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슈퍼리그진출 및 갑급리그 우승기념포럼'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6일 11시03분    조회:55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슈퍼리그진출 및 갑급리그 우승기념포럼》연길서

50년만의 전국우승, 15년만의 슈퍼리그 중국축구 정상무대로의 복귀, 연변축구팀 설립 60주년 등 력사적인 연변축구의 현실에 초점을 맞춘 《연변팀 슈퍼리그진출 및 갑급리그 우승기념포럼》이 6일, 연길백산호텔에서 있었다.

연변일보사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협찬한 이번 포럼은 《새로운 축구문화시대의 주역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였다. 포럼은 재가동되는 2016년 연변팀을 어떻게 전망할것인가, 또한 연변을 새로운 축구문화시대의 주역을으로 발돋음시키기 위해 어떠한 도약과 변혁을 시대적높이에서 업그레이드 시킬것인가를 둘러싸고 약 3시간에 거쳐 열띤 토론을 펼쳤다.



연변장백산축구팀 박태하감독은 《올 한해 정말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고 220만명 연변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 슈퍼리그진출에는 성공했지만 다음해 쉽지만은 않을 싸움에서 부딪히고 이겨내면서 가치있고 축구팬들에게 기쁨을 줄수 있는 경기를 펼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합 3부에 겨쳐 진행된 이번 포럼은 《제1부 우리축구의 어제》, 《제2부 올시즌 축구진단》, 《제3부 새로운 도약》등 주제별로 나뉘여 단계적으로 진행되였다.

조글로미디어 리계화기자
 

파일 [ 1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갑급리그 제21라운드 신강천산팀과의 원정경기에서 1대3으로 패하며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날 패배로 연변팀으로서는 치명상이다. 경기전 순위 15위였던 연변팀과  10위로 깨끗하게 강등권 탈출을 시도하는  신강천산팀의 경기였다. 연변팀은 홈장에서 이겨 심리적 우세...
  • 2014-09-01
  •   -리영수 최하위로 추락한 상황에서 지옥문에 들어섰다. 리광호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의 얘기이다. 연변팀은 8월 30일 저녁 7시 신강 체육중심에서 벌어진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
  • 2014-09-01
  •  - 리병천 30일 오후 5시,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우룸치시 신강체육중심경기장에서 신강팀과 갑급리그 후반시즌 첫번째 원정경기(제21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지난 6련속 홈경기에서 단 한껨의 통쾌한 승리도 거두지 못한 불운의 연변팀은 사실상 이미 벼랑끝에 선 셈,갑급리그잔류에 “적신호&rdquo...
  • 2014-08-29
  •   26일 있은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관련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올해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9월 20일 연길에서 개막된다. 이번 축제는 길림성관광국과 주정부에서 공동 주최하고 주관광국, 연길, 훈춘, 룡정, 도문시 정부, 스웨덴노르디크웨이와싸유한회사에서 주관한다. 축제는 세계 최대...
  • 2014-08-27
  • 연변대학 체육학원 체육학박사 김창권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컸다. 왜냐하면 연변팀은 추호의 《전투력》도 갖추지 못한 심수홍찬팀을 상대로 무득점 무승부에 그쳤기때문이다. 그동안 연변팀은 8경째 이기는 경기를 못하고 있다. 아마 이기는 법을 잃어버린것 같다. 연변팀의 이같은 부진상태가 지속되면 갑급리그...
  • 2014-08-25
  • 8월 23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중국축구갑급리그 제20라운드 심수홍찬팀과의 홈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경기초반부터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운 심수홍찬팀을 상대로 거센 공격을 들이댔다. 여러번 좋은 득점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꼴로 련...
  • 2014-08-23
  •   한여름 수차의 홈경기에서 기세를 올리지 못했던 불운의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과 로임체불풍파로 극심한 내분에 시달리는 심수홍찬팀이 운명의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이기는 팀은 현상황을 타개해나갈 동력을 얻을수 있으나 패하는 팀은 걷잡을수 없는 후환에 처할수 있다. 연변팀과 리의감독이 이끄는 심...
  • 2014-08-22
  • 연변팀의 공격선에서 가장 문제가 진정한 킬러가 없는것이다! 이기는 경기를 하자면  효률적인 득점력과 안정한 수비라고 할수있다. 현재 연변팀 이 승리를 못하는것은 이 두가지 문제가 돌출하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것은 연변팀 득점력문제다.  연변팀 경기를 보느라면 한마디로 “속이 바질바질 타서 재...
  • 2014-08-21
  •   경기뒤 청도해우팀 숙무진감독은 기자들과 만나 “원정에서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숙감독은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대방이 갑급보존때문에 경기에 사활을 걸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 2014-08-20
  • 연변팀은 계속하여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련속하여 7경기째 이기는 경기를 못하고 있기때문이다. 지나친 기대치인지는 몰라도 이번 홈장점만은 연변팀의 《운명전》인 만큼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건만 결과는 그렇지 못하고 또다시 무승부에 그쳐 안타깝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컸다. 연변팀...
  • 2014-08-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