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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적 사색, 관건적 3점, 궁극적 1점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20일 07시49분    조회: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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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승대에게 박태하, 김승대에게 슈틸리케

일단 뒤말이 무성한 “김승대 현상”부터 짚어보도록 하자.

여러 팬들이 중경팀과의 경기 후반전에는 응당 니콜라 선수를 김승대 선수와 교체 투입해야만 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박감독의 김승대 기용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김승대 선수 개인과 팀의 미래를 위해 큰 뜻을 품은 박감독의 한수였다고 생각한다.

주지하는 바, 경기 당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울리 슈틸리케가 연변팀 홈장을 찾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둔 슈케 감독은 여러 선수들을 고찰해야 하는 시기이다.

연변팀과 중경팀에 소속된 네명의 한국적 선수들도 이러한 맥락을 충분히 인식하였을 것이다. 때문에 장춘팀과의 경기에서 슈퍼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마음의 짐을 일정 부분 떨쳐낸 김승대가 현임 국가대표팀 감독 앞에서 심적인 수련을 겪는 일도 연변팀의 장원한 발전에는 더없이 좋은 과정이 아닐수 없다.

김승대가 반드시 “부처님 손바닥”우에서 화려한 “광대짓”을 기량껏 어필해 보이는 통과의례는 선수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된다. 동시에 심리부담을 극복하는 법을 터득하고 강인한 의지를 련마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소속팀 선수의 성장은 곧바로 팀에게 혜택으로 돌아오는 법이다.

더구나 비속에서 체력적으로 극심한 부하와 심적인 부담, 그리고 수비와 공격을 두루 아우르면서 돌봐야 했던 김승대 선수의 표현이 수수했다고만 일축할수 없는 노릇이다.

김승대 선수도 그 어느 누구 못지 않게 대표팀 감독한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었을테니 그 부담감을 안고 힘든 경기내용을 소화했다는 일만으로도 큰 박수를 받아야 한다. 또한 선수에게 이러한 성장 환경을 마련해준 박감독도 예기한 바가 단지 한 경기의 승패뿐만이 아니였을 것이라 믿는다.

연변팀과 3년 계약을 체결한 25살 김승대는 아직도 여러 방면에서 여물어 가고 성장해야 하는 선수이다. 박감독의 웅숭깊은 배려는 선수 개인과 팀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였다고 생각된다.

일단 믿음으로 잡은 손, 어려울 때일수록 더 큰 믿음으로 부여잡고 함께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 텅 빈 경기장, 연변축구의 쓸쓸함

련속 두 게임 동안 여러 원인으로 말미암아 텅 빈 자리가 많은 경기장을 바라보는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구단에서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바야흐로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경기장은 더욱 서늘해질것이다.

장춘팀과의 경기나 중경팀과의 경기는 어찌보면 연변팀의 사활이 걸린 운명적인 경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런데 이런 관건적인 경기도 팬들의 외면을 받았다는 것은 암울한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입장료금를 내려야만 한다.

여지껏 연변축구가 팬들에게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이라도 있다면 입장권으로 돈을 벌겠다는 소위 시장경제 론리부터 들이대는 것이 성숙된 프로구단의 옳바른 자세가 절대 아니다.

구단이 어려울 때 주정부를 비롯하여 각 현시에서 보낸 돈들을 딱히 따지고 보면 모두가 연변인민들이 굵은 땀으로 벌어낸 세금이다. 요즘 스폰서도 있고 형편이 펴인 상황에서는 큰 마음으로 베풀줄도 알아야 한다.

연변축구팬들은 연변축구에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이다. 구단과 축구팬들이 공생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일은 어려운 보물찾기가 아니다. 어차피 구단과 팬은 떨어져서는 안 되는 하나이고 연변축구의 옹근 모습이기에 팬을 외면한 구단은 온전하지 못한 기형적인 구단이다.

굳이 입장료 판매를 통해 경제수익을 창출하겠다니 답답한 노릇이다.입장권 말고도 수익을 창출할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때문에 일반인 입장료를 대폭으로 하향 조절하고 학생과 어린이, 로인, 장애인 등은 무료입장 시키는것이 응당하다.

연변축구는 지역사회에서 문예체를 통털어 제일 큰 잔치이다. 연변축구가 중국축구무대에서의 특수성을 입에만 올리지말고 여러 방면에서 우리의 유일하고 독특한 축구생활문화를 널리 보여줄 수 있는 길을 걸어가야 한다. 용속하지 않게 남다른 축구문화가 바깥으로 비추어지는 일은 연변축구 내지 연변을 알리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것이다.

텅 빈 경기장이 전국 각지로 전파를 타고 퍼지는 와중에 무슨 면목으로“축구의 고향”을 운운해야 할지 명분이 전혀 없다.

구단에서 충분한 중시를 돌리고 조속히 개선책을 내오지 않는다면 팬류실 현상은 더욱 심해질것이고 중국 각 지역 축구팬들의 마음속에 거룩하게 수립된 연변축구의 선한 이미지가 흐려질 개연성이 다분하다.

무엇이 진정 연변축구를 위한 일인지 심사숙고 해주길 바란다. 경기장으로 팬을 깍듯이 모시지 못한다면 신생팬이나 미래의 팬들도 요절하고 말것이다. 팬과 연변축구와의 인연은 반드시 연속부절히 매끄럽게 매치되여 맞물리는 치륜처럼 정교하게 굴러가야만 한다.

3. 서로를 제물로 삼으려 했던 치렬한 순위 싸움

우리의 애타는 바람대로 3점벌이에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소중한 1점을 챙겼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연변팀이나 중경팀 어느 누구도 물러설수 없는 경기에서 악천후까지 설쳐대니 말그대로 순위쟁탈의 진흙탕 싸움이였다.

원정에서 공손하게 방어에 치중하면서 페르난도의 속력을 리용해 역습을 해올것이란 예상을 깨고 중경팀은 초반부터 연변팀과 맞공격으로 불을 지피면서 승리의 야욕을 드러냈다.

역습 전술에 능란한 하남팀에 이어 중경팀도 우리의 안방에서 저돌적인 공격으로 맞섰다는 것은 슈퍼리그 대부분 상대들이 새내기인 연변팀을 약체로 분류해놓고 충분히 승점을 따낼수 있는 팀으로 간주한다는 뜻이 되겠다.

연변팀 역시 예상외의 용병 배치로 꼭 이기는 경기로 풀어내겠다는 강한 속셈을 보여주었다.

경기가 시작 얼마 안 돼 연변팀은 상대에게 몇번의 슛팅 기회를 허락하며 불안하게 시작하나 싶었다. 그러다 차차 경기 주도권을 잡고 여러 차례 공격을 펼치면서 상대 수비벽을 무너뜨리려고 무등 애썼다. 허나 김승대와 스티브가 후방 박스 부근까지 내려와서 수비를 보조하다보니 공격 절주가 느려지고 하태균은 비속에서 외로움을 달래면서 시원한 슛팅을 날리지 못했다.

비에 젖은듯 후줄근한 경기가 최민의 롱패스를 스티브가 논스톱 터치로 로빙슛을 그려내 상대의 그물을 아름답게 가르면서 경기는 연변팀에 유리하게 흘러가나 싶었다. 그러나 후반 시작부터 선수교체를 감행한 중경팀은 페르난도와 비에라 선수가 이리저리 비줄기를 가르면서 연변팀 수비진을 심히 괴롭혔다.

후반에도 김승대와 스티브는 후방까지 내려와서 수비를 돌보느라 공격에 날이 서지 못하게 되자 중경팀은 더욱 세차게 밀어부쳤다. 그러다 핸들링 반칙으로 판명났어야 할 공이 오영춘의 발에서 상대 공격수 비에라 선수에게 어시스트 되면서 통한의 실점으로 이어졌다.

골이 들어가기까지 상대 선수의 선명한 핸들링 반칙으로 인해 우리 선수들이 주춤했던 부분은 연변팀의 경험부족을 말해준다.

심판의 오심에 항의 해야 할 시기를 합리하게 잡아야만 한다. 공이 우리 금지구역에 있는 와중에 항의를 제기하는 일은 모험적일수 밖에 없다.금지구역이나 위험지역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집중력이 흐트러지지말고 “선처리, 후항의”가 마땅한 일이다.

전반전에도 상대의 핸들링 반칙을 당장에서 “해결”보려다 상대에게 슛팅을 허락하였고 후반전에도 상대의 코너킥 판정에 대해 성급하게 심판에게 이의를 제기하다보니 우리 수비들이 라인을 정리하기 전에 중경팀은 재빠르게 코너킥을 올렸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 반드시 우리 선수들에게 주의를 주어야만 한다. 모든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경험을 쌓는 일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경기장내에서는 심판의 휘슬은 유일한 법이니 이의 제기는 시기를 잘 조율해야만 한다.

또한 우천이라는 환경을 고려하여 먼거리슛도 곁들여야 했지만 그렇다할 롱슛이 없었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경기 중 모든 상황들을 우리에게 유리한 쪽으로 리용하여 경기를 운영해나갔으면 좋겠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 선수들의 체력 저하가 심한 상황에서 적재적소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면 어땠을가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연변팀의 선수층이 두텁지 못한 부분도 못내 안쓰러운 부분이다.

실점의 계기가 된 오영춘이 거두어낸 공을 보더라도 공을 처리하기에는 충분한 공간이 확보됐음에도 지척의 상대에게 공이 굴러가게 된것은 오심의 영향과 더불어 체력 저하가 주요 원인이라 생각한다. 전반전에는 그렇다 할 활약이 없던 페르난도가 후반전에는 날래게 우리 진영에서 활보한 일도, 상대 선수 한명이 퇴장 당한 십여분의 시간동안 수적 우위를 확고한 우세로 전환 못한 부분도 체력 과부하를 꼬집을수 있겠다. 체력적으로 우세였던 연변팀은 그만큼 힘든 경기를 소화해냈음을 말해주고 있다.

경기내용으로 보아 1:1 무승부는 마땅히 접수하기 쉬울 법한 결과겠지만 그래도 승리에 목말랐던 우리에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친 통한의 무승부이다.

벅찬 승리에 대한 갈망은 불타는 열망으로 욕심내더라도 리그는 긴 과정이기에 한보한보 흔들림없이 걸어가야만 한다. 더불어 신참 연변팀은 슈퍼리그라는 각본에서 충실하고 능란한 배역을 연출하기 위하여 하나,둘씩 차곡차곡 경험을 쌓아가면서 성장해가야 한다. 최소한의 대가로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많은것을 터득하길 바랄뿐이다.

부상에서 복귀하여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인 지충국 선수의 표현이 참으로 큰 위로가 되였다. 윤빛가람과 함께 연변팀의 중원을 호령 할 장군을 얻었으니 앞으로가 기대된다.

지난 장춘팀과의 경기에 이어 연속으로 선발 출전한 리호 선수 역시 어린 선수 치고 탄탄한 경기력으로 역할을 충분히 잘 해주었다. 거기에 올시즌 들어 컨디션 난조와 부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침묵으로 일관하던 흑진주 스티브가 아름다운 골을 성사시킨 일은 승대의 폭발 못지 않게 기꺼운 일이다. 앞으로 여러 포지션에서 선의의 경쟁속에서 상호 상승을 이끌어내는 순환구조가 이루어진다면 팀의 발전에도 유리하다.

역시나 의론이 많은 김승대지만 그래도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뒤로는 수비를 돌보고 앞으로는 공격 공간을 만들어내기 위해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요령껏 많이 뛰여다니며 애썼다. 공격 선수라는 리유로 골이나 직접적인 도움만이 찬사를 받을 일은 아니라고 본다. 공격 이외의 가치와 공헌도 충분히 긍정받고 인정받아야 마땅하다.

후반전에는 스피드가 빠른 페르난드가 우리 좌우 변선과 중앙을 오가면서 비에라와 발을 맞춰나가는 모습이 상당히 위협적이였다. 물오른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후방에서 김승대와 스티브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연변팀은 개인 기량보다는 팀플레이로 다져진 팀이다. 때문에 혼자만의 역할에 충실하여 개인이 빛나는 일보다는 매 선수마다 팀에 녹아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원인으로 말미암아 슈퍼리그에서 연변팀의 지문일 외에 어느 누가 돌출하게 눈에 안겨오는 선수가 없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4. 막강한 “옛동지”, 지쳐서 무릎 꿇길…

다가오는 제10라운드는 참으로 힘든 경기로 될것 같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우리의 스트라이커 하태균 선수가 부상 때문에 한동안 결장할 수도 있다니 걱정부터 앞선다. 마음을 다잡고 변화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니콜라의 부상이 리호걸 선수가 무대로 떠밀려 오른 계기가 되였듯이 하신의 부재도 우리에게 전화위복의 기회로 되고 다양한 변화의 수를 가능케 하는 계기가 되기만 바란다.

요행을 바란다면 주중에 북경국안팀과 원정에서 제2라운드 보충 경기를 치루는 하북팀 명장들이 피로가 많이 루적되기만 바란다. 아홉날 사이에 두번의 원정 경기와 한번의 홈 경기를 치루는 하북팀은 반드시 체력적으로 버거울것이니 이에 대비하여 상응한 준비를 해줄것이라 믿는다.

오는 5월 22일, 하북팀과의 원정경기에서 박감독님이 어떤 전술 구성으로 상대와 맞설지 기대가 크다. 뜻밖의 반전드라마를 엮어내는 주인공이 된다면 더없이 기쁘겠다.

나란히 손잡고 올해의 슈퍼리그에 진출한 “옛동지”가 우리의 발판이 되여주길 내심 바란다.

5. 늘 함께 가는 형제

하북팀과의 진황도 원정경기에는 연변, 천진, 북경, 화동 등 지역의 연변축구팬들이 대거 몰려들것으로 예상된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하나의 마음으로 모인 족속들이 말쑥한 화음을 이루어내면서 서로의 모습에서 감격의 용솟음을, 카타르시스를 만끽하길 바란다.

비록 연변팀이 확실하게 유리한 순위가 아니더라도 힘겨운 싸움에서 한보한보 드팀없이 나가는 우리 용사들에게 늘 묵직한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 많아야만 한다.

모든 팬들이 속심으로는 선전을 기원하겠지만 연변팀은 약팀의 자세로 까근하게 매 한번의 경기를 잘 풀어내길 바란다. 꼭 해낼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드세게 싸워주기만을 바란다.

팬들도 우리 용사들과 함께 어깨 겯고 함께 나가는 주력군이 되여 늘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어야만 한다.

“이기나 지나 내 형제!”라는 구호가 기분 좋을 때 흥얼대는 코노래가 아니길 바란다.

진황도에서 울려퍼질 아름다운 “아리랑” 선율이 새 아침을 여는 푸른 종소리로 우렁차게 메아리 칠것이라 믿는다.

작성자:모동필 『酕冬筆』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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