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축구 진맥-이제 더는 퇴로는 없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15일 07시39분    조회:29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리병천

오는 16일 저녁 7시,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청도해우팀을 맞아 홈경기(갑급리그 제19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연변팀은 지난 홈경기에서 2대2로 갑급리그 보존의 직적접 경쟁적수 성도천성팀과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아직도 벼랑끝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객관적으로 분석하면 갑급리그사상 제18라운드까지 득점 12점 이하의 팀들은 갑급리그 잔류에 성공한 선례가 없다.현재 2승 5무 12패로 11점,꼴찌에 머물며 사상 최악의 경우에 처해있는 연변팀은 이제 단지 5껨의 홈경기만 남아있을뿐이다.또한 홈승도 매우 장담키 어려운바 현재 갑급리그 보존은 가시밭길이다.

비관정서가 없는건 아니지만 아직은 포기할 때가 아니다.객관적으로 살펴보면 올시즌 강등권에 있는 팀들 사이의 점수 차이가 매우 미미하다.앞으로 연변팀은 나머지 경기에서 강등권에 있는 하북중기팀,광동일지천팀과 직접적 “대화”를 가지게 되기 때문에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현재 선수들은 물론 감독진, 구단측 모두의 합심과 분발이 제일 필요할때다.

지난해 을급리그에서 갑급리그로 승급한 청도해우팀은 지금까지 6승 8무 4패로 29점을 기록,갑급리그 7위를 지키고있다.산동성 축구명장 숙무진이 감독으로 있는 청도해우팀의 경기를 지켜보면 조직력과 경기운영능력이 매우 안정적이다.게다가 월드컵휴식기간 원 국가축구팀 최고의 공격수 곡파(23번)를 영입해 공격이 더 한층 날카로와졌다.이 팀은 올해 중국축구협회컵경기에서 천진태달,하남건업 등 슈퍼리그 강팀들을 련이어 도태시키며 4강 진출에 기적같이 성공했다.올시즌 슈퍼리그 승급에는 희망이 비교적 적고 을급리그 강등에는 근심이 전혀 없는 팀으로서 남은 경기의 중점을 갑급리그 보다도 축구협회컵경기에 돌릴것으로 예상된다.이런 상황으로 분석하면 본륜경기에서 연변팀은 충분히 승산이 있다.

축구는 연변의 명함장이다.연변에 축구가 없어서는 안된다.16일 저녁 7시,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되여 연변팀 승리를 위해 열띤 응원을 펼치자!

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017년 슈퍼리그에서 연변부덕팀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지충국 선수가 남긴 기록들은 빛이 났다. 국내 유명 스포츠APP 축구황제(懂球帝)의 데이터통계에 따르면 올해 슈퍼리그에서 연변팀의 지충국 선수가 다수의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통계에 따르면 지충국 선수는 패스 18...
  • 2017-11-08
  • 특별기획 : 슈퍼리그 2년,  연변축구가 갈 길은 (1) ​일시:  2017년 11월 5일 오전 12시 반 장소: 연길시 청주돌솥밥식당 취재기자: 길림신문 김룡기자   1, 올시즌 관련 : 가장 실책은 선수 영입 길림신문: 박감독님, 올시즌 총적으로 평가한다면? 박태하: 슈퍼리그에서 2년간 있다가 갑급리그...
  • 2017-11-06
  • 10월29일 정기모임에 참가한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흑룡강신문=옌타이)박영철 기자=옌타이시 래산구조선족배구매니아들의 모임인 래산구조선족배구협회가 설립이래 매주 훈련을 견지해오고 있으며 회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   흑룡강신문사 옌타이지사의 협조하에 금년 6월에 설립된 래산구조선족배구협회는...
  • 2017-11-06
  •   연변팀 귀주항풍팀을 3대0으로 이겨    오늘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증국축구슈퍼리그제30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귀주항풍팀을 3대0으로 이겨 시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올해 마지막 경기이자 연변팀에게 있어서는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는 슈퍼리그 경기이다...
  • 2017-11-04
  •   10월 29일, 내몽골 포두에서 ‘특대희소식’이 연변 축구계에 날아들었다. 황용 감독이 이끄는 연변북국팀이 을급리그 진출 마지막 경기에서 포두록성초상비(鹿城草上飞)팀을 완승하여 연변에 두번째 프로구단을 탄생시키며 연변축구 백년사에 큰 획을 긋는 ‘특대사고’를 터뜨렸다.   1...
  • 2017-10-30
  •   10월 29일 오후에  상해시홍구축구장에서 있은 상해신화팀과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1:5로 패했다.   박태하감독을 대신해 참가한 최문식코치는“초반에 실수로 쉽게 실점을 하면서 완패했는데 연변팬들한테 끝까지 응원해줘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
  • 2017-10-30
  • 최문식코치“남은 경기 준비한대로 경기하겠다” 2017-10-28 길림신문 朝闻体育 연변부덕팀은 10월 29일 오후 3시 상해시홍구축구장에서 상해신화팀과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전날 있은 기자회견에 연변팀 최문식코치와 박세호선수가 참가하였다.   박태하감...
  • 2017-10-29
  •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을 대신해 참석한 연변팀 최문식 코치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상대팀 역습에 두꼴을 내 주며 패배를 당해 아쉽다.”고 말했다.     올시즌 연변팀이 두 라운드를 앞당겨 결국 강등을 당한 원인에 대해최문식 코치는 “시즌 초반에...
  • 2017-10-21
  •   2017년 10월 21일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8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하남건업팀에 1대2로 져 사실상 갑급리그로 떨어진 상황이다.       리그가 이제 세껨 남아있는 상황에서 연변팀은 14위인 천진억리팀과 6점의 차이가 있어 리그잔류가 사실상 리론상의 가능성만 남아있다.설상가상으로 박태...
  • 2017-10-21
  • ​  올시즌 슈퍼리그도 이제 3경기만 남겨 두고있다. 슈퍼리그 27라운드 경기가 끝난후 료녕팀과 연변팀은 거의다 이번 시즌 2개 강급 명액에 들었다고도 볼수있다. 그러나 연변팀은 실패를 인정하지 않을것이며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을것이라는 메시지를 내놓아 많은 축구팬들의 찬탄과 지지를 받고있다.   어...
  • 2017-10-19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