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태하감독 “경기를 뛴 선수들에게 큰 경험이 될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2일 09시03분    조회:11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원정에서 0대1로 청도중능팀에 패배하며 2015 갑급리그 마지막 경기를 마친 연변팀의 박태하감독은 경기뒤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이미 갑급리그 우승과 슈퍼리그 진급을 확정한 상황에서 미래를 대비해 그동안 경기에 못 뛰였던 선수들을 주축으로 출전시켰다.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를 치렀지만 아쉽게 패배를 했다. 하지만 오늘 경기를 뛴 선수들에게는 매우 큰 경험이 될것이다. 오늘 승리를 거둔 청도중능팀에 축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태하감독은 “오늘 경기를 치른 천태경기장 잔디상황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있다. 청도중능팀을 전반기부터 지켜보며 굉장한 발전 가능성이 있고 상위권에서 경쟁할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경기를 펼쳐보니 경기장 잔디상황이 매우 좋지 못했다. 축구발전을 위해 선수들이 기술적으로 경기를 할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청도중능팀이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력을 보일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연변팀 유니폼을 입고 200번째 경기를 치렀던 배육문선수를 포함한 고참선수들의 래년 시즌 팀내 위치에 대한 물음에 박태하감독은 “고참선수들의 중요성은 알고있다. 하지만 나의 기본원칙은 내가 원하는 축구를 할수 있는 선수를 출전시키는것이다. 모든 선수들을 동일한 선상에서 평가할것이다. 고참이라서 우선권이 있는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청도중능팀의 집행감독 스탄지치는 소식공개회에서 “연변팀의 슈퍼리그 진출을 축하한다. 우리 팀은 오늘 경기 개시와 동시에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후반전은 량팀 전부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으나 꼴로 련결시키지 못했다. 올시즌 마지막 경기인만큼 체력과 정신상에서 매우 간고했던 경기였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제10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식씨름경기가 8월 14일 오르도스시 내몽골 중학교에서 전부 막을 내렸다. 청일색 조선족선수들로 출전한 길림대표단은 민족식씨름 6개 종목에 참가했다. 길림성 대표팀은 참가한 모든 종목에서 1등상 3개, 2등상 3개, 3등상 5개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중 대부분은 조선족씨름 경기에...
  • 2015-08-16
  • 8월 14일 오후 제10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식 씨름종목에서 길림대표단 김해림선수가 87킬로그람급에서 료녕대표단 선수를 제끼고 우승을 따냈다. 중앙인민방송
  • 2015-08-16
  • 할빈의등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3으로 시즌 첫 패배를 맛본 연변팀의 박태하감독은  경기후 있는 소식공개회의에서 의외로 담담했다. 박태감독은 “우선 할빈의등팀의 승리를 축하한다. 상대팀은 승리에 대한 강렬한 간절함을 보였다. 21라운드까지 무패를 이어오며 한껨 한껨 준비를 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사람...
  • 2015-08-15
  •   슈퍼리그에로 가는 한장의 주춧돌을 놓친 아쉬운 경기였다. 연변팀 선수들이 시원한 슈팅 한번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였던 "갑급리그 1위에서 달리는 연변팀실력이 이 정도였나?" 하는 의문을 심어주는 경기였다.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이하 연변팀)은 8월 15일 오후 7시 할빈 국제전시쎈터경기장에...
  • 2015-08-15
  • 【오르도스=신화/뉴시스】중국 광둥성에서 온 한인댄서가 12일 네이멍구 자치구 오르도스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에서 그네를 타고 있다.
  • 2015-08-15
  • 8월 11일,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는 이번 주말 중국축구 갑급리그 31라운드 원정경기 상대인 할빈의등팀과의 경기전 포스터를 발표했다. 포스터 내용은 "북방이북을 방문할터, 나의 동북형제여(造访北方以北 我的东北兄弟)".   현재, 두 팀은 성적순 1위와 3위로 모두 슈퍼리그 진출그룹에 속했고 연변팀은 10점의 우세...
  • 2015-08-14
  • 正在训练的延边长白山队。   靠“本土制造”冲超在望的延边足球:递补升甲演神话    中新网延吉8月14日电(王牧青) “南梅县、北延边”,这是中国足球曾经脍炙人口的词汇,作为中国足球曾经的人才重镇,位于中国东北一隅的延边足球已阔别中国顶级联赛很多年。不过,延边长白山本赛季在中甲异...
  • 2015-08-14
  • 김홍란(金红兰, 32세), 연변대학에서 무술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아버지 김봉진(金风珍, 63세)은 조선족전통무술 창시자이자 그녀의 코치이다. 김홍란은 아버지에게서 조선족전통무술종목 "떡메"무술을 전수받았으며 또한 현재 아버지의 뒤를 이어 조선족전통무술을 전승하고 연구하고있다. 그녀는 이번 제10회 전국소수민...
  • 2015-08-14
  •     내몽골 오르도스 8월1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민영): 12일, 55kg급 쌍그네고도결승전이 동성구(东胜区)경기장에서 열렸다. 길림성에는 리혜령과 오현정 두 선수가 출전했다. 오늘 경기에는 총 10개팀이 참가했는데 매팀마다 각각 3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매 한번의 기회마다 자신이 도달할수 있는 높이를 정...
  • 2015-08-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