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초미관심사!] 7월 20일후 하태균은 어디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7일 08시30분    조회:55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5 중국리그 전반기 15륜 경기를 치르면서 일약 14개 골을 성사시켜 연변축구팬들로부터 ‘하신’으로 칭송받고있는 하태균, 그가 연변팀을 떠나느냐 남느냐는 갈림길에 처하게 되였다.
 
한국 매체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현재 하태균이 소속되여 있는 K리그 수원삼성팀이 그를 복귀시키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태균의 복귀건은 올 여름 한국 이적시장의 문이 열리면서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던 정대세의 J리그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불거지고 있다.
 
수원은 정대세의 대체자 찾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올시즌 11골-9도움으로 맹활약 중인 정대세는 J리그 시미즈 S펄스행 초읽기에 들어갔다. 시미즈는 이미 정대세와 개인 협상을 마무리했다. 계약기간 3년 6개월에 수원에서 받는 연봉의 2~3배의 연봉을 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수원에 3년계약으로 입단한 정대세는 올시즌에 계약이 만료된다. 당초 수원과 2+1년 계약을 한 정대세는 올시즌을 앞두고 대폭 삭감된 연봉 계약서에 사인했다. 그러나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상황에서 정대세는 시미즈가 장기 계약과 고액 연봉을 제안하자 시미즈 이적으로 마음을 굳혔다.

시미즈는 최근 일본인 에이전트를 통해 수원과 이적료 협상에 돌입했다. 시미즈는 5~6억원의 이적료를 수원에 제시했다. 수원은 공격수 부재에 처음에는 이적 제의를 거절했지만 정대세의 의견을 존중해 J리그행을 허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수원은 정대세의 대체자 찾기에 나섰다. 올시즌 팀 플레이에 눈을 뜨며 K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잡은 정대세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데, 마땅한 공격수를 찾기가 쉽지 않다.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카이오는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고심 끝에 수원은 올시즌 중국 프로축구 갑(2부)리그 옌볜FC로 임대시킨 하태균을 복귀시키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2007년 K리그 신인왕 출신인 하태균은 상주에서 전역한 뒤 2014년 수원에서 후반기에 활약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으로 임대됐다. 수원에서는 잦은 부상에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지만 연변에서 14골을 넣으며 부활에 성공했다.
 
수원은 연변의 완적 이적 제안과 중국 프로축구 다른 팀으로부터 하태균에 대한 이적 제안을 받고 있다. 하지만 거액의 이적료가 아닌 이상 하태균의 복귀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태균의 임대는 7월 20일 만료된다. 또 아시아쿼터 빈 자리로 공격수를 보강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일본 축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수원이 이충성(일본명 리 다다나리)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귀띔했다. 재일교포 4세인 이충성은 2006년 일본에 귀화한 일본 대표팀 출신 공격수다.
 
연변팀의 대표 공격수 하태균,그가 떠나는 연변팀은 상상할수가 없다.그를 남게 하는 방법은 없을가?
 
조글로미디어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객관적인 전력에서 연변팀이 산동로능팀에 밀리는것은 사실이지만 축구공은 둥글었다.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기술수치로만 볼 때 연변팀은 비록 뽈점유률 43%대 57%로 렬세한 경기를 치렀으나 공격력을 대변하는 슈팅면에서는 14대10, 유효슈팅 8대5로서 어떻게 보면 상대팀보다 더 능률적인 경기내용을 보여주었다고 할수...
  • 2016-08-01
  • 4연승 할 동안 대부분 강팀 격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한국 출신의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중국 프로 축구 1부 슈퍼리그의 옌볜(延邊) 푸더(富德)가 30일 초유의 4연승에 성공하는 기적의 매직을 일궈냈다. 이에 따라 리그 순위도 일거에 6위에 뛰어오르면서 정상권까지 호시탐탐 노리게 됐다.   옌볜 푸...
  • 2016-07-31
  • "야~ 우리 충국이 꼴넣은거 봤소?"  지충국이 꼴이 신났던 경기였다. 아짜아짜한 경기였다. 어떤 한이 있어도 산동로능팀을 이기고 말겠다는 연변팀선수들의 투지가 폭염보다 더 뜨거웠던 경기였다. 이로써 연변팀은 득점은 껑충껑충 순위는 깡충깡충 파죽기세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7월 30일 오후 3시 30분  연...
  • 2016-07-30
  • 슈퍼리그 20라운드 연변팀 선전포스터. 교전쌍방: 연변부덕팀VS산동로능팀 경기시간: 7월 30일(토요일) 15시 30분 경기지점: 연길시인민경기장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클릭点击하면 바로 볼수 있습니다) 러스TV: http://sports.le.com/match/121789003.html 문어TV: http://www.zhangyu.tv/yanbian 연변TV 종합채널  ...
  • 2016-07-30
  •     (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팀에서 헛다리짚기 드리블(踩单车过人)을 즐겨쓰는 선수가 있다. 매번 등장할때면 그에게서 이 묘기가 자주 나온다. 마찬가지로 헛다리짚기를 선호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고향 포르투갈에 류학을 다녀온 이 선수는 연변팀의 윙포워드 김파선수다.   등번호 13번 유니폼을 입은 ...
  • 2016-07-28
  • 3연승으로 연변팀은 팀자체가 에이스라는 점을 돈독히 증명한 경기였다. 선수들이 펄펄 날아다니는 모습은 팬들을 들썩들썩하게 만들었다. 7월 23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부덕(이하 연변)팀은 스토이코비치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부력팀과 2016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19라운드 홈장경기를 치렀다. 경기전까...
  • 2016-07-23
  • 昨日的大雨导致比赛场地无法进行赛前训练 今日中超将开始第19轮比赛,下午3点35分,上轮比赛延期的延边富德将在主场迎战刚刚击败了广州恒大的广州富力。恼人的大雨如今已飘到了延吉,昨天下午两队根本就没有被允许进入到比赛场地进行适应性训练。最近火遍中超的扎哈维将是被关注的焦点,到了延边,他还能继续进球吗? 延边...
  • 2016-07-23
  • 교전쌍방: 북경국안 VS  연변부덕 연변부덕 vs 북경국안 경기시간: 7월 20일(수요일) 19시 35분 경기장소: 북경로동자경기장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클릭点击하면 바로 볼수 있습니다) 러스TV: http://sports.le.com/match/121778003.html 문어TV: http://www.zhangyu.tv/yanbian  연변...
  • 2016-07-19
  • 승리의 소식은 계속 이어지고~ 연변팀은 갑부팀이자 제2위인 강소소녕팀을 가볍게 누르고 소중한 3점을 얻었다. "얼씨구 좋다"를 또 한번 부르게 되였다.     7월 16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부덕(이하 연변)팀은 최룡수감독이 지휘하는 강소소녕(이하 강소)팀과 2016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17...
  • 2016-07-16
  • 제17라운드 교전쌍방: 연변부덕팀 VS 강소소녕팀 경기시간: 7월 16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 경기지점: 연길시인민경기장 PC,핸드폰:(클릭点击하면 바로보입니다.) 1.乐视:http://sports.le.com/match/121770003.html     http://sports.le.com/match/121763003.htmlhttp://sports.le.com/match/12177...
  • 2016-07-16
‹처음  이전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