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고종훈감독:《신심이 있기에 팀을 맡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5일 07시32분    조회:7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신임감독 고종훈의 지휘하에 무승부를 거두었다.

연변팀은 13일 오후 3시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3라운드 천진송강팀과 홈장경기에서 전반전 44분 용병 크로디네선수에 선제꼴을 내주고 후반 26분 용병 로란이 이끌어낸 페널티킥을 자신이 직접 꼴로 련결하며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천진송강팀 가니감독:《경기전 우리 상대인 연변팀을 보았는데 현재 갑급리그 순위 꼴찌에 처해있었다. 오늘경기에서 연변팀의 투지정신을 보았는데 이 면에서 탄복한다. 우리팀은 체능에 문제가 있었다. 경기전날 공항문제로 11시간의 비행기에 앉아왔는데 우리팀 선수들이 영향 많았다. 전반전 한꼴 앞섰다.후반들어 우리는 이 한꼴 우세를 지킬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경기 재판에 대해 더 말하고 싶지 않다. 총체적으로 잘했다고 본다. 이 경기가 끝난후 1점을 따냈는데 련속 5껨 경기에서 지지 않았다.좋은 현상이다. 꼴찌인 연변팀과 점수차이는 내가 팀을 맡은후 연변팀과의 점수차이는 9점이였는데 현재보면 18점으로 늘어났다. 우리팀은 천천히 직업화의 길을 가고있는 과정인데 오늘 우리 선수들의 표현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연변팀 고종훈감독: 《팀을 맡은후 첫 경기였는데 선수들의 노력에 특별히 고맙다. 이후 경기  총화하면서 마지막 7껨 경기를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
 
기자:팀을 처음 맡은후 신심이 있는가?
 
고종훈감독:《신심이 있기에 팀을 맡았다. 아무런 압력이 없다. 앞으로 남은 7껨 경기에서 총화를 잘하고 선수들과 함께 연구하고 다음경기를 준비 잘하겠다.현재 선수들의 신심이 부족한면과 정신면모를 조절하고 전술을 연구하겠다.》
 
기자: 현재 민감한 정황하에서 마지막 갑급보존에서 압력이 있는가?
 
고종훈감독:《압력이 없다. 나의 사유대대로 다음경기 준비하겠다.》
 
기자: 중간휴식시 어떤 포치를 했는가?
 
고종훈감독:《오늘 경기 이기려고 했다. 중간휴식시 20분후 전력 공격하라고 지시했다. 선수교체도 공격수면에서 교체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뒤로 팬들이 떠나는 모습이 보이지만 흔들림없이 경기를 지휘하는 고종훈감독 한마디로 사고였다! 의외였다! 운도 너무너무 없었다.   전반 21분경, 어이없는 수비의 실책이 아니였더면 이날 경기흐름과 결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발전했을것이다.   그다음 70여분 피말리는 공격이 거듭되였지만 끝내는 꼴이...
  • 2014-09-28
  • 연변팀의 강등 점점 현실로 다가와 27일 오후 3시,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서 펼쳐진 갑급리그 제25라운드 하북중기팀과의 홈경기에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0대1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연변팀은 광동일지천팀(갑급리그 14위)과의 점수차이가 6점으로 늘여졌다. 5껨(1껨 홈장, 4껨 원정)만 남긴 연변팀에 갑급리...
  • 2014-09-27
  •   연변천양천- 하북중기 결과예측 : 연변팀 홈장승   이번 경기는 갑급보존에 6점이 걸린 혈전이다. 지난주말 원정에서 연변팀은 죽을 각오를 하고 싸우는 몸던지는 정신으로 오히려 원정경기를 홈장처럼 싸워 북경리공에서 3점을 앗아갔다. 현재 연변팀은 24껨을 치른후 꼴지자리에 있지만 성도팀이나 일지천과...
  • 2014-09-27
  •  제25회전 하위팀들 상호 격돌, 연변-하북중기 성도-심양중택 조우전   오는 토요일 27일에 있게되는 갑급리그제 25회전이 갑급보존팀간의 가장 큰 혼전으로 떠오르면서 경기후 갑급보존 구도가 무려 5개팀의 혼돈양상으로 변할 전망이다.   현재 순위상 갑급탈락 예상팀에 오른 최학순위 3개팀인 연변천양...
  • 2014-09-27
  •      선수들 모두 하북중기팀전에 대한 필승의지로 똘똘 뭉쳐있다. 사진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있는 연변팀 건아들 모습.      “우리는 반드시 살아남을것이다. 토요일 하북중기팀과의 경기(27일 오후 3시 룡정시해란강경기장서 개시)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 리그 잔류를 위한 ...
  • 2014-09-26
  • 금메달 28개 같지만 은메달 3개 뒤져 사격 김미진,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 한국 사격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김미진(34·제천시청)을 앞세워 금맥을 이었다.   김미진은 25일 경기 화성의 경기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더블트랩개인전에서 110점을 기록, 장야페이(108점·중국), 바이이팅...
  • 2014-09-26
  • “연변과 스웨리예를 잇는 훌륭한 교량...”   사진 허성 기자 21일,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열리고있는 연길시 진달래광장은 화사한 자전거헬멧에 자전거복을 착용한 선수들과 응원하러 나온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
  • 2014-09-24
  • (중국 여자 체조팀 단체전 금메달 차지) 인천아시안게임 3일째인 22일 중국 선수들은 수영과 사격, 체조, 무술 등 종목에서 총 14개의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22일까지 중국은 총 26개 메달을 쟁취해 메달 종합순위 1위를 달리고 있고 한국과 일본이 각기 제2위와 제3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자배드민턴 단체결승전에서 중국...
  • 2014-09-24
  • ‘아리랑’에 맞춰 연기… 관중 환호, 亞경기 3회 연속 동메달 차지 북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선수들이 22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아경기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여자 단체 자유종목에서 선수들을 물 밖으로 띄우고 있다. 물 밖에서 연기하는 선수 2명을 6명이 물속에서 받치고 있다....
  • 2014-09-23
  • 제2회 포스코통화강철휘남현조선족운동대회 진행   포스코통화강철회사에서 협찬하고 포스코통화강철회사직원과 휘남현조선족학교,휘남현조선족들이 참가한 제2회 포스코통화강철휘남현조선족운동대회가 9월19일 휘남현조선족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운동대회에는 휘남현정부의 주요지도일군들과 휘남현민족종교사...
  • 2014-09-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