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3기 전국동계운동회 곧 개막, 연변주대표단 22명 선수 출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19일 10시04분    조회:9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연변주체육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제13기전국동계운동회가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신강위글족자치구에서 거행된다. 이번기 동계운동회에 연변주는 독립적으로 팀을 조성하여 참가하게 되며 22명의 운동선수가 대표로 출전한다.

제13기 전국동계운동회는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체육총국에서 주최하고 신강위글족자치구인민정부에서 도맡아 하는 종합적인 전국겨울철운동회이다. 이번기 동계운동회는 도합 빙상종목, 설상종목, 바이애슬론(冬季两项), 컬링, 아이스하키 5개 큰 종목, 11개 개별종목과 97개 소종목으로 나뉘였다. 특히 의의가 있는것은 이왕의 동계운동회에서 연변주 선수들은 길림성대표단을 대표하여 출전하였지만 이번기 동계운동회에서 연변주는 독립된 대표단을 성립하여 연변주를 대표하여 동계운동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번에 연변주에서는 22명의 운동선수를 파견하게 되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고산 스키, 남자컬링 등 21개 항목에서 메달을 향해 도전하게 된다.

연변주체육국 경기훈련처 책임자 리준군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기 동계운동회는 연변주가 독립적인 대표단으로 시합에 참가하기에 그 의의가 중대하다. 이에 연변주체육국의 유관 부문과 운동선수들은 앞당겨 대량의 준비작업을 하였으며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취득하기를 바라고 있다 1월 17일까지 부분 운동선수들은 이미 신강에 도착하여 시합적 마지만 준비를 하고 있다.

연변주 스케이팅종목 총감독 방세찬은 기자에게 연변주가 이번에 파견한 선수들은 대부분 국제, 국내 스피드 스케이팅에 참가한적이 있으며 또한 비교적 좋은 성적을 획득했기에 몇명의 선수는 이번 동계운동회에서 메달을 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료해에 의하면 1월 18일, 19일 쇼트트랙 예선경기를 치르며 1월 20일 개막식후 1월 21일, 22일 선수들은 다시 쇼트트랙경기에 나서게 된다.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선수들은 스피드 스케이팅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모리타니대통령 무함마드 압델 아지즈.   아프리카의 모리타니에서 대통령이 축구경기를 관람하던 중 경기가 지루하다며 경기도중에 승부차기로 경기를 끝내도록 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무함마드 압델 아지즈대통령은 지난주말 축구슈퍼컵 테이라크-제이나팀과 크사...
  • 2015-12-04
  • 김성수 전 울산 골키퍼 코치(52)가 '박태하 사단'에 합류했다. 김 코치는 올 시즌 중국 갑급리그(2부리그) 우승으로 16년 만에 슈퍼리그(1부 리그)로 승격한 옌볜FC 골키퍼 코치로 활약하게 됐다. 김 코치는 6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연세대 출신인 김 코치는 1987년 실업 한일은행 골키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 2015-12-03
  • 11월 30일 오후, 연변대학 사범분원부속소학교 운동장은 겨울한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가 감돌았다. 다름 아니라 모든 교생들이 너무도 반가운 얼굴들을 맞이했기때문이다. 바로 지난해 겨울에 이어 련속 2년째 모교를 깜짝 방문한 사범부속소학교가 낳은 축구명장 박성, 최인 선수였다. 감짝 방문인만큼 교장 김해련...
  • 2015-12-02
  • 박태하 옌볜FC 감독. 이임생·김성수 GK코치 합류…박 감독은 2017년까지 재계약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젊은 국가대표급 공격수를 영입하려고 2∼3명 선수의 소속구단과 접촉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4일 중국 옌지(延吉)시 인민경기장. 홈팀인 옌볜FC가 후난FC를 4-0으로 물리치고 중국 프로축...
  • 2015-11-30
  •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 구단 마스코트(吉祥物) 설계방안을 전사회적으로 공개모집하기로 했다.  마스코트는 광범한 축구팬들의 구락부에 대한 인지, 료해, 애호를 일층 부각시키고 구락부의 참신한 이미지를 수립함과 동시에 경기장분위기와 구락부의 풍부한 문화내함을 조성하기 위한것이다. 마스코...
  • 2015-11-19
  •       “축구선수로서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었다. 펄떡펄떡 숨쉬고있다는걸 증명하길 바랐다” 2007년 프로에 데뷔해 6시즌 동안 한국 수원삼성팀에서 홀약한 하태균은 2013년부터 지난해 하반기까지 상주상무팀에서 군 복무를 한뒤 2014년말에 수원삼성팀에 복귀했다. 그러나 그를 둘러싼 환경은...
  • 2015-11-18
  • 칭화대학 ‘2015 중국축구포럼’ 개최 [동포투데이] 지난 9일 중국 베이징 칭화(清华)대학교에서 열린 ‘중국축구포럼’에서 왕쳰(王骞) 연변구단 부국장은 ‘200만명 밖에 안 되는 지역에서 아무리 발전해도 베이징 궈안(北京国安) 이나 광저우 헝다(广州恒大)같은 대형 구단은 될 수 없지만, 한...
  • 2015-11-17
  • 11월 14일, 베컴이 경기에서 아들 부르클린에 의해 교체되였다.  이날 유엔 아동기금회 자선경기가 영국 올드트래퍼드경기장에서 열렸는데 영국 올스타팀이 3:1로 월드스타팀을 이겼다(신화사/로이터통신사).
  • 2015-11-17
  •   리림생(44살)은 1998 프랑스월드컵 조별리그 벨지끄전에서 붕대투혼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중앙수비수다. 하지만 리림생은 한국대표팀 뿐만아니라 K리그에서도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183센치메터에 80킬로그람의 탄탄한 체격을 가진 리림생은 공중뽈과 대인방어에서 강점을 보였고 K리그 력사상 4백 수비라인을 가장...
  • 2015-11-17
  • 연변팀 심수부덕그룹과 5년 합작협의 달성, 자금문제 해결 자금부족은 다년간 연변축구의 발목을 잡은 문제였다. 하지만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연변팀의 자금난이 해결을 가져올 전망이다. 길림성과 연변주의 주요 지도일군들의 관심하에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는 심수부덕그룹과 일련의 협상을 진행했고 현재 계약서의 작성...
  • 2015-11-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