 공격수
 
신장: 190센치메터
 
체중: 88킬로그람
 
경력: 꼬뜨디봐르국가청년팀 입선, 현재 꼬뜨디봐르리그에서 활약
 
특점: 헤딩능력과 종합자질이 비교적 전면적인 공격수이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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