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에 있은 연변팀과 호남상도팀과의 경기 67분경 상대 태클에 넘어지며 담가에 실려나온 한국용병 김기수선수의 발목부상이 조금 심각한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뒤 연변팀 코치 왕침은 “팀 의사 서빈의 진단결과에 따르면 김기수선수는 두주간의 치료가 필요하며 23일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상해록지팀과의 축구협회컵 경기(8강전)와 26일 치러지는 갑급리그 16라운드 북경팔희팀과의 경기에 출전할수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중 부상을 입은 외적용병 로란도 23일 축구협회컵 경기는 뛰지 못할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일보 리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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