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태하:'지난해 좋은 기억도 있고... 선수들도 자신감이 충만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22일 13시56분    조회:28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1일 저녁, 진황도올림픽체육장 소식공개회홀에서 있은 경기전 기자회견에 연변팀 박태하감독은 김승대선수를 대동하고 참가했다.

하북화하팀과의 경기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하북화하팀은 지난해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올시즌 경기력이 상승했고 공수 면에 걸쳐 아주 잘 짜여진 팀이다. 특히 공격선에 출중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포진해있다. 저희들은 나름대로 우리의 특점을 살려 신심을 가지고 래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대선수는 “현재 선수들은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중요한 시기이기때문에 동료선수들이 같은 목표의식을 갖고있다. 아무리 강팀이라고 해도 경기는 해봐야 알수 있고 우리 선수들은 이 경기에 대해 이미 배수진을 친 상황이며 래일 좋은 경기를 펼칠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태하감독은 기자들의 질문세례를 받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 아시다싶이 연변팀은 매 경기가 결승경기다. 항상 경기는 특별하게 대하면서 치러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북화하팀과의 지난해 좋은 기억도 있고 또한 선수들이 자신감에 차 있기때문에 좋은 경기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하북화하팀은 리철감독과 주력 수문장 양정선수가 경기전 기자회견에 참가했다. 리철감독은 기자회견에서 “18일에 치른 북경국안팀과의 리그 보충경기로 인해 선수들이 조금 피로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선수들이 사흘간의 휴식을 통해 충분히 회복된 상황이고 주전들의 연변팀전 출전욕구도 상당히 강한 편이다. 경기는 한껨 한껨 치러나가는것이다. 연변팀과의 경기는 사실 북경국안팀과의 경기보다 더 힘든 경기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양정선수는 “지난해 연변팀과의 전적에서 홈에서 2대2 무승부, 원정에서 0대3 패배를 했는데 압력이 없는가” 하는 현지 매체 기자의 질문에 “압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한편, 량팀은 이날 저녁 각각 1시간 가량의 잔디적응훈련을 가졌다. 상병때문에 치료차 지난 18일 한국으로 떠난 연변팀의 하태균선수는 이번에 진황도행을 하지 못했다.

글 사진 리영수 윤호 기자
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최용수 감독마저…한국 지도자 계속되는 중국리그 '러시' 박태하 이어 올해만 4명, 장외룡·이장수 감독도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K리그 클래식 FC서울 최용수(43) 감독이 전격 장쑤 쑤닝으로 이적하면서 한국 감독의 중국 슈퍼리그 진출이 러시를 이루는 양상이다. 특히, 최 감독은 K리그 클래...
  • 2016-06-22
  • 网易体育6月20日报道: 中超13轮加先赛的21轮过后,延边富德3胜4平7负,积13分排在积分榜第12位,领先降级区3分。如果统计一下延边富德本赛季被射门的次数,你会觉得这几乎就是一个奇迹。在本赛季前14场比赛中,延边富德一共被对手射门245次,场均高达17.5次,是所有球队中,被射门次数最多的。 被对手拿到场均近20次射门机...
  • 2016-06-21
  • 연변팀은 악착같이 뛰여다니면서 승리로 갈뻔하였다. 선제꼴을 넣은 스티브에 이어 변함없는 지문일이 있어서 가능했던 무승부이다. 1대 1...불후의 경기였다. 6월 18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과 광주항대(이하 광주팀)이 2016 중국 슈퍼리그 제13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6분 29초 하태균...
  • 2016-06-18
  • [스포츠한국 김효숙 기자] 축구선수 윤빛가람이 배우 김민수의 메세지라며 공개한 SNS 캡처 사진이 논란이 되자, 심경을 전했다. 윤빛가람(26, 옌볜 푸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우리집 꿀단지’라는 드라마에 나온 연기자 김민수라는 사람의 글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글...
  • 2016-06-18
  • ▲ 김민수 욕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용은혜 기자= 축구선수 윤빛가람이 배우 김민수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욕설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다.   17일 윤빛가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민수와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는 다소 과한 욕설과 비방이 포함 돼 있...
  • 2016-06-18
  • [일요신문] 김민수가 윤빛가람에게 보낸 메시지가 논란이 되자 곧바로 사과했다. 그의 사과에 도리어 사건의 '진상' 파악에 대한 관심이 일기 시작했다. 17일 오후 김민수는 자신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윤빛가람에게 보낸 욕설 메시지에 대해 "먼저 아침에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죄 말씀 드립니다....
  • 2016-06-18
  • 18일 오후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옌지 인민경기장에서 중국동포들의 절대적 응원을 받는 홈팀 연변 푸터팀과 리그 1위를 달리는 광저우 헝다팀의 경기가 열린다. 두 팀의 마스코트가 모두 호랑이인 점에서 착안해 광저우팀이 만든 경기 포스터. (중국 바이두 캡처) 최근 연패로 중하위권 쳐진 뒤 1위팀과 맞대결 (선양=연...
  • 2016-06-18
  •   원정 2련패를 당한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에 13라운드 상대 광주항대팀은 참으로 힘에 부치는 강팀이다.   스콜라리감독이 이끄는 광주항대팀은 더블스쿼드가 가능할 정도의 량적, 질적으로 풍부한 선수층을 보유한 팀이다. 8꼴을 기록중인 굴라트선수는 명실상부 이 팀의 에이스다.   광주항대팀은 현...
  • 2016-06-18
  • 제21라운드 교전쌍방: 연변부덕팀 VS 광주항대팀 경기시간: 6월 18일(토요일) 15:30 경기지점: 연길시인민경기장 PC,핸드폰:(클릭点击하면 바로보입니다.) 1.乐视: http://sports.le.com/match/121745003.html (乐视에 들어간후 富德超级屯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2.章鱼: http://www.zhangyu.tv/yanbian &nb...
  • 2016-06-18
‹처음  이전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