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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생들에게 포위되여 진땀 빼는 스티브선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2일 09시52분    조회: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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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명 학생들에게 둘러싸인 스티브선수가 어쩔바를 몰라하고있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는 10월 27일 오후, 코치 김청을 단장으로 하는 축구중점학교 방문단을 연길시중앙소학교에 파견하여 중앙소학교 사생들과 함께 교정축구활동에 참가하여 축구교류를 진행하였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와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에서 축구애심기금을 전달하였다.

전교 학생들은 태권도표현으로 연변팀선수들을 축하하였다.

이날 이 학교 1400여명의 사생들은 운동장에 집합하여 을급리그에 강등되였다가 구사일생으로 갑급리그에 복귀, 다시 기적처럼 슈퍼리그진출, 갑급리그 우승이라는 휘황한 성적을 거둔 연변장백산팀 건아들을 맞이하였다.

방문단은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의 축구애심기금 1만원과 현장에서 코치, 조리감독, 선수들이 싸인한 축구공 20개를 이 학교에 전달하고 전체 사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이 학교 축구팀선수들과 함께 축구교류를 진행하였다.

연변팀 코치 김청이 축구공에 싸인하고있다.

최민, 윤광, 배육문, 스티브 등 10명 선수들은 약 10분간 꼬마축구선수들의 기본공훈련을 지도한후 꼬마선수들과 함께 편을 갈라 표현경기를 하는 등 재미나는 축구교류를 진행하였다. 경기장이나 텔레비죤에서나 볼수 있었던 연변팀선수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자기 학교 운동장에서 볼수 있게 된 사생들은 《연변팀, 이겨라!》, 《중앙, 이겨라!》를 목청껏 외치면서 선수들을 응원하였다.

꼬마선수들의 기본공훈련을 지도하고있는 연변팀선수들.

이번 시즌 이미 17꼴을 기록한 연변팀의 감비아적 용병 9번 스티브는 소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만점이였다. 그는 가는 곳마다에서 학생들에게 포위되였고 기념촬영, 싸인 등으로 진땀을 흘려야했다.

중앙소학교축구팀 선수들과 함께.

이 학교 강해영교장은 축구후비력량 배양의 가장 기초단위인 소학교에 유명한 축구선수들과 감독을 보내준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와 축구애심기금을 보내준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에 감사를 표시하고나서 이번 활동을 통해 고만국, 김현, 윤창길 등 선수들을 연변팀에 수송한 축구전통학교인 중앙소학교의 교정축구활동이 더욱 활기를 띨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축구인재를 배양하는것으로 이러한 기대에 보담하겠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김태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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