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잡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칠레 여성이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와 육체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호날두가 러시아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29)와 사귈 때 자신과 바람을 피웠다는 것.
영국 데일리메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은 5일(한국시간) 멕시코 매체 레포르마에 실린 다니엘라 차베즈라는 여성의 인터뷰 기사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차베즈는 작년 11월 미국 뉴욕에서 호날두와 ‘하룻밤’을 즐겼다며 “호날두는 처음에는 꽤 부끄러워했지만 자신감을 찾은 그는 ‘대단한 남자’였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단지 그와 잠자리를 갖는 꿈을 이루고 싶었다”며 “나는 그의 탄탄한 몸을 사랑했다”고 말했다.
차베즈는 또 “호날두는 내 얼굴과 가슴을 좋아했으며 플레이보이 모델과 관계는 처음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차베즈의 주장이 사실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차베즈는 평소 인터넷에 ‘야한 사진’을 올려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평판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차베즈에 앞서 엉덩이 미인으로 알려진 브라질의 모델 안드레사 우라하도 호날두와 잠자리를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호날두와 이라나 샤크는 지난 1월 5년간의 교제를 끝내고 결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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