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껨 경기출전자격 중지 벌금 1만5천원 부과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연변2팀 류영걸, 지철남 선수에게 《3껨 경기출전자격 중지와 벌금 1만 5천원 부과》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중국축구협회는 26일 각 경기구위원회와 구단에 통지를 발부해 《중국축구협회 규률준칙 및 처벌방법》조례에 근거해 이같은 결정을 통보했다.
지난 20라운드 심수홍찬팀과의 예비팀경기에서 경기 25분,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의 53번 류영걸선수와 심수홍찬팀의 15번 려정선수,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의 43번 지철남선수와 심수홍찬팀 1번 꼴키퍼 장욱위선수사이 상호 때리는 현상이 발생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고 말았다.
중국축구협회는 경기장풍기를 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후속처리를 내린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절제되지 못한 행동으로 톡톡한 대가를 치르게 된 류영걸, 지철남선수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더욱 훌륭하고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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