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슈퍼축구팬 리영승씨 신강에서 단독 응원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일 11시19분    조회:7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30일 오후 7시 신강체육중심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1라운드 신강천산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의 모든 경기에 동행응원을 나선 조선족 특급축구팬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길림시의 리영승씨(29).

연변팀에 대한 그의 사랑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홈장응원에서 원정응원에까지 쭉 이어진것이다. 이날 경기에서 원정응원석에는 오직 리영승씨 혼자뿐이였지만 경기가 끝날때까지 연변팀 힘내라를 소리높여 불러 신강팬들의 박수소리까지 받기도 하였다.
 
리영승씨는 현재까지 홈장경기는 물론 북경, 심수, 청도 등 원정경기에 따라나서며 연변팀의 명실상부한 《12번째》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리영승씨, 《현재 부진에 빠져있지만 갑급리그 잔류임무를 꼭 완성하리마 믿는다》면서 연변팀을 사랑하는 전국의 축구팬들과 함께 연변팀의 응원에 전력을 다할것이라고 힘주어 말하고나서 다음경기장소인 중경에도 응원을 하러 가겠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26일 있은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관련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올해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9월 20일 연길에서 개막된다. 이번 축제는 길림성관광국과 주정부에서 공동 주최하고 주관광국, 연길, 훈춘, 룡정, 도문시 정부, 스웨덴노르디크웨이와싸유한회사에서 주관한다. 축제는 세계 최대...
  • 2014-08-27
  • 청도에서 조선족이 가장 밀집 된 성양구에 조선족축구협회가 23일 정식으로 설립,  8개 축구팀이 등록하고 신고식을 가졌다. 협회측에 따르면 현재 청도에서 활약중인 조선족축구팀은 20여개에 달하며 각기 소규모로 그룹을 형성하고 리그전을 치르고있다. 청도에서의 조선족축구위상을 높이고 조선족축구인재를 발굴...
  • 2014-08-26
  •   련이은 6껨의 홈장경기에서 단 한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연변팀은 심수홍찬팀과의 대결에서도 무승부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한층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되였다. 홈장승이야말로 연변팀의 활로를 개척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였지만 강등의 “위기설”은 이제 회피할수 없는 엄연한 현실로 ...
  • 2014-08-25
  • 지난 8월 19일과 20일, 대련개발구 호랑이축구팀(조선족축구팀), 구풍(飓风, 한족팀)축구팀과 한국의 PHKC팀이 대련민족학원에서 친선을 다지는 축구시합을 펼쳤다. 료녕신문 대련지사 박경상
  • 2014-08-25
  • 연변대학 체육학원 체육학박사 김창권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컸다. 왜냐하면 연변팀은 추호의 《전투력》도 갖추지 못한 심수홍찬팀을 상대로 무득점 무승부에 그쳤기때문이다. 그동안 연변팀은 8경째 이기는 경기를 못하고 있다. 아마 이기는 법을 잃어버린것 같다. 연변팀의 이같은 부진상태가 지속되면 갑급리그...
  • 2014-08-25
  • 8월 23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중국축구갑급리그 제20라운드 심수홍찬팀과의 홈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경기초반부터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운 심수홍찬팀을 상대로 거센 공격을 들이댔다. 여러번 좋은 득점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꼴로 련...
  • 2014-08-23
  • 8월 21일 저녁, 제 2 회 난징 유스올림픽 남자 접영 50 m 경기에서 중국의 위허신(余賀新, 가운데) 선수가 23초 69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차지하였으며, 트리니다드토바고의 Dylan Carter 선수(왼쪽)와 네덜란드의 Matthias Ferguson 선수(오른쪽)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인민망
  • 2014-08-22
  •   국가체육총국 탁구바드민톤운동관리쎈터에서 주최,길림성 탁구하키롱구무술운동관리쎈터,연변 주체육국,연변체육운동관리쎈터에서 주관,길림삼림공업그룹 천양천음료유한회사에서 관명한 2014년“천양천컵”전국중점단위(학교) 탁구경기가 20일 연변체육관에서 개시됐다. 중국탁구 후비력 양성을 목적으로...
  • 2014-08-22
  •   한여름 수차의 홈경기에서 기세를 올리지 못했던 불운의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과 로임체불풍파로 극심한 내분에 시달리는 심수홍찬팀이 운명의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이기는 팀은 현상황을 타개해나갈 동력을 얻을수 있으나 패하는 팀은 걷잡을수 없는 후환에 처할수 있다. 연변팀과 리의감독이 이끄는 심...
  • 2014-08-22
  • 연변팀의 공격선에서 가장 문제가 진정한 킬러가 없는것이다! 이기는 경기를 하자면  효률적인 득점력과 안정한 수비라고 할수있다. 현재 연변팀 이 승리를 못하는것은 이 두가지 문제가 돌출하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것은 연변팀 득점력문제다.  연변팀 경기를 보느라면 한마디로 “속이 바질바질 타서 재...
  • 2014-08-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