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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급리그 1-2위 팀, 피할수 없는 한판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19일 09시27분    조회: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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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 갑급리그 순위 1위와 2위로 달리고있는 연변장백산팀과 대련일방(원 대련아르빈)이 피할수 없는 한판승부를 벌인다.

올시즌 갑급리그 《1강》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연변장백산팀은 19일 오후 7시 대련체육센터체육장에서 열리는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2위 대련일방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련아르빈(승점 47점)과 연변장백산팀의 격차는 승점 6점이다.

연변은 최근 3경기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대련아르빈도 절대 놓칠수 없는 경기다. 연변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슈퍼리그 진출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때문이다.

반면 스웨리예 스타루 감독이 지휘하는 대련일방팀은 지난 24라운드에서 3대0으로 북경리공을 이긴후 7련승을 하면서 사기가 올라있다. 요즘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는 브라질적 부루노선수가 현재까지 17꼴을 기록하며 최우수 꼴잡이를 향해 강력한 도전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연변의 하태균선수와 득점 대결로도 주목을 받는다. 지난 제1회합 경기에서 연변은 2대0으로 홈에서 이긴바 있다. 현재 리그 1위로 달리고 있는 연변과 2위 대련일방팀간의 맞대결인만큼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되는데 슈퍼리그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연변을 만났으니 그 결과가 궁금할수밖에 없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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