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에 한국적선수 하태균 입단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2월19일 14시51분    조회:47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에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였다. 한국적선수 하태균이 연변팀에 입단하게 되면서 팬들은 공격수로 활약하게 될 하태균에게 희망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하태균 사진 

1987년 11월 2일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여난 하태균선수는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키 188cm, 체중 80kg이니 하태균은 2007년 제21회 스포츠서울 올해의 프로축구 대상 올해의 신인선수상과 삼성 하우젠 K리그 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2014년에는  상주 상무 하태균이 상주 성모병원(원장 황정한)이 주관하는 "7월 월간 MVP"를 수상했다.시상식은 9일 오후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20라운드 홈경기 하프타임에서 열렸다..하태균은 7월 6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2득점을 기록했다.

9월  9일 군복무를 마치고 빅버드로 돌아왔다. 전역 하루 뒤인 10일에는 수원빅버드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5라운드 울산현대와의 경기 시작에 앞서 직접 그라운드로 나와 팬들에게 전역신고를 했다.

체력과 정신력면에서 모두 월등하다고 주목되고 있는 유망주 하태균의 가세로 연변팀공격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하늘이 내려준 갑급보존이라는 행운을 박태하호는 어떻게 하태균과 같은 외국적선수를 지혜롭게 활용할지 팬들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하태균은 돌아오는 7월 20일까지 연변팀에 머물게 된다. 연변팀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짧은 만큼 팀과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는가는 팀 전원과 하태균자신의 노력, 감독의 힌트가 중요할것 같다. 이번 하태균이 연변팀 입단은 무료입단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력사항
2014.09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3.03 상주상무프로축구단

2012.12 ~ 2013.03 상주 상무 피닉스

2006 ~ 2012.1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6 일본 SBS컵 국제친선대회 U-19 청소년대표

2007.05 U-20 청소년대표 부산컵 국제청소년대회 U-19 청소년대표

 
조글로미디어 종합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주내에서 최고급 시설을 갖춘 연변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이 곧 대외에 개방하게 된다. 일전, 주체육국에서는 과학적발전관을 보다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행복한 연변 건설에 힘을 심어주며 날로 늘어나는 대중들의 건강운동 수요에 만족을 주기 위해 연변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을 점차 대외에 개방하기로 결...
  • 2015-06-09
  • 못말리는 박태하호! 원정승으로 1위 확고히 국내파가  해냈다. 경기 76분경 리훈이  선제꼴을 터뜨리며 원정승, 는 무려 12경기 무패라는 기록을 계속 쓰면서 현재 1위위치를 더 다졌다.      연변장백산팀은 북경홀딩팀(7위)과    갑급리그 제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박태하는 이날 해...
  • 2015-06-06
  • 핸드폰으로 경기실황보기(아래주소를 클릭点击하세요) http://www.zhiboche.com/tv/beijingtiyu.html 6월 6일 저녁 7시 30분, 2015년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2라운드에서 연변팀이 원정에서 북경홀딩팀과 충돌한다.이번 경기는 상기의 북경TV스포츠채널에서 생방송한다. 리그 1위 연변팀과 7위 북경홀딩이 펼치는 불...
  • 2015-06-05
  • 연변팀의 승리를 환호하는 연변축구팬들 5월30일, 연변축구의 기념비적인 승리의 날 우리가 이겼다! 론쟁의 여지가 없는 완승을 거두었다. 그것도 갑급리그 1위에 떡 하니 버티고서있던 강호 대련아르빈팀을 2:0으로 통쾌하게 끌어내렸다. 게임의 세계에서는 상대가 강자면 강자일수록 무릎꿇리는 일이 더욱 대견하고 흥분...
  • 2015-06-01
  • 박태하 “슈퍼리그 진출? 글쎄요,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서…” 팀을 이끌고 홈장에서 최강자 대련아르빈팀을 완승한 박태하감독은 경기 뒤 있은 기자회견에서 “갑급리그의 1위 팀을 맞아 고전을 예상했다. 선수들에게는 사전에 더욱 강한 경기를 주문했다. 선수들이 투혼을 다해 경기를 치렀다&rdq...
  • 2015-06-01
  • 강팀보다 강한 연변팀은 역시 강팀이였다. 홈장전 강팀과의 대결에서 보여준 연변팀의 놀라운 경기력은 실로 박수가 아깝지 않다. 경기시작부터 상대팀은 강팀다운 모습으로 연변팀을 거세게 몰아붙쳤다. 전반전 10여분간은 상대팀의 우세로 연변팀이 밀리는 형국이였으나 먼저 기선을 잡은것은 오히려 연변팀이였다. 전반...
  • 2015-06-01
  • 제4홈장경기서 연변팀 2 대 0으로 완승 연변팀의 급부상으로 중국갑급축구에도 볼거리가 많아졌다.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갑급리그의 최강자 대련아르빈팀전(이하 대련팀)을 완승하고 시즌 4번째 홈장경기서 2대 0으로 완승하였다. 2015년 5월 30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 2015-05-30
  • [OSEN=우충원 기자] 중국에서 와신상담하고 있는 하태균이 박태하 감독과 함께 기지개를 켜고 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옌볜 FC는 최근 중국 갑급리그(2부리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직전 경기 포함 4승 5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대이상의 성적이다. 기대 이상의 지원을 받으면서 팀도 상승세로 돌입...
  • 2015-05-19
  •   오랜 기다림 끝에 올시즌 첫 홈장승리를 따낸 박태하감독은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2껨의 홈장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선수들과 팬들이 몹시 아쉬워 하고있었다. 홈장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오늘 경기의 결과를 만들었다.”며 결과에 만족하는 한편 “연변팀의 홈장 경기에는 항상 많은 ...
  • 2015-05-18
‹처음  이전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