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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는 없다…영창팀 넘어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31일 16시26분    조회: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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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는 없다…영창팀 넘어라!

리영수


승점 3점이 절실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에 호남상도팀,북경팔희팀에 이어 또 다른 “강호” 석가장영창팀이 찾아왔다.연변팀을 그토록 사랑하는 팬들의 시선은 8월 2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지게 되는 사활전으로 이미 향하고있다.

벌가리아적 야센감독이 호령하는 석가장영창팀은 월드컵휴식기 외적수비수를 내보내고 벌가리아국가대표팀 공격수 애멍을 영입하면서 올 슈퍼리그진출 고삐를 바싹 당기고있다.애멍과 더불어 벌가리아적 미드필더 쵸뤄,브라질적 공격수 카룬으로 조합된 공격 3각편대는 가공할만한 위력을 가졌다.

석가장영창팀은 제16라운드까지 11승 1무 4패로 승점 34점을 기록하고 리그 선두 중경력범팀(승점 36점) 뒤를 바싹 쫓고있다.리그 3위 북경팔희팀(승점 30)과는 4점의 격차를 벌리고있어 이번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기려 할것이다.

대 석가장영창전은 우리에게는 더는 물러설곳이 없는 승부처다.후반기 대반격을 시도했던 연변팀은 현재 련속 2껨의 홈경기서 승점 1점만 챙긴터라 팬들의 우려와 불만을 잠재우고 희망의 불씨를 살리자면 반드시  한껨의 승리로 상황을 반전시켜야만 하는 시점에 와 있다.

연변적선수 허파가 소속돼있는 석가장영창팀은 물론 홈에서 깨기가 버거운 상대일것이다.하지만 이제 더 이상 홈패를 쉽게 허락해서는 안되는 연변팀인것 만큼 량팀 대결은 피를 튕기는 싸움이 될것이다.

후반기들어 심판의 편파 판정에 잔뜩 흥분된 홈팬들이 조금 더 성숙한 응원문화를 보여줄것이 요구되는 가운데 석가장영창팀은 꼭 잡아야 할 상대다.현재 석가장영창팀을 맞는 우리 건아들의 승전욕구는 그 어느때보다 강렬하다.

리광호감독이 홈팬들에게 한껨의 단비같은 승리를 선물할수 있을지...축구팬들은 큰 기대를 걸고있다.승리를 향한 명분과 무대는 이미 갖춰졌다.


연변일보 7월 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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