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동기 부여 확실…량팀 모두 승점 3점이 목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8일 08시41분    조회:32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안방 승리에 목마른 청도황해팀과 원정경기서 3점 획득을 다짐한 연변팀이 서로 만난다.

청도황해팀과 연변팀은 9일 오후 3시 청도국신체육장에서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홈경기를 치르는 청도황해팀이나 안방을 떠나온 연변팀 모두 동기부여가 확실하며 3점을 유일한 목표로 하고있다.

우선 7라운드까지 3승 4무로 무패 행진을 하며 랭킹 공동 3위에 등극한 연변팀, 올 갑급리그에 돌풍을 몰고오며 모든 사람들을 놀래우고있다. 반면 2승 2무 3패를 거두며 비교적 실망스러운 스타트를 뗀 청도황해팀은 현재 극심한 심리부담을 안고있다. 특히 3껨의 홈경기서 1무 2패로 아직까지 승리를 맛보지 못해 시즌 첫 홈장승리에 목말라 있다. 이번 연변팀과의 일전에서 홈장 첫승과 분위기 반전을 꿈꾸는 청도황해팀이다

축구명장 숙무진이 지휘봉을 잡고있는 청도황해팀은 올시즌을 위해 많은 투자를 퍼부었다. 한국적 선수 김승룡(7번, 하프), 쎄르비아적 선수 라지치(9번, 공격)와 거지치(8번, 하프), 여러명의 국내 실력파 선수들을 영입해 실력을 보강했다. 특히 한청송(6번, 수비)과 석철(17번, 하프) 두명의 연변적 선수를 영입했고 이 두 선수는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고있으며 연변팀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할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이 팀은 주장 곡파선수(23번, 공격)의 시즌초 부상으로 현재까지도 출전을 하지 못하며 조직력이 다소 금이 간 상황이다.

7라운드까지 무패로 화려한 성적을 거두고있는 연변팀은 지난 홈경기에서 한껏 물오른 경기력을 보이며 자신심을 키웠다. 최근 슬럼프에 빠진 청도황해팀을 잡고 계속해 리그의 선두권에 남으려는 립장이다. 연변팀은 올시즌 안방만 떠나면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다. 청도황해팀전을 승리로 장식한다면 남은 5월의 잔혹한 일정(13일의 홈장 축구협회컵 천진태달팀전, 17일의 홈장 훅호트중우팀전, 23일의 원정 천진송강팀전, 30일의 홈장 대련아르빈팀전)을 거뜬히 소화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동안 하프선 선수들의 부상때문에 수비수들을 미드필더로 기용해왔던 연변팀은 리훈과 손군 두 선수의 완쾌와 함께 하프선 자원이 풍부해졌다. 이들은 박태하감독이 그토록 기다렸던 선수들이다.

한편 대 청도황해팀전에서 연변팀의 승전을 위해 청도에 있는 1000여명에 가까운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승승장구하고있는 연변팀의 원정 승리를 기대해 본다.
 
연변일보 리병천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 홈장경기 표를 샀나요?”7월 15일 연변팀과 귀주 지성팀과의 홈장경기가 아직 사흘이나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표를 구매하려고 연변축구팬들은 아침부터 100여메터의 줄을 서고 있다. 어떤 축구팬들은 이곳에서 한시간 넘어 줄을 서서야 표를 살수 있었다. 현재 연변팀의 표 한장은 “락양지...
  • 2015-07-16
  • 에두. 출처 | 허베이 SNS [스포츠서울]전북에서 연봉 40억원을 받고 중국 2부리그 허베이 화샤 싱푸로 이적한 이적한 에두가 새 소속팀 데뷔전을 치렀으나 팀은 완패했다.  에두는 12일(한국시간) 중국 연변연길경기장에서 열린 2015 중국 갑급리그(2부) 17라운드 연변장백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 90분...
  • 2015-07-13
  • 완벽한 경기였다. 또한 스티브의 두꼴로 스티브의 날이기도 하였다. 하북화하팀에서 거금으로 한국전북의 에듀선수 영입을 성사시키면서 현재 1위팀인 연변팀을 잡을 간큰 계획을 세웠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야망의 3점은 보기좋게 연변팀에게로 돌아갔다. 15년 58동성 중국축국 갑급리그 제17라운드 연변-하북화하전에서 ...
  • 2015-07-12
  • 12일(일요일) 오후 4시, 연변팀(승점 34, 1위)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하북화하팀(승점 28, 3위)을 만나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7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는 두 팀이 후반기 선두쟁탈의 향방을 가를 혈전이다. 승패여부에 따라 연변팀의 독주체제가 굳혀질수 있다. 지금까지 승점 6점차라는 격차를 보이고있지...
  • 2015-07-10
  • 7月12日(日)下午16:00 将在延吉市新体育场进行延边长白山第八轮主场对阵河北华夏幸福的比赛,望广大球迷到现场为延边长白山队加油助威。 直播:广播朝鲜语频率(AM120.6)、广播旅游生活频率(FM104.6)将分别用朝、汉两种语言进行实况解说,电视综合频道(ybtv-1)、延边广播电视网(www.iybtv.com)、延边广播电视网手...
  • 2015-07-10
  •     하태균 이적문제로 독자들의 문의가 많았다. 이에 7월 10일 조글로미디어는 다시 한번 전화취재를 하였다. 10일 오전 8시 한국 수원삼성측 이은호 홍보과장에게 상황을 물었다. 이은호 수원삼성 홍보과장은 “말씀드릴수 없다.한국내 언론에도 공식 발표한바 없다. ”고 말하고 기타 여러 물음에도...
  • 2015-07-10
  •   원제:서정원 감독이 밝히는 정대세 이적의 전말 "사실상 대체 불가" 인정하며 공백 최소화에 골머리 서정원 수원 감독은 한창 상승세를 타는 상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공격수 정대세를 이적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아쉬워 하면서도 그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대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속내를 털어놨다.(자...
  • 2015-07-09
‹처음  이전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