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변라지오TV방송국 종합채널 (YBTV-1)에서 시청 가능, 위성TV,인터넷생중계는 협상중

연변라지오TV방송국 종합채널 (YBTV-1)에서 올해 연변팀 홈장경기와 원정경기의 전부를 생중계한다. 이로써 축구팬들은 2016 슈퍼리그 연변팀 경기를 모두 시청할수 있게 됐다.

연변축구를 관심하고 슈퍼리그 경기를 관람하려는 축구팬들의 수요에 만족주기 위해 올해 연변라지오TV방송국에서는 연변팀의 올 시즌 전반 홈장, 원정경기 지방TV방송국 생중계권을 구매했다. 연변위성TV와 연변라지오TV방송국 인터넷사이트로는 5년간 중국축구 슈퍼리그 중계권을 독점한 티오우동력(体奥动力）측의 제한으로 아직까지 생중계가 안되는 상황, 하지만 현재 협상중에 있다.

이렇게 되면 연변지역외의 연변팀 축구팬들은 슈퍼리그 인터넷중계권을 독점한 LeTV(乐视）를 통해서만 시청할수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부터 슈퍼리그 TV생중계 시청은 점점 더 어렵게 되며 멀지않아 슈퍼리그 생중계는 유료화시대에 접어들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9월 중국슈퍼리그회사(中超公司）는 티오우동력(体奥动力）회사와 "2016-2020년 중국슈퍼리그TV공공신호제작 및 저작권협력파트너"협의를 달성, 티오우는 거금을 투입해 생중계권을 따냈다.

올해 2월 23일, 티오우동력은 북경에서 LeTV와 전면적전략협력관계를 맺었다고 선포, LeTV는 인민페 27억을 투자하여 슈퍼리그 2년간의 인터넷중계권을 따냈다.

LeTV스포츠의 핵심인물인 류건굉(刘建宏)은 LeTV 2016시즌 슈퍼리그 생중계와 프로계획에 대해 소개할 때 LeTV는 2016시즌 중반부터 부분적 경기에 대해 시험적으로 유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8년시즌부터 LeTV는 슈퍼리그 생중계를 전면적인 유료화시대에로 이끌어갈것이라고 덧붙였다.

래일 (3월 5일) 저녁 7시 35분, 상해시홍구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6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라운드 상해록지신화팀 대 연변부덕축구팀 간의 경기는 연변라지오TV방송국 종합채널(YBTV-1)에서 생중계한다.

연변라지오TV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