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장춘조선족들 경기통한 끈끈한 민족의 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8일 11시28분    조회:15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춘, 길림 두 도시의 조선족 축구, 배구애호가들이 서로 만나 치렬한 경합으로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7월 27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와 동북조선족축구친목회에서 주관하고 동북조선족축구친목회 길림대표처와 길림시조선족축구협회에서 주최한 제2회 길장《룡성컵》축구, 배구경기가 길림시에서 열렸다.

동북조선족축구친목회 길림대표처 김광국수석대표는 축구와 배구 이 두가지 운동항목은 조선족대중들이 가장 즐기는 전통체육항목으로 이번 친선경기는 길림과 장춘 두 도시 조선족들의 단결, 우의, 진보, 화합을 목적으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회에는 길림성진흥총회 신봉철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장춘시조선족사회각계인사들로 무어진 선수단, 응원단 100여명과 길림시 조선족선수단 도합 200여명이 진을 이루어 근년래 길림시와 장춘시 두 도시 조선족간에 규모가 가장 큰 한차례 축구, 배구 친선경기였다.

길림과 장춘 두 도시 4개 축구팀과 11개 배구팀이 참여한 이번 친선경기의 최종 우승에는 남자축구경기 1등에 장춘옥타, 2등에 장춘 대화보일러가 따냈고 남자배구 1등에 길림조중, 2등에 장춘 두산, 녀자배구 1등에 길림룡성, 2등에 장춘조중에서 안아갔다.

길림시룡성실업회사 배철훈대표가 전격 후원한 이번《룡성컵》 길림, 장춘조선족 축구, 배구 친선경기는 하루의 일정으로 원만히 막을 내렸다.

이번 친선경기 개막식장에서는 길림성진흥총회와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교학기재 증정식이 있었다.

 

길림신문 차영국기자

파일 [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올시즌 성적이 여치치 않자 연변구단(연변축구구락부)에 대한 축구팬들의 불만도 적지 않다. 올시즌도 발전적인 구단운영의 기틀을 확실하게 잡아나가지 못했다. 아무리 재정이 어려운 구단도 중국축구무대서 갑급리그를 뛰자면 년간 최소 1500만원은 지출해야 한다. 연변구단은 장시기동안 정부의 지원에 의존해왔다. 메인...
  • 2013-08-19
  • *연변팀 중국축구협회 벌점 3점부터 시작(8월 18일) 순서 팀 껨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점수 1 하남건업 21 14 6 1 34 7 27 48 2 할빈의등 20 11 6 3 35 20 15 39 3 중경력범 21 11 4 6 28 16 12 37 4 광동일지천 21 11 4 6 27 21 6 37 5 북경팔희 21 10 6 5 26 21 5 36 6 심수홍찬 21 10 3 8 34 34 0 33 7 천진송강 21 7 ...
  • 2013-08-19
  • -슈퍼리그 료녕굉운팀의 조선족 김태연선수 료녕굉운팀의 20번 김태연선수. 8월 17일, 료녕성 심양시 철서경기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제21라운드 료녕굉운팀과 산동로능팀간의 경기에서 조선족 김태연선수의 활약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료녕굉운팀은 아쉽게도 1대2로 산동로능팀에 패...
  • 2013-08-19
‹처음  이전 143 144 145 146 147 1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