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佩特莱斯库:战延边不会保留 对手有特点但会争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1일 08시13분    조회: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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网易体育3月10日报道:

北京时间3月11日晚19:35,中超联赛第二轮将上演一场焦点战,江苏苏宁坐镇主场迎战延边富德。赛前新闻发布会上,苏宁主帅佩特莱斯库表示:“虽然对于对手了解并不算多,但还是要争取胜利。”
谈到对本战的准备情况,佩特莱斯库表示:“明天的比赛是我们赛季的第二个联赛主场比赛,对于这场比赛,我们肯定是想赢的。延边上一轮客场差点赢了申花,说明这支球队还是非常有特点的,明天的比赛还是很艰苦的,我们还是要做好困难的准备。”

昨天与佩特莱斯库一道出席新闻的苏宁球员是周云,这位边路大将表示:“我们充分分析了对手打法。上一轮充分展现了特点和拼搏精神,我们做好了艰苦的准备,争取在主场取胜。”

江苏与延边上一次交锋还是8年前,经过了这么多年球队肯定发生不小变化。昨天发布会上,佩特莱斯库也被问到了对于延边的了解程度如何?对此,佩特莱斯库表示:“因为延边这支球队很长时间没有参加中超比赛,这支球队不像其他球队,我们可以经常看到他们的比赛录像。我们对延边的了解相对少一些,但我们也分析了他们特点,特别是朝鲜族球队风格,我们一直在看录像。不过对手从中甲上来的,所以压力肯定在咱们这边。”


打完与延边的联赛,苏宁15号还有一场亚冠恶战,飞赴日本挑战东京fc,密集的赛程下球队会不会有所保留?对于这个问题,佩特莱斯库给出了明确的答案:“作为主教练,我的理念是最重要的比赛永远是下一场,现在最重要的一场比赛就是明天联赛,打完了我们才会去考虑下一场比赛。”

有记者问佩特莱斯库,苏宁今年引进的几名内援,顾超、杨家威、李智超等等,何时才能获得出场机?对此,佩特莱斯库的回答是:“内援哪天能上场,我只能说,机会来了,肯定会上场的。但现在不好明确说。”而对于密集赛程下是否会轮换球员的问题,佩帅则回答道:“今天适应场地完了,才会去定明天的阵容。最重要的还是先考虑明天的比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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