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배가 된 다크호스의 돌풍! 연변팀 하북팀과 경기서 3대 0 대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12일 15시31분    조회:80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완벽한 경기였다. 또한 스티브의 두꼴로 스티브의 날이기도 하였다. 하북화하팀에서 거금으로 한국전북의 에듀선수 영입을 성사시키면서 현재 1위팀인 연변팀을 잡을 간큰 계획을 세웠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야망의 3점은 보기좋게 연변팀에게로 돌아갔다. 15년 58동성 중국축국 갑급리그 제17라운드 연변-하북화하전에서 연변팀은 3대 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4분 15초 하태균과 찰튼의 합작으로 하북팀 꼴문을 향해 슛을 날렸다.

6분 30초 하북팀이 연변팀 꼴문앞을 어지럽혔지만 꼴은 나지 않았다.

 

15분 연변팀과 하북팀의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연변팀 축구팬들의 응원소리는 경기장을 들썽케하였다.

 

16분 15초 하북팀이 연변팀을 슛을 날렸지만 꼴문대밖으로 흘러갔다.

18분 45초 찰튼이 하북팀을 향해 슛을 날렸지만 실패.

22분 12초 하북팀 16번 선수가 스티비를 잡아댕기는 행동으로 연변팀은 보귀한 프리킥을 얻었으나 꼴문대 밖을 흘러갔다.

24분 30초 하북화하팀의 롱슛을 날리면서 연변팀을 위협하였지만 연변팀의 수비의 벽을 넘지 못하였다.

33분 하북화하팀이 10번선수가 단독질주하면서 공을 몰고 거세게 연변팀 꼴문을 향해 슛을 날렸으나 아슬아슬하게 꼴문대옆을 스쳐지났다.

35분 하북팀 7번 에듀가 슛을 날렸으나 지문일의 손을 벗어나진 못하였다.

37분 연변팀 찰튼이 얻은 프리킥 기회로 롱슛을 날렸지만 맥없이 하북팀 키퍼 손에가 잡혔다.

 

하북팀 5번 두위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연변팀에 프리킥기회가 차례지였다. 20번 최민이 롱슛을 날렸으나 실패.

45분 강홍권이 넘긴 공을 찰튼이 슛을 날렸으나 꼴은 나지 않으면서 전반전경기는 0대 0으로 끝났다.

 



47분 25초에 찰튼의 넘긴 공을 스티브의 활약으로 하북팀의 꼴문을 터뜨렸다. 스티브선수는 귀여운 세레머니로 자신감을 들어냈고 찰튼과 스티비는 감격의 포옹을 하기도 하였다.

 

49분 15초 하북화하팀도 못지 않은 강슛을 날렸지만 지문일이 막아냈다.

55분 하북팀의 날선 헤딩슛을 지문일이 막아내자 팬들은 지문일의 이름을 부르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60분 50초 연변팀에 코너킥 기회가 리훈이 넘긴 공을 하태균이 슛을 날렸으나 실패

 

69분 하북팀 18번 대신 20번 출전

71분 하북팀 16번 옐로카드

71분 30초 연변팀의 프리킥 기회 완벽한 조합을 보였으나 하북팀의 수비로 꼴은 나지 않았다.

 

74분 하북팀 17번 대신 27번 출전

77분 연변팀의 찰튼이 프리킥기회를 창조하였고 6번이 던진 공을 찰튼이 슛을 날렸나 실패.하북팀은 9번 대신 26번 출전시키면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수비보다는 공격에 올인하려는 작전이였다.

 

79분 45초 하태균이 넘긴 공을 스티브가 살짝 다치면서 꼴로 이어지면서 2대 0으로 앞서갔다.

 

84분 연변팀 9번 스티브 대신 13번 김파 출전

85분 연변팀 하태균의 얻은 코너긱기회

89분만에 김파의 활약으로 한꼴 추가로 연변팀은 3대 0으로 되였다.

추가시간 연변팀 6번 대신 2번 출전, 16번 대신 21번 출전

 

 

경기종료까지 두팀 모두 혈전을 벌렸으나 더 이상은 꼴은 나지 않았다. 이로써 연변팀은 3대 0으로 3위에 머물러 있는 하북화하팀을 1위답게 가볍게 눌렀다.

잭팟을 터뜨리면서 한국 K리그를 들썽케하면서 이슈의 선수 에듀가 하북화하팀으로 둥지를 옮기면서 이번 경기에 출전하였으나 적응시간이 짧은탓인지 아무튼 기대이하였다. 연변팀 평균신장 178센치메터라면 하북화하팀 평균신장 186센치메터이다. 오늘 경기에서 연변팀은 성숙된 조직력을 보였으며 1인자의 여유가 보일만큼 심리전에서 조급정서를 보이지 않았다.
 

경기출전선수명단:

키퍼 22번 지문일, 4번 조명, 6번 리훈, 9번 스티브, 10번 찰튼, 12번 강홍권, 16번 오영춘, 17번 박세호, 18번 하태균,20번 최민, 23번 배육문

돌아오는 7월 18일 오후 4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장백산팀은 귀주팀과 경기를 펼치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글 김단비, 사진 리계화
 

파일 [ 2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승점 3점을 획득하기 위해 끝까지 공세를 펼쳤으나,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8월 9일 저녁 7시에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갑급리그 제18라운드 성도천성팀과 경기에서 전반전 0대2로 뒤지다가 지충국의 프리킥꼴과 김도형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로란의 깨끗...
  • 2014-08-10
  • [축구원로 긴급진단] 1 최근 몇년째 연변축구는 어렵고 힘든 단계에 처해있다. 한동안 괜찮게 나가던 연변축구가 아마도 2011년초 구단의 박성, 김경도, 한청송 등 쟁쟁한 주전선수들이 북경국안, 중경력범 등 기타 구단으로 이적해가며 3선의 관건위치마다 공백이 생기면서 구단실력에 《위험신호》가 오기 시작한것 같다....
  • 2014-08-09
  •   -리병천(연변일보) 갈 길 급한 두 팀이 만났다.련속된 3껨 홈경기에서 1무2패하며 꼴찌로 추락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에 갑급리그 잔류의 길에서 가장 큰 “경쟁자” 성도천성팀(갑급리그 15위)이 찾아왔다. 연변팀은 9일 저녁 7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성도천성팀을 맞아 올시즌 가장 관건적인 생...
  • 2014-08-08
  • [전망대]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에 진짜 위기가 닥쳤다. 꼴찌로 내려앉은것은 개의치 않는다. 이제부터 연변보위전이다. 아직 13경기가 남았다. 다만 8월이 승부처다. 어떻게 승리하느냐가 관건이다. 엷은 선수층과 부상 등 여러 변수로 인해 자칫 강급권에 빠질수 있기 때문이다. 연변팀으로서는 최선을 다하는...
  • 2014-08-08
  • 심판문제가 련이어 발생하지만 연변팀 감독진은 심판문제도 있지만 자기자신의 문제를 찾아야 한다고 했다. 지난 7월 26일 경기후 리광호는 선수단에 이렇게 반문했다. 72분 로란이 키퍼와 1 대 1 기회를 잡았더면 경기에 완전히 쐐기를 박고 마무리할것이 아닌가? 전반전 경기가 결속될 무렵 우리 팀과 대방의 4:2의 절호...
  • 2014-08-05
  • 4일, 내우외환에 휩쌓인 연변구단(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이 8월 9일 홈에서 펼쳐지는 대 성도천성전에 대비해 주내 주류매체를 청해 현재의 곤난을 타개해나갈 혁신책을 둘러싸고 교류(이하 간담회로 략)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주체육국 부국장 겸 축구구락부 주임 우장룡은 “연변구단은 9일의 대 성도천성전을 연변...
  • 2014-08-04
  • 로란 경기 MVP로 선정돼 경기가 끝난 뒤 연변의 용병 로란선수가 이날 경기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날 로란선수는 뛰여난 공제능력과 헤딩능력을 보여줬고 여러차례 위협적인 득점기회를 창조했다. 68분경 리군선수가 상대팀 문전앞까지 높게 올린 공을 로란선수가 강한 헤딩슛으로 동점꼴을 성공시켰다. 경기 입장...
  • 2014-08-04
  •   팬1: “전반전 연변팀의 경기는 완전히 졸전이다. 필승의 투지가 없는것 같다. 하지만 후반전은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팬2: “홈장에서 련속된 불공정한 판정이 매우 분통하다. 홈장에서 문명한 응원문화만 요구할것이 아니라 중국축구협회에서도 심판의 편파판정에 대해 명확한 해석이 필요하다....
  • 2014-08-04
  • 새로운 감독진이 부임한 이후 반짝 좋은 성적을 냈을뿐 이후 연변팀 경기력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현재 순위는 꼴찌. 성적보다 팬들이 더 심각하게 여기는 점은 팀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후반기 성적은 1무2패다. 갈길 급하지만 “장백호랑이”는 갈지자 걸음을 하고있다....
  • 2014-08-04
  •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슈퍼리그 진출을 노리는 석가장영창팀에 1대2로 패하면서 강급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변팀은 8월 2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갑급리그 제17라운드 홈경기에서 슈퍼리그 진출을 노리고있는 석가장영창팀에 전반전 30분 용병 쵸뤄에 선제꼴을 내주다 연변은 후반 2...
  • 2014-08-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