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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21일부터 연길 등 지역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9일 08시57분    조회: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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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준비 완료
등록인수 최다, 경기수준 최고 예상


2014년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준비사업이 기본상 마무리된것으로 알려졌다.

“달리자, 생태문명을 향해!”를 주제로 하는 이번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행사는 21일에 연길시진달래광장에서 시작되여 26일까지 훈춘, 룡정, 도문 나아가 조선 라선특별시까지 이어진다.

본회 축제는 도합 3개 단계로 나뉘여 치러지는것으로 알려졌다. 21일,첫단계인 연길구역에는 자전거단거리코스(45킬로메터), 장거리코스(168킬로메터), VIP자전거경기, 어린이자전거경기 종목이 설정되였는데 진달래광장을 시작으로 장백산로, 연룡도로, 조양천 등 도로를 코스로 달린다. 23일, 훈춘구역에서는 자전거단거리코스(46킬로메터), 장거리코스(68킬로메터)가 망라되였는데 선수들은 연도에서 방천풍경구, 권하통상구 등 명소들의 수려한 풍경을 만끽하며 연변의 생태환경을 체험하게 된다. 24일,마지막 단계는 조선 라선특별시에서 진행되는데 하프마라손, 보행, 아마추어자전거경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18일, 주최측은 3회째인 이번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지금까지의 등록인수 최다를 기록할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현재 도합 707명 선수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등록선수중 200여명은 외국선수로서 이들 역시 지금까지 가장 높은 경기수준을 선보일것이라고 피로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번 축제를 위한 도로작업, 후근봉사, 의료, 교통안전 등 관련 준비사업도 이미 마무리된 상황이다.

한편 주최측은 이번 축제가 국내외에 연변의 록색생태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건강, 저탄소 생활리념을 전파하는 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과시할것으로 전망했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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