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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통화강철-휘남현조선족운동대회 진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22일 10시18분    조회: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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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포스코통화강철휘남현조선족운동대회 진행


 


포스코통화강철회사에서 협찬하고 포스코통화강철회사직원과 휘남현조선족학교,휘남현조선족들이 참가한 제2회 포스코통화강철휘남현조선족운동대회가 9월19일 휘남현조선족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운동대회에는 휘남현정부의 주요지도일군들과 휘남현민족종교사무국,루가조선족향의 주요 지도일군들이 참가하였고 휘남현의 조선족들이 참석하여 포스코통화강철회사의 직원들과 하루동안의 운동대회를 유쾌히 진행하였다.

포항통강(길림)강재가공유한공사는 2012년10월 휘남현에 년간 생산량이 20만톤인 강재가공센터를 설립하여 길림성과의 본격적인 협력의 시대를 열었다.지난 2년간 짧은 경영기간과 침체된 철강시황에도 가동 10개월만에 월 1만톤 판매와 10만딸라 흑자라는 기록적인 경영성과로 휘남현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되였다.또한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봉사활동을 통하여 존경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모범을 보여주고있다.

이날 운동대회에서 포항통강(길림)강재가공유한공사에서는 휘남현조선족학교에 액정텔레비죤 6대와 도서 300권을 기증하였다.

오후 12시30분부터 진행된 운동대회는 휘남현조선족학교의 학생 취미성운동대회와 교원과 포항통강직원의 계주봉이어달리기가 이어졌고 경기항목사이에 휘남현 각 로인협회와 학교학생들의 문예종목들이 출연되였으며 포항통강과 심양포항의 축구경기는 운동대회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경기가 끝난후 전체 참가자와 관중들이 서로 손잡고 참여한 대형 광장무 행사가 펼쳐져 서로 돕고 사랑하는 격려의 장면이 펼쳐졌다.


길림신문 리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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