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배가 된 다크호스의 돌풍! 연변팀 하북팀과 경기서 3대 0 대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12일 15시31분    조회:79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완벽한 경기였다. 또한 스티브의 두꼴로 스티브의 날이기도 하였다. 하북화하팀에서 거금으로 한국전북의 에듀선수 영입을 성사시키면서 현재 1위팀인 연변팀을 잡을 간큰 계획을 세웠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야망의 3점은 보기좋게 연변팀에게로 돌아갔다. 15년 58동성 중국축국 갑급리그 제17라운드 연변-하북화하전에서 연변팀은 3대 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4분 15초 하태균과 찰튼의 합작으로 하북팀 꼴문을 향해 슛을 날렸다.

6분 30초 하북팀이 연변팀 꼴문앞을 어지럽혔지만 꼴은 나지 않았다.

 

15분 연변팀과 하북팀의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연변팀 축구팬들의 응원소리는 경기장을 들썽케하였다.

 

16분 15초 하북팀이 연변팀을 슛을 날렸지만 꼴문대밖으로 흘러갔다.

18분 45초 찰튼이 하북팀을 향해 슛을 날렸지만 실패.

22분 12초 하북팀 16번 선수가 스티비를 잡아댕기는 행동으로 연변팀은 보귀한 프리킥을 얻었으나 꼴문대 밖을 흘러갔다.

24분 30초 하북화하팀의 롱슛을 날리면서 연변팀을 위협하였지만 연변팀의 수비의 벽을 넘지 못하였다.

33분 하북화하팀이 10번선수가 단독질주하면서 공을 몰고 거세게 연변팀 꼴문을 향해 슛을 날렸으나 아슬아슬하게 꼴문대옆을 스쳐지났다.

35분 하북팀 7번 에듀가 슛을 날렸으나 지문일의 손을 벗어나진 못하였다.

37분 연변팀 찰튼이 얻은 프리킥 기회로 롱슛을 날렸지만 맥없이 하북팀 키퍼 손에가 잡혔다.

 

하북팀 5번 두위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연변팀에 프리킥기회가 차례지였다. 20번 최민이 롱슛을 날렸으나 실패.

45분 강홍권이 넘긴 공을 찰튼이 슛을 날렸으나 꼴은 나지 않으면서 전반전경기는 0대 0으로 끝났다.

 



47분 25초에 찰튼의 넘긴 공을 스티브의 활약으로 하북팀의 꼴문을 터뜨렸다. 스티브선수는 귀여운 세레머니로 자신감을 들어냈고 찰튼과 스티비는 감격의 포옹을 하기도 하였다.

 

49분 15초 하북화하팀도 못지 않은 강슛을 날렸지만 지문일이 막아냈다.

55분 하북팀의 날선 헤딩슛을 지문일이 막아내자 팬들은 지문일의 이름을 부르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60분 50초 연변팀에 코너킥 기회가 리훈이 넘긴 공을 하태균이 슛을 날렸으나 실패

 

69분 하북팀 18번 대신 20번 출전

71분 하북팀 16번 옐로카드

71분 30초 연변팀의 프리킥 기회 완벽한 조합을 보였으나 하북팀의 수비로 꼴은 나지 않았다.

 

74분 하북팀 17번 대신 27번 출전

77분 연변팀의 찰튼이 프리킥기회를 창조하였고 6번이 던진 공을 찰튼이 슛을 날렸나 실패.하북팀은 9번 대신 26번 출전시키면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수비보다는 공격에 올인하려는 작전이였다.

 

79분 45초 하태균이 넘긴 공을 스티브가 살짝 다치면서 꼴로 이어지면서 2대 0으로 앞서갔다.

 

84분 연변팀 9번 스티브 대신 13번 김파 출전

85분 연변팀 하태균의 얻은 코너긱기회

89분만에 김파의 활약으로 한꼴 추가로 연변팀은 3대 0으로 되였다.

추가시간 연변팀 6번 대신 2번 출전, 16번 대신 21번 출전

 

 

경기종료까지 두팀 모두 혈전을 벌렸으나 더 이상은 꼴은 나지 않았다. 이로써 연변팀은 3대 0으로 3위에 머물러 있는 하북화하팀을 1위답게 가볍게 눌렀다.

잭팟을 터뜨리면서 한국 K리그를 들썽케하면서 이슈의 선수 에듀가 하북화하팀으로 둥지를 옮기면서 이번 경기에 출전하였으나 적응시간이 짧은탓인지 아무튼 기대이하였다. 연변팀 평균신장 178센치메터라면 하북화하팀 평균신장 186센치메터이다. 오늘 경기에서 연변팀은 성숙된 조직력을 보였으며 1인자의 여유가 보일만큼 심리전에서 조급정서를 보이지 않았다.
 

경기출전선수명단:

키퍼 22번 지문일, 4번 조명, 6번 리훈, 9번 스티브, 10번 찰튼, 12번 강홍권, 16번 오영춘, 17번 박세호, 18번 하태균,20번 최민, 23번 배육문

돌아오는 7월 18일 오후 4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장백산팀은 귀주팀과 경기를 펼치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글 김단비, 사진 리계화
 

파일 [ 2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1게 나라 및 지역서 온 500여명 선수 참가 2013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9월 21일 오전 9시, 연길시진달래광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이번 자전거관광축제는 길림성관광국, 연변주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연변주관광국, 연길시정부, 훈춘시정부, 도문시정부, 룡정시정부, 장춘노르딕웨이즈회사, 연변조간, 연변...
  • 2013-09-21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래일(21일) 갑급리그 꼴찌팀 성도셀틱팀과 갑급보존의 치렬한 혈투를 예고한다. 연변팀은 9월 21일 오후 3시 성도 쌍류경기장에서 성도셀틱과 갑급리그 제25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강등권 구도가 대체적으로 륜곽을 보이게 된다. 현재 연변팀은 ...
  • 2013-09-20
  • 올 강등권 구도 바뀔 조짐 올 갑급리그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매 경기가 긴장의 련속이다. 대표적인 례가 강등권 팀들의 싸움이다. 현재 강등권은 연변팀(승점 24), 호남상도팀(승점 23), 호북화개르팀(승점 23), 귀주지성팀(승점 20), 중경 FC팀(승점 19), 성도셀틱팀(승점 18) 등 6개 팀이지만 제25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 2013-09-18
  •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국제축구련맹(FIFA)컵 월드투어가 시작됐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언론에 따르면 리오데쟈네이로시의 상징인 거대 예수상앞에서 전날 FIFA컵 월드투어를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브라질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마리오 조르제 로보 자갈로와 히벨리노, 베베토 등 력대 스타 ...
  • 2013-09-16
  • 리광호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연변팀은 15일 저녁 7시 30분 중경 올림픽쎈터경기장에서 열린 중경FC팀과의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적으로 우세한 경기력을 보이고도 2대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선제꼴은 중경FC팀의 몫이였...
  • 2013-09-16
  • *연변팀 중국축구협회 벌점 3점부터 시작(9월 15일) 순서 팀 껨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점수 1 하남건업 24 15 7 2 38 11 27 52 2 할빈의등 24 14 6 4 43 23 20 48 3 광동일지천 24 14 4 6 37 22 15 46 4 중경력범 24 13 4 7 33 21 12 43 5 심수홍찬 24 12 4 8 40 37 3 40 6 북경팔희 24 10 6 8 28 31 -3 36 7 심양심북 24...
  • 2013-09-16
  • 원정 3련전을 떠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갑급팀 꼴찌팀인 중경FC팀과 혈전끝에 2대2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 연변팀은 9월 15일 저녁 7시30분 중경 올림픽쎈터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4라운드 중경FC팀과의 원정경기에서 경기시작 1분 상대팀 클로디네선수에 한꼴 내준 상황에서 경기 17분...
  • 2013-09-16
  •     북한 평양에서 열린 공식행사에서 사상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평양 류경 정주영 체육관에서 14일 열린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 클럽역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주니어 85kg급에 출전한 김우식과 이영균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다른 출전 선수가 없어 이 체급에서 자동으로 금메달과...
  • 2013-09-15
  • 원정 3련전을 떠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래일(15일) 경기와 그다음 경기에 련속 갑급팀 두 꼴찌팀과 갑급보존이 치렬한 혈투를 예고한다. 연변팀은 9월 15일 저녁 7시30분 중경 올림픽쎈터경기장에서 중경FC팀과  갑급리그 제24라운드 원정혈투로 첫 조우전을 맞게 된다 현재 연변팀은 23라운드까지 23점...
  • 2013-09-14
  • "제2회 북경전화국배" 민속장기대회 성황리에     지난 8일 (사)대한장기협회가 주관하고 중국동포타운신문과 (사)대한장기협회재한중국동포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회 북경전화국배"민속장기대회가 구로구청5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참가선수들이 무려 118명, 그중 한국 선수들이 30여명을 차지했다....
  • 2013-09-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