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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용병 로란:《이제 리그서 꼴 넣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16일 13시14분    조회: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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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급시즌 중반에 연변팀에 새로 입단한 꼬뜨디봐르적 용병 로란이 련속 꼴맛을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펼쳐진 중국축구협회컵 제3라운드 대련아르빈팀과의 경기에서 로란은 전반전 패널티킥과 후반전 쐐기꼴을 작렬시키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로란은 전반전 19분 김기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찔러 꼴로 련결시킨뒤,  후반 33분  또  추가꼴을 성사시키며 2대0으로 슈퍼리그팀 대련아르빈팀을 전승하고 중국축구협회 제4라운드에 진출하였다.

경기후 기자의 물음에 로란선수는 《오늘 내 표현은 괜찮았다. 나의 임무는 연변팀을 위해 꼴을 넣는것이다.》고 하면서도 《 중요한것은 다음경기인 갑급리그에서 꼴넣으면 더욱 좋겠다. 이기는것도 중요하지만 꼴넣는것도 중요하다. 다음경기인 리그에서 꼴을 넣는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본다.》며 갑급리그에서 꼴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늘 첫경기인만큼 앞으로 한껨한껨 나의 컨디션을 바로잡고 꼴을 많이 넣어 팀을 승리에로 이끌련다.》고 다짐했다
 
연변장백산천양천팀 코치 왕건은  용병 로란선수에 대해  《총체적으로 로란선수 괜찮게 찼다. 팀과의 배합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로란 프로필(GOSSE Gui Serge Roland)

 
1989년 4월 9일출생
 
국적: 꼬뜨디봐르

 
포지션: 공격수
 
신장: 190센치메터

 
체중: 88킬로그람
 
경력: 꼬뜨디봐르국가청년팀 입선, 2013시즌 꼬뜨디봐르리그에서 활약

 
특점: 헤딩능력과 종합자질이 비교적 전면적인 공격수이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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