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국, 아시안게임 중간순위 일본에 밀려 3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26일 07시40분    조회:9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금메달 28개 같지만 은메달 3개 뒤져
사격 김미진,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

한국 사격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김미진(34·제천시청)을 앞세워 금맥을 이었다.

 

김미진은 25일 경기 화성의 경기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더블트랩개인전에서 110점을 기록, 장야페이(108점·중국), 바이이팅(107점·중국)을 제치고금메달을 쐈다. 김미진의 110점은 세계신기록이다.

 

전날까지 6개 금메달을 딴 한국은 김미진의 메달을 더해 목표치인 7개 금메달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한국은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얻었다.

 

사격과 함께 이번 대회 초반 금메달 레이스를 이끌었던 펜싱은 금메달을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은메달,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하고 대회를 마쳤다.

 

한국 펜싱은 금메달 12개 가운데 8개를 휩쓸며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종합2연패를 달성했다.

 

수영의 박태환(인천시청)은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은메달을 따고 한국 선수 통산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박태환과 최다 메달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선수는 사격의 박병택(19개·금 5, 은 8, 동 6)이다.

 

박태환은 경영 경기 마지막 날인 26일 자유형 1,500m와 단체전인 혼계영 400m경기를 남겨둬 통산 최다 메달 기록은 새로 쓰일 가능성이 크다.

 

한국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은 남녀부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 남자는 25일 준결승에서 필리핀을 228-227로, 한국 여자는 이란을 229-222로 꺾고 27일 결승전을 치른다.

 

‘도마의 신’ 양학선(한국체대)은 북한의 체조영웅 리세광(29)을 꺾었지만 아시안게임 2연패는 달성하지 못했다.

 

양학선은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도 평균 15.200점을 받아 섹와이훙(15.216점·홍콩)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왕좌 탈환을 노렸던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리세광은 1차 시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끝에 14.799점을 얻는데 그쳐 4위로 처졌다.

 

한국 야구와 축구는 잇따라 승전보를 전했다.

 

야구대표팀은 한국은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홍콩과의 경기에서 12-0,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27일 중국과 결승 진출 다툰다.

 

축구대표팀은 한국의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홍콩을 3-0으로 꺾고 8강에 진출, 28일 일본과 맞붙는다.

 

종합 메달 순위에서 한국은 일본과 같은 금메달 28개를 기록했으나 은메달 수에서 33-36으로 뒤져 3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인천=연합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성도천성팀 리장수감독 인터뷰 8일 저녁 6시경,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성도천성팀의 이장수감독을 만났다. 10여년간 축구축구무대에 몸담고있으면서 선후로 중경륭흠, 청도펠래트, 광주항대 등 팀을 중국축구의 정상에 올려놓았었고 2012년에는 광주항대를 이끌고 팀을 아시아축구의 챔피언으로 만들던중 거의 익어가는 《...
  • 2014-08-10
  •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승점 3점을 획득하기 위해 끝까지 공세를 펼쳤으나,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8월 9일 저녁 7시에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갑급리그 제18라운드 성도천성팀과 경기에서 전반전 0대2로 뒤지다가 지충국의 프리킥꼴과 김도형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로란의 깨끗...
  • 2014-08-10
  • [축구원로 긴급진단] 1 최근 몇년째 연변축구는 어렵고 힘든 단계에 처해있다. 한동안 괜찮게 나가던 연변축구가 아마도 2011년초 구단의 박성, 김경도, 한청송 등 쟁쟁한 주전선수들이 북경국안, 중경력범 등 기타 구단으로 이적해가며 3선의 관건위치마다 공백이 생기면서 구단실력에 《위험신호》가 오기 시작한것 같다....
  • 2014-08-09
  •   -리병천(연변일보) 갈 길 급한 두 팀이 만났다.련속된 3껨 홈경기에서 1무2패하며 꼴찌로 추락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에 갑급리그 잔류의 길에서 가장 큰 “경쟁자” 성도천성팀(갑급리그 15위)이 찾아왔다. 연변팀은 9일 저녁 7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성도천성팀을 맞아 올시즌 가장 관건적인 생...
  • 2014-08-08
  • 6일 연변더비, 조선족더비로 기대를 모았던 축구협회컵 8강전에서 김경도(산동로능)와 박성(북경국안)은 나름대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CCTV-5를 통해 생방송된 축구협회컵 8강 도태전 북경국안-산동로능전은 제일 초점경기로 수많은 국내팬들의 이목을 집중, 기대대로 격렬하고 정채로운 격전...
  • 2014-08-08
  • [전망대]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에 진짜 위기가 닥쳤다. 꼴찌로 내려앉은것은 개의치 않는다. 이제부터 연변보위전이다. 아직 13경기가 남았다. 다만 8월이 승부처다. 어떻게 승리하느냐가 관건이다. 엷은 선수층과 부상 등 여러 변수로 인해 자칫 강급권에 빠질수 있기 때문이다. 연변팀으로서는 최선을 다하는...
  • 2014-08-08
  • 국가국민체질조사중심이 6일 발표한 “2014년 6부터 69세 군체 체육건신활동 및 체질상황 조사보고”에 의하면 구류항목이 중국인들이 제일 즐겨 관람하는 체육종목으로 나타났는데 그 가운데서도 롱구의 선호도가 제일 높았고 그 다음으로 축구가 2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의하면 대중 감상률에서 텔레비죤 경기...
  • 2014-08-08
  • 심판문제가 련이어 발생하지만 연변팀 감독진은 심판문제도 있지만 자기자신의 문제를 찾아야 한다고 했다. 지난 7월 26일 경기후 리광호는 선수단에 이렇게 반문했다. 72분 로란이 키퍼와 1 대 1 기회를 잡았더면 경기에 완전히 쐐기를 박고 마무리할것이 아닌가? 전반전 경기가 결속될 무렵 우리 팀과 대방의 4:2의 절호...
  • 2014-08-05
  • 《범이 물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 우리가 은근히 기대하던 홈장대박은 없었다. 오히려 결과만 보면 홈장 3껨이 1무 2패로 단 1점을 벌었다는 초라한 성적표다. 따라서 갑급보존을 두고 실망론이 끓고있으며 또 이런저런 삐걱거리는 소리들도 심심찮게 들린다. 과연 연변팀 현황을 어떻게 봐야 할가? 물론 결과를 봐야...
  • 2014-08-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