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꼴이나 먹으며 점수도 신심도 희망도 다 잃은 경기였다.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운 참패였다.
연변팀은 6일 저녁 7시 30분 중경올림픽체육쎈터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현재 1위를 달리며 올시즌 슈퍼리그 강력 후보인 중경력범팀에 1대5 로 여지없이 란도질당했다.
연변팀 리광호감독: 《마지막 1분까지 포기하지 않고 뛴 우리 선수들한테 감사하다. 중경력범팀 슈퍼리그 진출하길 기원한다. 팀을 맡은후 오늘 내가 마지막으로 지휘한 경기인데 생각밖이다. 희망컨데 연변팀 새로운 감독의 지휘하에 갑급리그 보존성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중경력범팀 왕보산감독:《경기전 연변팀은 갑급리그 꼴지팀인데 오늘 방어반격전술이 아주 좋았다. 반면 전반 30분간 우리팀은 아주 조급증서를 나타냈다. 연변팀 밀집방어 상황에서 진공 등 면에서 합리하지 못했다. 한꼴 앞선 상황에서 후반전에 기회가 많았다. 선수들한테 감사하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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