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요행으로 올해 갑급자격 다시 가지게 되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20일 22시19분    조회:84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체단주보》피로: 연변팀 올해 갑급팀에 보충될것

연변팀이 축구협회 유관규정을 위반해 올해 갑급팀 자격을 취소당한 섬서오주팀(광동일지천팀)을 대신하여 갑급팀 경기에 참가할수 있다는 소식이 국내 유력매체 <<체단주보>>의 보도를 통해 발표되면서 연변팀 팬들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체단주보 기자의 북경발 소식에 따르면 섬서오주팀이 규정시일까지 등록을 못해 갑급팀 자격을 취소당한후 규정에 따라 2014년 갑급리그 제15위인 성도천성팀이 보충되여야 하나 성도팀이 이미 해산한 관계로 제16위인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 보충되여 갑급자격을 다시 가지게 된다는것이다.
 
이 소식은 아직 국가축구협회의 정식 통보가 없기에 확정하기는 어렵지만, 연변팀을 관심하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이 기사 원문을 싣는다.
 
[길림신문축구사이트 편집자]

足协取消陕西中甲资格?! 青岛海牛恐将步其后尘
2015-01-19 16:42:40   来源:体坛周报国内足球  作者:肖良志
[提要]  按照中国足协确定的“序列递补原则”,在陕西五洲被取消中甲资格后,将由2014赛季的第十五名队伍递补。就在中国足协已经决定取消陕西五洲中甲资格的同时,也对青岛海牛在1月15日状告王选宏、于贵君等四名球员的官司也引起了重视。
 
  体坛周报记者肖良志北京报道 动真格!陕西五洲(原广东日之泉)未能在规定期限内上交注册转让、工资奖金发放确认单,成为第一个撞上中国足协新政枪口的俱乐部,2015赛季中甲资格将被取消。已经和球员打上官司的青岛海牛,一旦被查实的确拖欠所涉官司中的球员工资,则同样会被中国足协取消2015赛季中甲资格。
 
  谁也不会想到,陕西五洲会成为第一个因为新政而被足协取消2015年中甲资格的俱乐部。即使中国足协,都没有想到会是这样的结局。规定面前人人平等,足协没有为陕西五洲开口子。此前,中国足协多次催促陕西五洲,要在1月15日17点之前提交相关的注册转让、工资奖金发放确认表。遗憾的是,陕西五洲一直没有解决和广东日之泉的相关问题。他们提出要求,希望中国足协能够把时间给他们放宽7天,但中国足协领导严令执行局,一切按照规定办。
 
  其实,如果他们能够先把一部分材料在15日传真到中国足协,其余的在16日补交,也不会有什么大问题。但不知是何原因,直到1月16日16点,陕西五洲依然没有递交任何材料没有想到中国足协这次动真格了,在1月16日公示其他俱乐部的工资奖金确认表后,就已经在内部决定取消陕西五洲2015年的中甲联赛资格。这一举动,在职业俱乐部内部引发了很大震动。
 
  而陕西五洲和广东日之泉则后悔不已。在陕西方面花费3500万买下俱乐部后,双方因为200万的保级奖金产生了矛盾。球队希望能够得到200万的保级奖金,但是新东家认为自己已经花费了3500万,保级奖金属于前俱乐部的事情,自己不可能再出200万的奖金,于是双方僵持不下。正是因为如此,广东日之泉方面将早已办好的材料生生压在手中不给陕西五洲,如同儿戏中丢掉了2015赛季的中甲资格。接下来,双方可能会陷入更大的纠纷之中。
 
  按照中国足协确定的“序列递补原则”,在陕西五洲被取消中甲资格后,将由2014赛季的第十五名队伍递补。不过,第十五名的成都天诚已经因为资金链断裂而解散,已经降级的第十六名延边将会递补。而延边已经获得了2000万元的注资,不会存在工资奖金方面的问题。
 
  就在中国足协已经决定取消陕西五洲中甲资格的同时,也对青岛海牛在1月15日状告王选宏、于贵君等四名球员的官司也引起了重视。在青岛海牛的工资奖金发放确认表上,王选宏、于贵君等四名球员没有签字。青岛海牛附加了对四人的诉状,称工资奖金都已经发放,上述四人违反训练比赛规定,俱乐部不欠薪。中国足协接到青岛海牛的诉状后,将在最快的时间内展开调查。如果查实青岛海牛确实与上述四人已经没有薪资关系,则中甲资格无忧。假若查证青岛海牛确实拖欠上述四人的工资奖金没有发放,则立即会取消青岛海牛2015赛季的中甲资格。
 
  就在1月15日当天,王选宏在微博上发布信息,称俱乐部拖欠他五个月的工资,希望有人出来管一管。王选宏和青岛海牛,究竟谁在说谎,将由中国足协仲裁委员会做最后的决断。按照仲裁的程序,仲裁委员会将召集青岛海牛以及四名被诉的球员对证、质证,双方都会向仲裁委员会提交各自掌握的证据。
 
  此外,个别俱乐部的球员称,他们根本没有收到拖欠的工资奖金。如果在公示的10天内接到举报,并且由仲裁委员会查实,同样会被取消2015年中甲资格。2015赛季,中甲可能会面临动荡和阵痛.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3월 29일은 뽈차기 딱 좋은 화창한 날이였다. 때마침 이날이 연길합신축구클럽 회원들이 축구하는 날이라고 하기에 이네들을 찾아 연변대학 범해체육장으로 갔다. 오후 2시,연변대학 서쪽에 위치한 범해체육장에는 벌써 청년들 못지 않게 날파람을 일구며 뽈을 차는 이들이 있었다. 이네들이 바로 합신축구클럽 회...
  • 2015-04-01
  • 3월 30일, 연변장백산구단에 의하면 2015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연변장백산축구팀 연변경기구 입장권 가격을 20원으로 정하였다. 연변장백산축구팀 홈경기 입장권은 경기 당일부터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티켓을 팔게 되는데 보통입장권은 20원, 관례대입장권은 50원, 축구팬협회세트티켓(套票)은 168원으로 정했다. 키가 1....
  • 2015-03-30
  •     지난 23일, 연길에 잠시 귀환해 사흘간의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기며 한달 넘게 타향을 떠돌았던 몸과 마음을 추스린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27일 점심 항주로 향발했다. 연변팀은 항주록성훈련기지에 캠프를 차리고 28일부터 6일 동안 강훈련에 돌입하며 4월 5일 오후 3시에 펼쳐지는 갑급리그 제3라운...
  • 2015-03-30
  •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박성웅주임 인터뷰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박성웅주임을 만난건 지난 26일. 약속시간이 오전 9시로 잡혔지만 도착해보니 박주임과 박태하감독이 제3라운드 대 귀주지성전(4월 5일)에 대한 세부사항 토론, 첫 홈경기(4월 11일)에 대한 준비상황 체크가 한창이여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 박성웅주임이 총...
  • 2015-03-30
  •     제1회 ‘안중근’컵 조선족씨름국제대회 할빈서   (흑룡강신문=하얼빈) 마국광 기자= 중국, 한국, 러시아 3국 씨름장사들이 모인 가운데 제1회 ‘안중근’컵 씨름국제대회가 흑룡강신문사의 주최로 26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에서 열렸다.   세계반파쇼전쟁 및 중국항일전쟁승리 70주년...
  • 2015-03-28
  • 2015시즌 연변축구팀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를 더욱 더 높여 선수들한테 보다 많은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연변추구자축구팬협회가 신입회원을 모집하는 등 대오확충에 나섰다. 그동안 연변추구자축구팬협회는 연변축구팀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면서 현지에서 펼쳐진 홈경기 응원은 물론 자체 자금을 마련하며 원정경기 응원에도...
  • 2015-03-27
  •       지난 곤명 동계훈련때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축구인생 마지막까지 연변팀과 함께 할것을 약속하며 팀에 대한 무한 사랑과 충성심을 보였던 윤광선수가 올시즌 연변팀의 주장으로 임명됐다. “아마도 제가 팀내에서 로장이고 훈련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감독님의 마음에 들었던것 같다. 남다른 뾰...
  • 2015-03-23
  •        연변팀 박태하감독이 강호 하북화하팀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 선수들을 칭찬했다. 연변팀은 22일 진황도에서 열린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라운드에서 하북화하팀과 2대2로 빅었다. 원정 2련승에는 실패했지만 올시즌 흑마의 본색을 남김없이 보여줬다. 경기후 박태하감독은 기자와의 전화...
  • 2015-03-23
  •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하북화하(이하 하북팀)과의 경기에서 2대 2로 무승부를 이끌어내였다. 박태하감독의 선수들에게 부여한 정신력이 돋보였던 경기였고 찰튼, 스티브, 하태균 등 외적선수들과 그들 못지 않게 눈부신 활약을 펼친 키퍼 윤광의 선수의 실력이  단연 돋보이는 경기였다. ...
  • 2015-03-22
‹처음  이전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