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체육총국 롱구운동관리쎈터에서 주최하고 주체육국에서 주관한 2014 전국고수준후비인재양성기지 U-15(15세이하)롱구경기가 22일 연변다공능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
5일간 연길서 진행된 이번 경기에는 산동성 제남시체육운동학교, 광동성 광주시체육복권롱구팀, 하북성체육운동학교 등 전국 각지 12팀, 170명 선수들이 출전하여 자웅을 겨뤘다. 경기결과 광동성 동관롱구학교팀이 우승을 따냈고 광주시체육복권롱구팀이 준우승을 획득했으며 료녕서 부신롱구학교팀은 3등을 차지했다. 길림성을 대표하여 경기에 참여한 장춘시청소년과외체육학교팀은 4등을 획득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전국 롱구후비인재 현황을 장악하고 우리 나라 롱구후비력 인재양성사업에 추진적 역할을 일으키는데 매우 유조한바 선수들지간의 기술 교류를 강화하는데도 매우 리롭다고 한다.
글·사진 리명옥 윤현균 기자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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