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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연길시민들,연변팀 맞이 거리퍼레이드 펼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0월19일 17시30분    조회: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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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연변축구의 영웅들인 연변팀 성원들이 연길로 개선한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는 연변축구팀 용사들을 화끈하게 맞이하기 위한 용사맞이 거리퍼레이드를 성대히 펼치기로 했다.

용사들을 실은 경축차대가 연길시 주요거리를 돌면서 팬들과 함께 슈퍼리그 진출 경축행사를 벌이게 되는데 그 선로는 다음과 같다.

10월 20일 8시 25분 상해에서 출발한 연변팀 탐승 비행기 ((航班号:MU5651)가 11시 30분에 연길 도착후, 13시 20분에 경축차대는 연길 조양천공항에서 출발, 장백산서로를 거쳐 하남거리, 연길다리, 광명거리, 인민로, 공원로를 경유한후 경축활동 종점인 연변대학 서쪽의 천지수부(天池首府)에 도착하게 된다.

그중연길시 당안관앞, 동북아 려객운수소 맞은편, 원항빌딩북쪽광장, 연길다리와 백리성 정문, 공원 정문, 연변대학 정문(延吉市档案馆门前、东北亚客运站对面、远航大厦北侧广场、延吉桥上、百利城正门、公园正门、延边大学正门)등 곳에서 연변팀축구팬들이 경축차대를 기다렸다가 도착하는 연변팀 용사들과  거리경축행사를 벌이게 된다




천지수부에는 경축행사장을 마련하여 연변팀 용사들과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지게 되며 소중한 선물을 드리는것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된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는 축구팬들과 광범한 시민들이 자각적으로 경축환영 대오에 참가하고 연도의 축구협회에 모여 우리 용사들이 축구고향의 열정을 느낄수 있게 할것을 호소했다.

또 차를 운전하는 시민들은 경축차량과 조우할 때 경적을 울려 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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