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축구 진맥-이제 더는 퇴로는 없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15일 07시39분    조회:27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리병천

오는 16일 저녁 7시,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청도해우팀을 맞아 홈경기(갑급리그 제19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연변팀은 지난 홈경기에서 2대2로 갑급리그 보존의 직적접 경쟁적수 성도천성팀과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아직도 벼랑끝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객관적으로 분석하면 갑급리그사상 제18라운드까지 득점 12점 이하의 팀들은 갑급리그 잔류에 성공한 선례가 없다.현재 2승 5무 12패로 11점,꼴찌에 머물며 사상 최악의 경우에 처해있는 연변팀은 이제 단지 5껨의 홈경기만 남아있을뿐이다.또한 홈승도 매우 장담키 어려운바 현재 갑급리그 보존은 가시밭길이다.

비관정서가 없는건 아니지만 아직은 포기할 때가 아니다.객관적으로 살펴보면 올시즌 강등권에 있는 팀들 사이의 점수 차이가 매우 미미하다.앞으로 연변팀은 나머지 경기에서 강등권에 있는 하북중기팀,광동일지천팀과 직접적 “대화”를 가지게 되기 때문에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현재 선수들은 물론 감독진, 구단측 모두의 합심과 분발이 제일 필요할때다.

지난해 을급리그에서 갑급리그로 승급한 청도해우팀은 지금까지 6승 8무 4패로 29점을 기록,갑급리그 7위를 지키고있다.산동성 축구명장 숙무진이 감독으로 있는 청도해우팀의 경기를 지켜보면 조직력과 경기운영능력이 매우 안정적이다.게다가 월드컵휴식기간 원 국가축구팀 최고의 공격수 곡파(23번)를 영입해 공격이 더 한층 날카로와졌다.이 팀은 올해 중국축구협회컵경기에서 천진태달,하남건업 등 슈퍼리그 강팀들을 련이어 도태시키며 4강 진출에 기적같이 성공했다.올시즌 슈퍼리그 승급에는 희망이 비교적 적고 을급리그 강등에는 근심이 전혀 없는 팀으로서 남은 경기의 중점을 갑급리그 보다도 축구협회컵경기에 돌릴것으로 예상된다.이런 상황으로 분석하면 본륜경기에서 연변팀은 충분히 승산이 있다.

축구는 연변의 명함장이다.연변에 축구가 없어서는 안된다.16일 저녁 7시,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되여 연변팀 승리를 위해 열띤 응원을 펼치자!

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본제 -- 4월 23일 오후, 연변부덕팀과 하남건업팀간의 경기 취재차 연길시인민경기장 관람대에서 우연하게 경기관람을 온 김광주씨를 만났다. 기자는 바로 옆자리에서 김광주씨와 함께 이날 경기를 보면서 현장에서 그의 관전평을 듣는 행운을 가졌다. 김광주씨는 5년간 연변축구팀 주장을 맡고 또 2009년부터 5년간 연변팀...
  • 2016-04-26
  • “압박축구”가 더 나은 “압박축구”에 속절없이 당했다. 팀플레이와 압박축구, 역습전술을 구사한다는 면에서 스타일상 비슷한 팀이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용과 결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였다. 이번 경기는 결과를 제쳐놓더라도 내용이 더 큰 문제였다.    전반전은 졸전이라는 표현이...
  • 2016-04-26
  • 23일에 있은 2016 중국 슈퍼리그 제6라운드 연변팀 대 건업팀간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 첫 패배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연변은 5차의 슛을 날렸다. 정면으로 4차, 꼴문을 비껴나간것은 1차였다. 반면 하남팀은 연변팀보다 근 3배 많은 16차의 슛을 날렸다. 정면으로 6차, 빗나간 공은 10차였다. 하지만 이날 건업팀의...
  • 2016-04-26
  • 1부리그에 갓 올라온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2련패를 당하며 “슈퍼리그 성장통”을 겪는중이다. 경기 전날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이 분수령으로 일컫던 대 하남건업팀전, 23일 오후 경기를 통해 상대에 속절없이 무너지며 연변팀은 부진에 빠져드는 모습이다. 지난 5라운드 산동로능팀과의 패배로 6라운드...
  • 2016-04-26
  • 외국인 선수 2명 부상과 첫 연패에도 박태하가 희망가 부르는 이유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우리보다 못한 팀은 없다. 개인기량으로 한계가 있지만, 우리는 팀으로 간다" 박태하 연변부덕 감독은 태연했다. 외국인 선수 2명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2연패를 당한 감독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침착함이었다. 그는 "슈퍼리...
  • 2016-04-26
  • 4월23일 오후, “연변축구(상해)팬클럽 열성팬 단합대회”가 상해시 홍천로 풍도국제광장 BINGBING 맥주바에서 열렸다. 오는 4월 29일 저녁, 2016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7라운드 상해상항팀대 연변부덕팀의 경기가 상해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연변부덕축구팀을 더 잘 응원해주기 위하여 상해동북경제문화발...
  • 2016-04-25
  •   400여명 하남건업축구팬들 원정응원길에 올라   4월23일 연변부덕축구팀대 하남건업축구팀사이 경기, 슈퍼리그의 열혈 축구팬들은 어디에나 달려가고 힘찬 응원을 보내준다는 말이 또 한번 증명되였다. 연변과 수천리 떨어져있는 중원의 하남성에서도 이날 원정경기 응원에 적잖은 축구팬들이 동원된것이다. 오...
  • 2016-04-25
  •   하남건업팀은 용병들의 개인능력이 뛰여나고 전술적으로 잘 뭉친 슈퍼리그 강팀이라는성을 오늘 보여주었다. 완성도가 높은 절대 강팀이다.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목표가 뚜렸했다.    특히 전술에서 목적성이 아주 강했다. 시작부터 3-5-2 전술을 들고나와 수비 3명이 우리팀의 비수 하태균을 좌우로 묶...
  • 2016-04-25
  • 경기뒤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팀 박태하감독은 “팬들이 열심히 응원해줬는데 승리를 안겨드리지 못해 미안하다. 하남팀은 좋은 팀이다. 오늘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싸웠고 아직 리그는 긴 려정이 남아있는 만큼 배워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충분히 우리 선수들이 더 나은 경기를 보여줄수 있으리라 믿는...
  • 2016-04-25
  • 池文一最后时刻化解了奥斯曼及尹鸿博的必进射门。 网易体育4月23日报道: 面对河南建业,延边仅以1球小负,但如果不是门将池文一最后时刻的两次顶级扑救,先后用大腿和指尖化解了奥斯曼的单刀以及尹鸿博的转身抽射,延边可能在主场大比分告负。第一次扑救,展现出的是池文一出色的选位及极大的控制范围。当奥斯曼中路带球长...
  • 2016-04-24
‹처음  이전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