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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주도했던 경기다” 팬들 불만 토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1일 09시51분    조회: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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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에 있은 연변팀과 호남상동팀과의 경기를 두고 ....


팬1: “상대팀이 김기수에 대한 반칙은 레드카드가 응당하고 또 연변팀에 한개의 페널티킥 기회를 오판했다. 심판이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팬2: “두 변선에 문제가 있다. 공격과정에 두 변선수비가 전혀 참여하지 않고 수비과정에 두 날개가 돌아오지 못한다. ”

팬3: “지충국선수의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 지난 대항경기에서의 부상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것 같다. 재빨리 회복되여야만 연변팀이 살아날수 있다.”

팬4: “중국축구협회에서 심판능력을 많이 제고해야 한다. 이러한 심판능력으로 중국축구가 영원히 발전 못하고 국가팀 역시 월드컵에 영원히 참여 못할것이다.”

팬5: “로란선수의 헤딩능력이 인상적이다. 로란을 영입한후 연변팀의 공격수단이 많이 다양해졌다. 전반전 그의 강력한 프리킥슛이 득점 못하여 아쉽다. ”

팬6: “연변팀이 경기장을 연길시로 옮긴후 경기 결과가 좋지 못하다. 룡정해란강경기장을 홈장으로 경기를 치러보는것도 시도해볼만한 일이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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