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요행으로 올해 갑급자격 다시 가지게 되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20일 22시19분    조회:85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체단주보》피로: 연변팀 올해 갑급팀에 보충될것

연변팀이 축구협회 유관규정을 위반해 올해 갑급팀 자격을 취소당한 섬서오주팀(광동일지천팀)을 대신하여 갑급팀 경기에 참가할수 있다는 소식이 국내 유력매체 <<체단주보>>의 보도를 통해 발표되면서 연변팀 팬들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체단주보 기자의 북경발 소식에 따르면 섬서오주팀이 규정시일까지 등록을 못해 갑급팀 자격을 취소당한후 규정에 따라 2014년 갑급리그 제15위인 성도천성팀이 보충되여야 하나 성도팀이 이미 해산한 관계로 제16위인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 보충되여 갑급자격을 다시 가지게 된다는것이다.
 
이 소식은 아직 국가축구협회의 정식 통보가 없기에 확정하기는 어렵지만, 연변팀을 관심하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이 기사 원문을 싣는다.
 
[길림신문축구사이트 편집자]

足协取消陕西中甲资格?! 青岛海牛恐将步其后尘
2015-01-19 16:42:40   来源:体坛周报国内足球  作者:肖良志
[提要]  按照中国足协确定的“序列递补原则”,在陕西五洲被取消中甲资格后,将由2014赛季的第十五名队伍递补。就在中国足协已经决定取消陕西五洲中甲资格的同时,也对青岛海牛在1月15日状告王选宏、于贵君等四名球员的官司也引起了重视。
 
  体坛周报记者肖良志北京报道 动真格!陕西五洲(原广东日之泉)未能在规定期限内上交注册转让、工资奖金发放确认单,成为第一个撞上中国足协新政枪口的俱乐部,2015赛季中甲资格将被取消。已经和球员打上官司的青岛海牛,一旦被查实的确拖欠所涉官司中的球员工资,则同样会被中国足协取消2015赛季中甲资格。
 
  谁也不会想到,陕西五洲会成为第一个因为新政而被足协取消2015年中甲资格的俱乐部。即使中国足协,都没有想到会是这样的结局。规定面前人人平等,足协没有为陕西五洲开口子。此前,中国足协多次催促陕西五洲,要在1月15日17点之前提交相关的注册转让、工资奖金发放确认表。遗憾的是,陕西五洲一直没有解决和广东日之泉的相关问题。他们提出要求,希望中国足协能够把时间给他们放宽7天,但中国足协领导严令执行局,一切按照规定办。
 
  其实,如果他们能够先把一部分材料在15日传真到中国足协,其余的在16日补交,也不会有什么大问题。但不知是何原因,直到1月16日16点,陕西五洲依然没有递交任何材料没有想到中国足协这次动真格了,在1月16日公示其他俱乐部的工资奖金确认表后,就已经在内部决定取消陕西五洲2015年的中甲联赛资格。这一举动,在职业俱乐部内部引发了很大震动。
 
  而陕西五洲和广东日之泉则后悔不已。在陕西方面花费3500万买下俱乐部后,双方因为200万的保级奖金产生了矛盾。球队希望能够得到200万的保级奖金,但是新东家认为自己已经花费了3500万,保级奖金属于前俱乐部的事情,自己不可能再出200万的奖金,于是双方僵持不下。正是因为如此,广东日之泉方面将早已办好的材料生生压在手中不给陕西五洲,如同儿戏中丢掉了2015赛季的中甲资格。接下来,双方可能会陷入更大的纠纷之中。
 
  按照中国足协确定的“序列递补原则”,在陕西五洲被取消中甲资格后,将由2014赛季的第十五名队伍递补。不过,第十五名的成都天诚已经因为资金链断裂而解散,已经降级的第十六名延边将会递补。而延边已经获得了2000万元的注资,不会存在工资奖金方面的问题。
 
  就在中国足协已经决定取消陕西五洲中甲资格的同时,也对青岛海牛在1月15日状告王选宏、于贵君等四名球员的官司也引起了重视。在青岛海牛的工资奖金发放确认表上,王选宏、于贵君等四名球员没有签字。青岛海牛附加了对四人的诉状,称工资奖金都已经发放,上述四人违反训练比赛规定,俱乐部不欠薪。中国足协接到青岛海牛的诉状后,将在最快的时间内展开调查。如果查实青岛海牛确实与上述四人已经没有薪资关系,则中甲资格无忧。假若查证青岛海牛确实拖欠上述四人的工资奖金没有发放,则立即会取消青岛海牛2015赛季的中甲资格。
 
  就在1月15日当天,王选宏在微博上发布信息,称俱乐部拖欠他五个月的工资,希望有人出来管一管。王选宏和青岛海牛,究竟谁在说谎,将由中国足协仲裁委员会做最后的决断。按照仲裁的程序,仲裁委员会将召集青岛海牛以及四名被诉的球员对证、质证,双方都会向仲裁委员会提交各自掌握的证据。
 
  此外,个别俱乐部的球员称,他们根本没有收到拖欠的工资奖金。如果在公示的10天内接到举报,并且由仲裁委员会查实,同样会被取消2015年中甲资格。2015赛季,中甲可能会面临动荡和阵痛.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베스트 일레븐) 부산 아이파크와 옌볜(延邊) 푸더(富德)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스파링 매치를 벌인다. 부산은 2016 K리그 챌린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승격 여부를 가늠하기 위해서, 옌벤은 현재 개막한 중국 슈퍼리그(CSL)에서 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 두 구단은 평가전을 갖기로 합의했다. 부산은 지난 15일 구...
  • 2016-03-18
  •     최명광 "례의, 겸손, 렴치, 극기, 백절불굴", 이는 태권도 정신이다. 우리 연변축구팀 용사들에게 이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지금 중국축구슈퍼리그는 전국시대(战国时代)에 들어섰다고들 한다. 돈으로...
  • 2016-03-17
  • [풋볼리스트=항저우(중국)] 한준 기자= 보조 경기장을 포함해 총 9개면의 운동장을 보유한 중국슈퍼리그 축구팀 항저우그린타운의 클럽하우스 규모는 거대하다. 1군팀부터 U-12, U-15, U-17, U-19로 구분된 연령별 팀, 그리고 중국에만 존재하는 ‘축구 학교’가 한 곳에 모여 축구로 미래를 그리고 있다. 항저우...
  • 2016-03-17
  • 지난 제1라운드 상해신화팀과의 원정경기때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 박형군주임을 비롯한 핵심 골간들이 순조로운 응원에 큰 힘을 보탰다. 제2라운드 강소소녕팀과의 원정경기때도 쟝저후(江浙沪) 축구팬협회와 합세하며 순조로운 응원을 도왔다. 박형군씨는 기자와의 두번 만남에서 “연변팀이 있어 ...
  • 2016-03-16
  • 연변팀의 올시즌 목표는 크게 1,2차로 나뉜다. 1차 목표는 슈퍼리그 잔류, 2차 목표는 10강 진입이다. 연변팀의 박태하감독과 “팀의 핵심” 윤빛가람선수(한국 제주전지훈련 인터뷰시)는 “일찌감치 잔류를 확정한 뒤 순위를 올리고싶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시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여유 있게 ...
  • 2016-03-16
  •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는데 아쉽다. 아직 알파고가 상수(上手·고수)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바둑은 아직 인간이 (기계를 상대로) 해볼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이세돌 9단은 15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인간과 인공지능...
  • 2016-03-15
  • 이세돌 9단은 '인간 대표' 수식어를 달기에 충분한 승부사였다. 앞선 대국을 통해 인공지능(AI) 알파고의 약점을 파악한 뒤였지만 스스로 그 약점을 택해 시험대에 올랐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했다.   이세돌 9단은 15일 서울 종로구의 포시즌스 호텔 6층 특별대국장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알...
  • 2016-03-15
  • [중앙일보] 표정 없는 알파고와 (인간인데도 불구하고 이상하리만치) 표정 없는 대리인 아자황 박사에 비해 ‘승부사’ 이세돌이 순간순간 짓는 표정은 생동감이 넘쳤다. 그의 표정때문에 대국을 지켜보던 사람들도 함께 가슴을 졸이고 함께 초조해 했고, 승리의 기쁨도 함께 나눴다. 상대에게 이다지도 자기 감정...
  • 2016-03-15
  • 1초당 10만 가지 수 계산하는 '슈퍼컴'과 싸우는 인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바둑으로 인류 최강자를 이긴 인공지능의 기술 발전에 전 세계가 감탄하고 있다. 그러나 열광과 환호는 최신 기술 앞에서 '패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세돌 9단에게 쏟아지고 있다. 이세돌 9단은 지난 12일 인공지능 알...
  • 2016-03-13
  • ◆ AI 혁명 / ④ 알파고가 던지는 교훈 ◆ 인간은 익숙지 않은 상황에 마주쳤을 때 두려움부터 앞선다. 향후 100년간 기계가 도전할 수 없을 것이라 여겼던 바둑에서 인공지능이 인간 뇌를 압도한 결과는 꽤 충격적이었다.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할지 모른다는 공포심에다 기계가 사람 일자리를 빼앗아 갈 것이라는 염려도...
  • 2016-03-13
‹처음  이전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