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주말 갑급리그, 강급권팀들간 처절한 진흙탕싸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27일 08시44분    조회:37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는 토요일 27일에 있게되는 갑급리그제 25회전이 갑급보존팀간의 가장 큰 혼전으로 떠오르면서 경기후 갑급보존 구도가 무려 5개팀의 혼돈양상으로 변할 전망이다.
 
현재 순위상 갑급탈락 예상팀에 오른 최학순위 3개팀인 연변천양천팀과 광동일지천, 성도천성팀의 승부는 껨마다 생사전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번 제25회전에  현재 공동 24점으로 제12위 제13위에 있는 심양중택과 하북중기 이 두팀까지 혼전에 가담하며  그야말로 최하위팀들간의 진흙탕싸움이 되여있다.

심양중택과 하북중기는 최하위 3개팀과 4-7점 차이밖에 안되기에  갑급탈락 위험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日期
 
时间
 
主队
 
比分
 
客队
 
9-27
 
15:00
 
延边长白山
 
 
河北中基
 
9-27
 
15:00
 
天津松江
 
 
新疆天山雪豹
 
9-27
 
15:00
 
青岛海牛
 
 
广东日之泉
 
9-27
 
17:30
 
北京八喜
 
 
湖南湘涛
 
9-27
 
19:00
 
石家庄永昌
 
 
武汉卓尔
 
9-27
 
19:30
 
重庆力帆
 
 
北京理工
 
9-27
 
19:30
 
深圳红钻
 
 
青岛中能
 
9-28
 
15:30
 
成都天诚
 
 
沈阳中泽
 
 

따라서 가장 주목되는 생사전은 연변팀(17점, 16위)이 홈장에서 현재 24점으로 13위에 있는 하북중기와 격전과 성도천성팀(19점, 15위)이 역시 홈장에서 역시 24점인 심양중택과의 경기다. 이 경기에서 연변과 성도가 이길 경우 갑급보존에 큰 동력을 얻게 된다.

이번 경기에서 코노래를 부르며 갑급보존에 큰 발폭을 뛸 팀으로 광동일지천(20점, 14위) 이 절호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현재 청도해우팀이 (31,  9위)은 아무런 부담도 없는 경기이기에 결사적으로 달려드는 광도일지천을 놓아줄 가능성이 충분하다. 물론 경기장외 인소도 충분히 가능한 껨이다.

현재 갑급보존의 각축전은 우선 자기 팀이 점수벌이를 잘해야 하지만, 경쟁적수들의 경기결과도 아주 중요하다. 네가 살면 내가 죽는 형국이기에 다른 경기들도 운명에 달려있다.

현재 27점으로 10위 11위에 있는 심천과 북경리공까지 갑급잔류가 위험하다고 아우성치고 있는 실정이여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불변응만변>>이라고 이럴때일수록 정신을 가다듬고 자기경기에 열심을 해 차곡차곡 점수를 챙기는것이 제일 좋은 대안이다.
 
길림신문 정하나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올 시즌 갑급리그 진출을 목표로 잡고 있는 연변룡정팀은 지난 2월 18일부터 광동성 매주시에 위치한 광주부력축구학교 훈련기지에서 동계전지훈련에 땀동이를 쏟고 있다. 21일 오전 연변룡정팀 총고문인 고훈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2022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인민정부에서 내린 갑급리...
  • 2022-03-22
  • 흑룡강성의 빙설 운동 력사를 살펴보면 할빈에서 열린 제1회 전국빙상체육대회(1953년)를 계기로 빙설 운동붐이 일기 시작했다. 특히 스피드 스케이팅(速度滑冰)을 중심으로 조선족 명장들의 자취와 업적이 유난히 눈에 띄였다. 중국 첫 빙상 종목 세계 챔피언인 라치환 선수에 따르면 중국 빙상 운동의 토대를 닦기 시작...
  • 2022-02-28
  • 오전 여섯시반에 기상해 이튿날 새벽 두시에 숙소에 도착, 그리고 오전 7시에 다시 경기장으로 출발...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미터 결승이 있었던 2월 13일은 심양 출신 조선족대학생 곡오(2002년생, 북경체육대학 2학년)가 가장 바쁜 날이였다.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 지정 지원자로 배치받은 곡...
  • 2022-02-24
  •   2월 17일 오후 4시 30분,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1000메터 결승전이 국가스피스스케이팅관 ‘아이스리본’에서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22위를 기록한 연변적 김경주 선수는 경기 이후 동계올림픽 출전 경험으로 자신감을 얻었으며 더스피스스케이팅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 2022-02-18
  • ●중국 슈퍼리그 '원조 명장' 리장수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심수팀 감독을 맡는다. 지난 12일 심수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팀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리장수 감독을 선임했다. 리장수 감독은 3년 동안 심수팀의 전반적인 발전을 도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리장수 감독은 중...
  • 2022-02-14
  •   2월 13일 마친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메터 결승전에서 연변 조선족선수 김경주는 37초 88의 성적으로 올림픽순위 최종 제12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동계올림픽 데뷔전을 훌륭히 마쳤다. 그녀의 올림픽 첫 데뷔무대를 지켜보려고 룡정시텔레비죤방송국 융합매체센터에 마련된 대형 형광판 앞에 일찌감...
  • 2022-02-14
  • 2월 9일 오전 2022년 시즌 갑급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내건 연변룡정팀이 음력설 휴식기를 마치고 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축구장에서 훈련에 들어갔다. 지난 7일부터 훈련을 시작한 연변룡정팀은 한송봉 감독, 황천일 코치, 유림 골 키퍼 코치, 리영학 닥터의 지휘하에 27명의 선수들이 훈련회복과 전술훈련에 땀똥이를 ...
  • 2022-02-10
  •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일정에 따르면 연변선수 김경주는 스피드 스케이팅 500메터와 1000메터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1992년 룡정시에서 태여난 김경주는 6살 때부터 쇼트트랙운동을 접촉했으며 선후로 길림성팀, 국가청년팀과 국가팀에 입선하여 여러차례 국내외 경기에 참가했으며 루차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
  • 2022-02-10
  • “위대한 조국이 자랑스럽습니다!” 북경동계올림픽, 해내외 조선족 사회 각계서 뜨거운 반향 2월 4일 북경동계올림픽이 국가체육장에서 성대하게 개막되고 국가주석 습근평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이번 동계올림픽 개막을 선포했다. 요즘 텔레비죤, 인터넷, 핸드폰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개막식과 올림픽경기를 지...
  • 2022-02-07
  • 오늘(2월 2일)오전,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성화봉송활동이 정식 가동되였다. 이번 성화봉송의 첫 주자는 중국빙설운동의 첫 세계 우승인 조선족 라치환, 그는 1963년 제 57회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 1500메터 경기에서 우승을 따냈고 동시에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2월 2일부터 4일까지 펼쳐지는 성화봉송은 국...
  • 2022-02-0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