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1: “전반전 연변팀의 경기는 완전히 졸전이다. 필승의 투지가 없는것 같다. 하지만 후반전은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팬2: “홈장에서 련속된 불공정한 판정이 매우 분통하다. 홈장에서 문명한 응원문화만 요구할것이 아니라 중국축구협회에서도 심판의 편파판정에 대해 명확한 해석이 필요하다. ”
팬3: “고만국선수의 컨디션이 매우 저조했다. 체력적으로 많이 부족하다. 반면 그를 대신해 오른 리군선수의 측면공격이 인상적이였다.”
팬4: “강등권에 있는 팀 같지 않다. 경기내내 강력한 몸싸움이 적었고 집중력이 떨어졌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사생결투의 정신면모를 볼수 없는것이다.”
팬5: “오늘 기대했던 로란선수가 득점하여 기쁘다. 금후 로란선수가 컨디션을 키워 연변팀의 최고 득점수가 되였으면 좋겠다.”
팬6: “강팀과의 경기인 만큼 패배를 예상했다. 오늘 연변팀의 경기능력을 보면 갑급리그보존 희망이 있다. 현재 선수들의 심리압력이 너무 큰것 같다. 선수들 사기를 올릴수 있는 구락부측의 조치가 필요하다.”
팬7: “연변팀 위기가 맞으나 절대 포기할때는 아니다. 아직도 기회는 있다. 지난 경기를 다 잊고 남은 경기들을 위해 앞만 봤으면 좋겠다. 팬들은 영원히 연변팀을 지지한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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