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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호, 12일 천진송강 밀집수비 뚫고 다득점 도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11일 15시05분    조회: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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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룡정해란강체육장에서 훈련하고있는 연변팀선수들.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수비 위주로 나올 팀을 상대로 다득점의 해법을 풀어낼수 있을까.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은 9월 12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천진송강팀을 상대로 2015년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29일 훅호트중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후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던 연변팀은 지난 3일부터 훈련에 돌입, 홈장경기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한다.

한주간의 휴식기에 들어갔던 갑급리그가 제25라운드를 시작해 시즌 막바지 단계에 돌입하는 가운데 슈퍼리그 진출티켓 확보와 강등권 탈출을 위한 사활전이 곳곳에서 펼쳐지게 된다.

천진송강팀은 지난 7월 권건그룹에 인수되며 매년 5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받으면서 승승장구할거라는 사람들의 예상과는 반대로 현재 6승7무 11패로 승점 25점으로 순위 11위에 처해있는데 객관적 전력상 연변보다 한수 아래에 있다. 그러나 전력이 앞선다고 무조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게 축구다. 상대가 작심을 하고 수비 위주로 나설 경우 밀집 수비를 깨고 득점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연변은 수비 위주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 상대를 얼마나 전략적으로 잘 대응하느냐가 과제다. 박태하 감독의 세밀한 전술적 대응과 선수들의 수행 능력이 중요하다.

연변은 지난 제10라운드 천진송강팀과의 제1회합 원정경기에서 스티브선수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한 상황에서 최민이 헤딩동점꼴을 내 1대1로 빅었었다.

과연 연변이 천진송강팀를 잡고 슈퍼리그진출의 중요한 3점을 따낼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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