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제2의 《황동춘》을 찾아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21일 15시34분    조회:27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의 공격선에서 가장 문제가 진정한 킬러가 없는것이다!

이기는 경기를 하자면  효률적인 득점력과 안정한 수비라고 할수있다. 현재 연변팀 이 승리를 못하는것은 이 두가지 문제가 돌출하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것은 연변팀 득점력문제다. 

연변팀 경기를 보느라면 한마디로 “속이 바질바질 타서 재가 된다”고 할수있다. 경기내내 많고 많은 득점기회를 만들고도 꼴이 터지지 않는것이다. 또 한꼴 앞섰다가도 확인사살을 할수있는 꼴기회를 수차 놓치며 적수에게 반전의 기회와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것이다. 

따라서 문전에서 랭정한 끝내주는 한방을 가진 선수가 그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연변팀 선수 공격진 선수들의 특점이 너무 비슷하다.  기술이 좋고 빠르지만 문전에서 충격력이 부족하고 특히 킬러가 갖추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인 랭혹과 랭정이 부족한것이다.

연변팀 외적용병 선정에서 가장 치명적 결책실수가 같은 류형의 선수들을 인입한것이다. 외적용병은 가장 팀의 부족한점을 보충하는 자리여야 하는데 선수 모두가 연변팀 선수들과 기술특점이 비슷하다. 헤치고 만들고 하는것은 좋은데 마무리가 안된다.   두 한국적선수도 현유선수들과 특점이 같은데다 로란까지 문전에서 침착성과 랭정성이 부족하다. 로란은 계속 꼴문앞에서 공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씨원하게 마무리를 못해준다. 공도 많이 잡고 몸싸움도 아끼지 않지만, 효률이 없다. 많은 갑급팀의 공격수 용병보다 효률성이 너무 떨어진다.

연변팀은 마지막 한방, 마지막 한뼘이 계속 부족하다. 이딸리아 유명한 잉자기처럼 동작은 곱지 않지만 꼴 하나만 끝내주는 한방이 있는 킬러가 그어느때보다 필요하다.

현재 외적선수 교체가 불가능하다면 그래도 감독진이 내부에서 발굴하고 대담히 실험하고 그 선수에게 슛 자신감과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황동춘은 최은택감독이 이끄는 연변팀 4강 기적때 연변팀에서 가장 꼴을 많이 넣은 선수다. 공격수가 하프선이지만 수시로 짓쳐나가며 냉정한 슛을 때려 꼴맛을 보군 했다. 그는 기술이 일반적이지만 문전에서 강렬한 슛욕심과 마지막 공처리에서 랭정함으로 수차 꼴을 만들었다. 연변팀에서 제2의 “황동춘”을 찾아보면 어떨가?

현재 연변팀에서 최인선수가 그중 슛의 침착성과 랭정성 그리고 날카로움이 돋보인다.

예상외로 수비수인 진효선수가 저돌적이고 돌파력도 있고 슛이 날카롭게 보인다. 그러나 현재 수비선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선수라는점이 고민이다.

혹은 공처리에서 냉정한 지충국을 많이 박스안쪽으로 짓쳐나가게 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지충국은 자유축에서 꼴을 적잖게 만들지만 운동전에서 꼴맛은 보지 못하고 있다.  순간 나타나는 좁은 공간에서의 그의 공처리가 뛰여난만큼 박스안에서 마지막 마무리가 기대된다.

좋기는 이외로 어린 선수를 세워보는것도 좋은 시도라도 본다. 십팔십구세에 유럽 정상리그와 국가팀에 나선 오웬이나 루니의 경우처럼 꼴감각이 좋고 심리소질이 좋은  어린 선수도 대담히 기용해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정하나 기자/사진 김룡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0일 오후 3시 30분, 운남 로서고원훈련기지 6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0대 2로 상해가정회룡팀에 패했다. 이날 김휘용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10번 오청송, 11번 리금우, 12번 리자행,,14번 김덕화, 16번 하오, 21번 리일옥, 44번 류박, 47번 리세빈,...
  • 2021-05-20
  • (16일) 있은 을급리그 연변룡정팀 대 청도홍사팀 경기에서 한 축구팬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연변축구팬은 경기장 울타리에 "승리하자 연변"이라는 내용의 프랑카드를 걸고 경기 내내 연변룡정팀을 위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다. 그는 어디에서 온 누구일가? 현장에서 그와 연변룡정팀 사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 2021-05-17
  • 16일 오후 3시 30분, 운남 로서경기구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개막전에서 연변룡정팀이 0대 0으로 청도홍사팀과 빅었다. 이날 김휘용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10번 오청송, 11번 리금우, 14번 김덕화, 16번 하오, 21번 리일옥, 44번 류박, 47번 리세빈, 48번 장옥준을 꼴키퍼에 33번 리예화를 ...
  • 2021-05-17
  • 왼쪽으로부터 리민재, 강현빈, 정호원, 허일신. 2021년 5월 1일, 코로나 19 영향으로 미루어진 2020년 전국 청소년 교정축구동계훈련영의식이 사천성 내강시에서 있었다. 전국청소년교정축구공작령도소조 반공실에서 주최하고 사천성교육청, 내강시(内江市)인민정부에서 주관, 위원현(威远县)인민정부, 국가 남방련계축구훈...
  • 2021-05-08
  • 2021시즌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계단 일정표가 나왔는데 연변룡정팀은 5월 16일 오후 3시 30분에 청도홍사팀과 첫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을급리그 개막식은 5월 15일 광서팀대 서안준랑팀의 경기로 시작된다. C조 운남 로서경기구에 편성된 연변룡정팀은 청도청춘도, 청도홍사, 호남상도, 하문로도, 사천민축, 천주아신팀...
  • 2021-05-07
  • 2021시즌 슈퍼리그가 어제(20일) 막을 올렸다.   개막 첫날인 어제 오후 광주vs광주성과 산동태산vs중경량강경기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광주와 광주성은 2:2로 빅었고 산동태산은 2:0으로 중경량강경기를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산동태산의 연변출신 선수 김경도가 주장완장을 차고 출전하면서 팬들의...
  • 2021-04-22
  • 연변을 대표해 올 시즌 을급리그 출전을 확정한 연변룡정팀(龙鼎)이 출사표를 던졌다. 일전 연변팀은 올 시즌 을급리그 출전 감독진과 선수단을 확정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을급리그에 출전하게 될 연변팀 선수들의 평균나이는 18.5살, 중국 프로리그에서 가장 젊은 팀이다. 연변룡정팀이 17일 해란강축구타운에서 장춘...
  • 2021-04-19
  • “올시즌 리그 잔류가 목표…젊은 선수들 단련이 목적" 연변룡정 구단 왕건 총경리. 올시즌 목표는 을급리그 보존 을급리그에 복귀하면서 연변축구의 불씨를 살려내고 있는 연변룡정축구구락부(원 연변해란강)가 현재 룡정축구문화타운기지에서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있다. 을급리그 진출 자격을 얻은 연변룡정(...
  • 2021-04-16
  • 심수팀으로 이적해간 원민성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원민성은, 새 팀에 와서 적응도 완료하고 열심히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가팀에 대한 열망은 없냐는 물음에 원민성은 "예전에는 많이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거기에 얽매이지 않고 있다. 꾸준히 노력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
  • 2021-04-1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