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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없다!》 연변팀 대 상해신화전 주심을 고소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7일 11시22분    조회: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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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浪体育> 보도 : 너무나 엉터리없는 패너티킥 판정으로 축구협회 제4라운드에서 탈락한 연변팀은 전팀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연변축구가락부는 긴급히 모여 이번 경기의 판정을 두고 상의한후 그날밤으로 재료를 작성해 이번 경기에서 주심의 판정과정에서 나타난 문제들을 중국축구협회에 정식 반영하였다.

이날 경기 58분경, 신화팀의 조빈정은 공을 박스안으로 향해 몰고가던중 박스바깥에서 연변팀 선수와 살짝 접초기 있은후 그대로 박스안으로 달려가다가 이상야릇하게 앞으로 과장적으로 넘어졌다. 누가바도 액션이였는데 주심은 어이업게도 패널티킥을 불었다. 연변팀 선수들과 감독진이 강력히 항의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아 결국  이꼴로 연변팀은 억울하게 분을 삭여야만 했다.

그러나 후반전 신화팀 선수가 박스안으로 돌파해가는 연변팀 선수의  옷을 잡아당겨 넘겨뜨려 뚜렷한 패널티킥임에도 불지 않고 박스박 자유축으로 판정했다. 또 수차 신화팀의 반칙을 눈감아주는 등 수차 편파판정을 했다. 

경기후 천명에 이르는 연변팬들은 분노에 차서 “검은 호르라기”(“黑哨”)라고 높이 웨쳤다. 현장에서 축구를 구경하던 연변의 한 관계부문 지도자는 경기장에 내려와 기자에게 “정말 중국축구에 실망합니다!”고 개탄했다.
 
연변축구구락부에 따르면 이번 경기만 아니라 지난번 치른 두껨의 갑급경기에서도 심판의 불공정 판정을 받으며 결국 경기흐름이 기울어졌다. 경기후  연변구락부의 해당 사업일군은 경기가 끝난뒤에 즉시 전화로 중국축구협회 재판위원회 해당 지도자에 전화를 걸어 이번 경기에서 주심의 틀린 판정과 눈감아준 편파판정 문제를 제기하면서 연변팀이 좀 더 공정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기를 하게 해달라고 재삼 요구하였다. 경기가 끝난 날 저녁 연변구락부 사업일군은 밤늦게까지 이번 경기의 주심문제에 관련된 자료를  작성해 합법절차로 중국축구협회에 상소를 제기했다.

물론 연변팀은 상해신화팀과 실력차가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 나젊은 연변팀 후보선수들은 이악스러운 박투로 실력차를 미봉하였다. 선수들이 보여준 완강한 박투정신은 홈장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출처: 시나스포츠 :张岚    사진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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