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오후, 연변부덕축구팀이 상해에 도착하였다.
오는 3월 5일, 상해 홍구축구장에서 상해록지신화팀과의 경기를 치루기 위하여 전날, K리그 챌런지(2부리그) 안양FC팀과의 마지막 평가전으로 한국 제주도에서의 전지훈련을 결속짓고 상해로 이동하여 온 박태하감독이 인솔하는 연변부덕축구팀을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에서 조직한 열혈 연변축구팬들이 뜨겁게 맞아주었다.
연변부덕축구팀이 상해포동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 마중나온 열혈 연변축구팬들로 현장은 바로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다.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 박형군 주임이 상해에 상주하고 있는 근 10만명 되는 조선족들을 대표하여 연변부덕축구팀의 박태하 감독, 이림생 수석조리감독 등 여러분들에게 꽃다발을 안겨드렸다.
또한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에서는 연변부덕축구팀 백산수 100박스(2000병) 증정하였다.
오는 3월 5일 상해 홍구축구장에서 연변부덕축구팀의 승리의 함성을 기대하여 본다.
제보: 박형군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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