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국민체질조사중심이 6일 발표한 “2014년 6부터 69세 군체 체육건신활동 및 체질상황 조사보고”에 의하면 구류항목이 중국인들이 제일 즐겨 관람하는 체육종목으로 나타났는데 그 가운데서도 롱구의 선호도가 제일 높았고 그 다음으로 축구가 2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의하면 대중 감상률에서 텔레비죤 경기실황 시청과 시합현장관람을 포함하여 즐겨보는 체육종목으로는 롱구(34.9%), 축구(10.4%), 탁구(7.1%), 체조(6.8%), 배드민턴(5.9%) 순이였다. 도시주민과 농촌주민들이 즐겨보는 체육종목은 대체로 일치했는데 롱구의 선호도가 다른 종목에 비해 훨씬 높았고 특히 농촌주민들이 즐겨보고 있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들은 롱구, 축구, 탁구경기를 주요 관람종목으로 꼽았는데 그 비례는 각각 45.9%, 15.0%, 5.9%였다. 반면 녀성들의 경우 롱구(22.9%), 체조(11.8%), 배드민턴(8.7%)순으로 나타났다.
조사수치에 의하면 수영, 당구, 무술, 권투, 씨름과 력도경기를 즐겨본다는 사람들도 일정한 비례를 차지했고 그외 적지않은 사람들이 18개 조사항목외의 종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체육종목관람에서 다원화의 경향을 보였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샘플링 데스트에 참가한 사람은 총 90929명, 전국 10개 성, 시, 자치구의 30개 지구, 531개 가두, 향진이 포함되였고 조사에 응한 도시남성은 22506명, 도시녀성은 22672명, 농촌남성은 22672명, 농촌녀성은 22806명이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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