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태하:'지난해 좋은 기억도 있고... 선수들도 자신감이 충만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22일 13시56분    조회:28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1일 저녁, 진황도올림픽체육장 소식공개회홀에서 있은 경기전 기자회견에 연변팀 박태하감독은 김승대선수를 대동하고 참가했다.

하북화하팀과의 경기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하북화하팀은 지난해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올시즌 경기력이 상승했고 공수 면에 걸쳐 아주 잘 짜여진 팀이다. 특히 공격선에 출중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포진해있다. 저희들은 나름대로 우리의 특점을 살려 신심을 가지고 래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대선수는 “현재 선수들은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중요한 시기이기때문에 동료선수들이 같은 목표의식을 갖고있다. 아무리 강팀이라고 해도 경기는 해봐야 알수 있고 우리 선수들은 이 경기에 대해 이미 배수진을 친 상황이며 래일 좋은 경기를 펼칠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태하감독은 기자들의 질문세례를 받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 아시다싶이 연변팀은 매 경기가 결승경기다. 항상 경기는 특별하게 대하면서 치러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북화하팀과의 지난해 좋은 기억도 있고 또한 선수들이 자신감에 차 있기때문에 좋은 경기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하북화하팀은 리철감독과 주력 수문장 양정선수가 경기전 기자회견에 참가했다. 리철감독은 기자회견에서 “18일에 치른 북경국안팀과의 리그 보충경기로 인해 선수들이 조금 피로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선수들이 사흘간의 휴식을 통해 충분히 회복된 상황이고 주전들의 연변팀전 출전욕구도 상당히 강한 편이다. 경기는 한껨 한껨 치러나가는것이다. 연변팀과의 경기는 사실 북경국안팀과의 경기보다 더 힘든 경기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양정선수는 “지난해 연변팀과의 전적에서 홈에서 2대2 무승부, 원정에서 0대3 패배를 했는데 압력이 없는가” 하는 현지 매체 기자의 질문에 “압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한편, 량팀은 이날 저녁 각각 1시간 가량의 잔디적응훈련을 가졌다. 상병때문에 치료차 지난 18일 한국으로 떠난 연변팀의 하태균선수는 이번에 진황도행을 하지 못했다.

글 사진 리영수 윤호 기자
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5월 28일, 제5회 전국 연변1중 동문회 축구경기가 상해시 송강구 구정중학교 운동장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상해시 연변1중 동문회에서 주최한 이번 경기는 연변1중 졸업생들간의 교류와 친선을 강화하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었다. 이번 축구경기에는 상해, 연변, 북경, 대련, 청도 등 5개 지역에서 온 상해팀, 상...
  • 2017-06-01
  • 극심한 부진을 겪고있는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에 12라운드 상대 광주항대팀은 참으로 힘에 부치는 강팀이다.   3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 연변팀은 슈퍼리그 최강자 광주항대팀을 연길시인민경기장에 불러들여 한판 승부를 펼친다.   스콜라리 감독이 이끄는 광주항대팀은 국내 리그는 물론 아시아 챔피언스...
  • 2017-06-01
  • 亲爱的球迷朋友们: 大家好!         首先,真心地感谢延边富德队的广大球迷朋友们,风风雨雨几十年与球队同舟共济携手走到今天。感谢球迷朋友们这么多年来不离不弃,一如既往地支持延边富德队。在此,向广大球迷朋友们说声最诚挚的感谢,谢谢你们! 目前为止,延边富德队已经排名垫底...
  • 2017-06-01
  • 5월 27일 오후 3시 30분 심양시올림픽체육중심에서 있은 슈퍼리그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또 한번 객장에서의 약한 모습을 개변하지 못한채 료녕개신팀에 3대1로 져 올해의 힘든 여정을 예고했다.       료녕개신팀은 2승4무4패의 성적으로 10점을 기록해 현재 슈퍼리그제11위에 처해있는 팀입니다.특...
  • 2017-05-27
  • 최근 성적 부진으로 아슬아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중국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감독들이 올 시즌 성적 부진으로 파리 목숨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중국의 프로축구 무대가 한국인 감독들의 유토피아에서 졸지에 무덤이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스스로 중...
  • 2017-05-27
  •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2부리그) 항주록성의 홍명보감독이 구단과 계약해지를 론의중이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큰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시보(青年时报) 등 국내 매체들은 24~25일 항주록성의 훈련장에 홍명보감독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홍명보감독의 사임이 이미 결정됐으며 위약금 협상때문...
  • 2017-05-27
  •   2017시즌 중국 프로축구 리그(슈퍼리그, 갑급리그)에 외적용병과 국내 23세 이하 선수에 대해 새로운 출전 규정을 내놓았던 축구협회가 2018 시즌부터 더욱 강력한 출전 규범을 실시한다고 공포했다.   24일, 중국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8 시즌부터 중국 슈퍼리그와 갑급리그의 매 경기에 출전하는 외...
  • 2017-05-27
  •   ▲ 슈퍼리그 제11라운드 연변팀 선전포스터.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지난 산동로능팀과의 제10라운드 홈장경기를 끝으로 정확히 올시즌 슈퍼리그 3분의 1의 경기를 마쳤다. 현재 1승 4무 5패로 순위 15위에&n...
  • 2017-05-27
  • 20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연변부덕팀 대 산동로능과의 2017 슈퍼리그 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스티브의 패널티킥으로 선제꼴을 가지고도 수비 강위봉의 어이없는 저급실수로 패널킥을 “선물”, 1:1 아쉬운 무승부를 했다. 길림신문 축구사이트 촌철논객들이 동서남북에서 이날 경...
  • 2017-05-23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