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훈련하고있는 연변팀선수들.
연변장백산천양천팀 VS 호남상도팀
경기시간: 월 19일 오후 3시 30분
경기지점:연길시인민경기장
갑급리그 제2단계 반전을 노리는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7월 19일 호남상도전부터 시작해 련속 6껨의 홈경기를 치른다.
연변팀은 19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호남상도팀을 상대로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단계 제15라운드 홈장경기를 치른다.
호남상도팀은 올시즌 슈퍼리그 진출목표를 내걸고 신장 183센치메터인 꼴롬비아적 공격수 카베사스(9번, 현재 6꼴, 2012시즌 상해동아팀을 도와 슈퍼리그 진출시 주력으로 활약)선수와 신장 193센치메터인 세르비적 다미아노비치(10번, 현재 4꼴)선수를 인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여기에 국내선수들인 류사(31번), 류흠유(20번), 모가강(11번)선수들이 공격에 가담하며 현재 7승 3무 4패 득점 20꼴, 실점 16꼴, 승점 24점으로 순위 5위에 머물러 있다.
반면 연변팀은 경기에서 화끈한 공격축구를 보여줬으나 경기집중력 부족 등을 로출하며 부진에 빠지면서 제14라운드까지 2승 3무 9패 득점 10꼴, 실점 23꼴로 승점 9점 순위 15위에 있다. 월드컵 휴식기 기간 연변팀은 전력향상을 위하여 훈련을 해왔고 새로 영입한 꼬뜨디봐르적 공격수 로란의 팀융합도 점점 잘되여가고있다. 특히 휴식기 기간 연변팀은 장춘아태팀과의 2차의 평가전, 조선함경북도팀과의 친선경기, 대련아르빈팀과의 축구협회컵 16강점을 포함한 4껨의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선수들의 건디션을 올려왔다. 특히 한국용병 김기수, 김도형 선수의 경기력이 물이 오르고있다는 점이다.
7월 19일, 연변팀은 련속 6껨의 홈경기 첫 상대 호남상도팀을 만난다. 한사람같이 똘똘 뭉치고 완강히 박투한다면 호남상도팀과의 경기서 완승하리라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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