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태하감독 “경기를 뛴 선수들에게 큰 경험이 될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2일 09시03분    조회:11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원정에서 0대1로 청도중능팀에 패배하며 2015 갑급리그 마지막 경기를 마친 연변팀의 박태하감독은 경기뒤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이미 갑급리그 우승과 슈퍼리그 진급을 확정한 상황에서 미래를 대비해 그동안 경기에 못 뛰였던 선수들을 주축으로 출전시켰다.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를 치렀지만 아쉽게 패배를 했다. 하지만 오늘 경기를 뛴 선수들에게는 매우 큰 경험이 될것이다. 오늘 승리를 거둔 청도중능팀에 축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태하감독은 “오늘 경기를 치른 천태경기장 잔디상황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있다. 청도중능팀을 전반기부터 지켜보며 굉장한 발전 가능성이 있고 상위권에서 경쟁할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경기를 펼쳐보니 경기장 잔디상황이 매우 좋지 못했다. 축구발전을 위해 선수들이 기술적으로 경기를 할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청도중능팀이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력을 보일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연변팀 유니폼을 입고 200번째 경기를 치렀던 배육문선수를 포함한 고참선수들의 래년 시즌 팀내 위치에 대한 물음에 박태하감독은 “고참선수들의 중요성은 알고있다. 하지만 나의 기본원칙은 내가 원하는 축구를 할수 있는 선수를 출전시키는것이다. 모든 선수들을 동일한 선상에서 평가할것이다. 고참이라서 우선권이 있는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청도중능팀의 집행감독 스탄지치는 소식공개회에서 “연변팀의 슈퍼리그 진출을 축하한다. 우리 팀은 오늘 경기 개시와 동시에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후반전은 량팀 전부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으나 꼴로 련결시키지 못했다. 올시즌 마지막 경기인만큼 체력과 정신상에서 매우 간고했던 경기였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콜롬비아 공격수 학손 마르티네스(29)까지 품었다. 광저우는 3일(한국 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티네스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4,200만 유로(약 557억 원)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마르티네스는 팀 동의를 얻어 지...
  • 2016-02-03
  •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전 NYT, 돈에 팔려가는 선수들…브라질 축구계 우려 (서울=연합뉴스) 유영준 기자 = 재능있는 축구 유망주들의 세계 최대 수출국인 브라질의 1부 리그 팀 관계자들은 그동안 주로 마드리드나 밀라노 등 유럽의 명문 팀들로부터 선수 이적과 관련된 전화를 받아왔다. 그러나 요즈음은 전화 상대...
  • 2016-02-03
  • FC 서울 대 옌벤FC와의 연습경기 모습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FC서울의 2016 시즌 첫 출발은 절반의 성공이었다. 새로운 이적생들이 가능성을 확인했다. 하지만 체력과 실전 감각이 올라오지 않아 아쉽게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다. 서울은 2일 일본 가고시마현 고쿠부 체육공원에서 열린 중국 프로축구 옌볜FC와의 ...
  • 2016-02-03
  •   중국 옌벤 푸더 선수들이 30일 일본 J리그 주빌로 이와타와 연습경기를 갖기 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에이치엠스포츠 중국 프로축구에서 한민족 돌풍을 일으킨 옌벤 푸더가 일본 가고시마 겐코노모리 전지훈련 캠프에서 깜짝 선물을 받았다.   일본 J리그 주빌로 이와타와 연습경기를 가진 30일 옌벤의 ...
  • 2016-02-01
  • 축구 한일전 2-3 역전패, 신태용 “중심 잡아줄 선수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 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 대회 우승컵을 눈 앞에서 놓쳤다. 한국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끝난 일본과의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2-3으로 역전패 당했다 2-0으로 앞서던 한...
  • 2016-02-01
  • [이성필기자] 신태용호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겸 리우 올림픽 예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리우 올림픽 본선 티켓 확보까지는 좋았지만 30일 새벽(한국시간)에 끝난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2-3으로 역전패하는 충격적인 결과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 이날 결승...
  • 2016-02-01
  • [OSEN=가고시마(일본), 우충원 기자] "정말 고생하셨다. 리우 올림픽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2차 동계훈련을 떠난 FC 서울 최용수 감독이 신태용호에 덕담을 건넸다. 새벽에 축구를 보다 잠을 설친 최용수 감독은 지난달 31일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을 떠나기전 인터뷰를 통해 올림픽 대표팀에 대해 응원을...
  • 2016-02-01
  • 이번 승리를 두고 일본은 "인천아시안게임, 런던올림픽 패배에 대한 복수"라며 통쾌해했다. 데구라모리 마꼬도감독이 이끈 일본올림픽축구대표팀은 30일 한국과 까타르의 도하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련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전반과 후반 각각 한국의 권창훈(수원)과 진성욱(인천...
  • 2016-02-01
  • 作为中甲新军,超越俱乐部在外援选择上抱定了用熟不用生的原则,继日前签下原国安外援费祖拉乌后,昨天,他们又宣布签下上赛季效力于延边队的巴西外援查尔顿。至此,超越外援拼图已经完成。   26岁的查尔顿司职前锋,曾在巴西、葡萄牙的多支球队效力。 2012年,他加盟申鑫,去年又转至延边队,为球队冲超立下大功。上赛季...
  • 2016-01-28
  •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물리치고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카타르와 대회 4강전에서 후반 3분 류승우(레버쿠젠)의 선제골과 후...
  • 2016-01-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