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장룡어린이 '저도 박성형아처럼 성공한 남자가 될검돠!'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12일 10시15분    조회:33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겨울 날씨였지만 4명의 축구스타가 찾아온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 교정은 환락으로 들끓었고 사제간, 선후배간의 따뜻하게 감돌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날 이 학교 졸업생들인 축구스타 박성, 김태연, 한남용, 최인은 모교를 찾아와 은사님들을 찾아뵙고 후배들과 꿈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학교에서 축구의 꿈을 심고 꿈나무로 충분한 자양분을 받으며 건실하게 성장한 박성은 선후로 연변팀의 주력, 국가올림픽팀의 주장, 국가팀의 선수로 활약했으며 현재 중국축구 슈퍼리그팀인 북경국안팀의 절대 주력으로 뛰고있다. 김태연은 현재 슈퍼리그팀인 료녕굉원팀에서 활약하고있으며 한남용, 최인도 연변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다.

학교 다기능교실에 마련된 “축구스타와 함께 나누는 꿈 이야기”는 단번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학년 6반 리장룡학생은 주제모임 후기를 이렇게 말했다. "저도 커서 박성형아처럼 멋있는 사람이 되고 성공하겠슴돠!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도 부지런히 하여서 꼭 뛰여난 사람이 되겠슴돠. 한국에 계시는 아빠에게도 좋은 소식 많이 전해드리겠슴돠!"

축구스타를 향해 쉴새없이 이어지는 이 학교 축구꿈나무들의 솔직한 질문과 자신의 성장과정에 결부해 선배로서 진솔하게 터놓는 보석같은 조언들, 그리고 계몽선생님들의 아련한 회억들…“꿈 이야기”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열렬하게 흘러갔다. 어느 용감한 축구꿈나무는 스타선배들과 드러블내기를 자청하기도 했다.

이어 전교생이 집합한 운동장에서 축구스타들이 서명한 축구공 증정식이 있었고 또 축구스타들과 학교 축구꿈나무들의 한판 경기가 전교 사생들의 응원과 환호속에서 펼쳐졌다.  조글로미디어종합

파일 [ 1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갑급리그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하남건업팀을 2대1로 제압하면서 갑급보존에서의 중요한 3점 따냈다. 8월 24일 오후 3시, 도문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하남건업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연변팀은 전반전 최인선수의 선제꼴에 앞서가다 후반 하남건업팀에 동...
  • 2013-08-24
  • 연변장백호랑이팀(연변팀)이 8월 24일 오후 4시 도문시체육장에서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에서 갑급리그 순위 1위로 달리고있는 강호 하남건업팀과 격돌하게 된다. 당효동감독이 이끄는 하남건업팀은 올시즌 14승 6무 1패를 기록하며 갑급리그 선두를 달리고있다. 현재 48점으로 34꼴을 득점, 7꼴만 실점해 철벽...
  • 2013-08-23
  • 절박한 순간에 만났다. 올시즌 종료 9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강등탈출에 몸부림치는 연변팀과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으려는 하남건업팀이 24일 오후 3시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서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갈길이 급하다. 연변팀은 지난 21라운드에서 심양 원정을 떠나 1대3으...
  • 2013-08-23
  •     조선족씨름은 우리 민족에서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적기예의 하나로서 두 사람이 샅바나 띠 또는 바지의 허리춤을 서로 잡고 힘과 기술을 겨루어 상대편을 먼저 땅에 넘어뜨리는것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민속놀이이자 운동경기이다. 씨름은 그네와 함께 우리 민족의 민속놀이로서 쌍벽을 이루고있다. 우리 민...
  • 2013-08-23
  • 지난 8월 18일,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돈화시문화체육국, 주수영협회, 돈화시체육총회, 돈화시겨울수영협회에서 주관한 연변제18회운동회 《중국체육복권덕운컵》수영경기가 돈화시 안명호국가자연보호구에서 개최되였다. 주내 8개 현과 시의 50여명 수영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경기에는 단체전과 남,녀3×200메...
  • 2013-08-21
  • “진짜 전쟁은 이제 시작이다!”. 21라운드가 마감된 가운데 ”생존”을 위한 피말리는 접전이 펼쳐질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의 하위권 판도를 미리 짚어봤다. 명예와 영광, 그 이상의 미션 “생존” 말 그대로다. 갑급리그 1, 2위에게 주어지는 명예와 영광은 엄청나다. 2014 중국축구 슈...
  • 2013-08-19
  • 올시즌 성적이 여치치 않자 연변구단(연변축구구락부)에 대한 축구팬들의 불만도 적지 않다. 올시즌도 발전적인 구단운영의 기틀을 확실하게 잡아나가지 못했다. 아무리 재정이 어려운 구단도 중국축구무대서 갑급리그를 뛰자면 년간 최소 1500만원은 지출해야 한다. 연변구단은 장시기동안 정부의 지원에 의존해왔다. 메인...
  • 2013-08-19
  • *연변팀 중국축구협회 벌점 3점부터 시작(8월 18일) 순서 팀 껨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점수 1 하남건업 21 14 6 1 34 7 27 48 2 할빈의등 20 11 6 3 35 20 15 39 3 중경력범 21 11 4 6 28 16 12 37 4 광동일지천 21 11 4 6 27 21 6 37 5 북경팔희 21 10 6 5 26 21 5 36 6 심수홍찬 21 10 3 8 34 34 0 33 7 천진송강 21 7 ...
  • 2013-08-19
  • -슈퍼리그 료녕굉운팀의 조선족 김태연선수 료녕굉운팀의 20번 김태연선수. 8월 17일, 료녕성 심양시 철서경기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제21라운드 료녕굉운팀과 산동로능팀간의 경기에서 조선족 김태연선수의 활약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료녕굉운팀은 아쉽게도 1대2로 산동로능팀에 패...
  • 2013-08-19
‹처음  이전 283 284 285 286 287 28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