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축구] 래일의 재기를 위해 분전하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17일 08시25분    조회:19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리병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지난 광동일지천팀전에서 1대 4로 패하면서 시즌결속 3륜을 남기고 강등을 이미 확정지은 상황이다.마지막 기회였던 사활전에서 승리로 갑급리그에 끝까지 남으려던 꿈이 산산 쪼각난 셈이다.하지만 올시즌 나머지 3껨 경기가 무의미한것만은 아니다.래일의 재기를 위해서라도 분전해야 한다.연변팀은 돌아오는 18일 오후 3시 심양중택팀과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8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지금까지 갑급리그 순위를 분석해보면 중경력범팀(1위, 59점)은 이미 승급을 확정했고 석가장영창팀(2위, 53점)과 무한줘르팀(3위, 50점)이 단 하나의 진급권을 놓고 나머지 3껨 경기에서 사투를 벌릴것이다. 강등권에는 연변팀을 제외하고 성도천성팀(15위, 22점)이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면서 하북중기팀(14위, 27점)과 고전을 벌릴것이다. 심양중택팀(11위)은 현재 득점 30점으로서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단 1점만 챙기면 리그잔류를 확정지을수 있다. 심양중택팀은 홈장에서 한껨의 승리로 올시즌의 갑급리그잔류를 마무리하려고 할것인바 필승의 투지를 보일것이다.

반면 이미 강등이 확정된 연변팀은 사기저조기에 처해있어 분발노력이 필요한 현시점이다. 비록 강등의 고통에서 벗어나자면 아직 일정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연변축구의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분전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보다도 래년 을급리그 출전에 대비해서라도 남은 마지막 3껨의 갑급리그 경기를 매우 소중히 여겨야 할것이다.

연변팀은 심양중택팀전에서부터 시작하여 새로운 기전술을 시도해보아야 하며 신진선수들의 단련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갑급리그잔류를 확정하려는 심양중택팀과의 경기를 진도진창(真刀真枪)의 자존심대결로 삼고 결사적인 태도로 경기에 림해야 한다.연변축구팬들이 지켜보고 있을것이다.


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3월 26일 오후 오스트랄리아의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는 "2015년 AFC 아시안컵" 조추첨식이 열렸다. 이번 2015 AFC 아시안컵 개최국은 오스트랄리아이고 2015년 1월 4일부터 26일까지 호주의 시드니, 멜버른, 즈리즈번, 캔버라, 뉴캐슬에서 열리게 된다. 2015 AFC 아시안컵 본선 경쟁방식은 월드컵이나 유로처럼 조별리그...
  • 2014-03-28
  • 3월 24일 오전 석가장 우전학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예비팀경기에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1대 0으로 석가장영창팀을 전승하였다. 이날 예비팀경기를 지휘한 고종훈코치는 선발로 키퍼에 고츰, 수비에 김현, 원민성, 김홍우, 박세호를 미드필드에 김창국, 최민, 큰리훈, 문학을 공격에 ...
  • 2014-03-25
  • 갑급리그 연변팀 순위표(3월 23일까지)  순서 팀  껨 승 무 패 실 득 득실차 점수 1 석가장영창 2 2 0 0 0 3 3 6 2 호남상도 2 2 0 0 2 4 2 6 3 심양중택 2 1 1 0 2 3 1 4 3 청도해우 2 1 1 0 2 3 1 4 5 북경팔희 2 1 1 0 0 1 1 4 6 천진송강 2 1 0 1 3 3 0 3 7 북경리공 2 1 0 1 1 2 1 3 7 심수홍찬 2 1 10 1 1...
  • 2014-03-24
  • 3월 23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석가장유동체육장에서 있은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제2라운드 석가장영창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전, 후반 각각 1꼴씩 내주며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연변팀출전선수명단 기술통계표 등번호 이름 출전시간 퇴장시간 옐로카드 레드카드 2  리호걸     &n...
  • 2014-03-24
  • 한국용병 부상,오영춘 옐로카드 루적으로 축출...불안한 스타트   첫승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수포로 돌아갔다. 무승부가 아니라 패배였다. 2012시즌과 2013시즌을 포함해 력대 전적(1무 3패)에서 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연변팀으로서는 역시 풀리지 않는 경기였다. 3월 23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
  • 2014-03-24
  • 연변팀 리호은감독(왼쪽)과 석가장영창팀 야슨감독. 3월 23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석가장유동체육장에서 있은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제2라운드 석가장영창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전, 후반 각각 1꼴씩 내주며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리호은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2014-03-24
  • 연변축구 응원문화에 일조, 20명 엄선 홈장 원정 출전 22일, 연변장백산천양천구단에서는 연변체육관에서 올시즌 연변장백산천양천팀 응원에 나설 치어리더(足球宝贝)선발경기를 펼쳤다. 이번 치어리더선발경기는 주체육국의 주최하에 엄격하게 진행되였는바 도합 70여명 선수들이 참석, 소문을 듣고 2명의 로씨야적 선수도...
  • 2014-03-24
  • “승패병가상사(胜败乃兵家常事)”라고 한껨의 패전으로 실망하는건 금물이다. 23일 오후 3시부터 펼쳐진 올 갑급시즌 석가장영찬팀과의 두번째 원정경기에서 연변천양천팀은 전후반 2꼴을 실점하면서 0대2로 완패,이왕 시즌과 마찬가지로 초반부터 팬들을 불안하게 했다.하지만 이날에 보여준 선수들의 불꽃 투...
  • 2014-03-24
  • 23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석가장영창팀과의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후반 각각 한꼴씩 허락하며 2대0으로 패했다. 경기개시전 30여분을 앞두고 길림시 리영승씨를 비롯한 다섯명 골수팬과 석가장시에서 온 대학생, 각계에서 조선족들이 하나둘씩 모여 응원을 펼치는 가...
  • 2014-03-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